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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이가 간다 1 아무거나 잘 먹는 동물

킁킁이가 간다 1 아무거나 잘 먹는 동물

  • 최현명
  • |
  • 보리
  • |
  • 2011-05-02 출간
  • |
  • 72페이지
  • |
  • 260 X 210 X 15 mm /531g
  • |
  • ISBN 9788984286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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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야생소년 킁킁이와 동물박사 땃쥐 아저씨가 만난 야생동물 이야기>
야생소년 킁킁이는 동물박사 땃쥐 아저씨랑 산이나 들, 물가에서 야생동물을 만나요.

야생동물과 함께 먹고, 자고, 뒹굴며, 즐겁게 뛰어노는 킁킁이를 따라
우리 나라에 사는 야생동물을 만나러 가요!

킁킁이를 따라 야생동물과 친구가 되어 볼래요?

산이나 들, 물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킁킁이는 야생동물을 만나면 스스럼없이 말을 걸고 친구가 됩니다. 너구리 똥간에 똥을 누다가 너구리를 만나기도 하고, 오소리를 따라 땅속으로 들어가 오소리 집 구경도 해요. 반달가슴곰을 따라 꿀을 먹으러 가기도 하고, 불곰이 겨울잠 자는 굴에 찾아가고, 멧돼지와 함께 진흙 목욕을 즐겁게 하지요. 야생동물과 친구가 되면서 어떤 먹이를 먹는지, 어디서 자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야생동물의 생태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평소 보기 어려운 야생동물을 눈앞에서 만나고, 킁킁이를 따라 이야기를 읽다 보면 새로운 야생동물 친구를 하나씩 만들 수 있어요.

만화를 읽고, 그림책 보고, 정보도 얻고!
세 가지 형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동물생태그림책

《킁킁이가 간다!》는 야생동물의 가장 중요한 생태 특징을 여러 그릇에 풍성하게 담아 보여 주는 동물생태그림책입니다. 킁킁이와 땃쥐 아저씨가 야생동물을 만나는 ‘이야기’는 만화입니다. 야생동물이 살아가는 모습을 따뜻하고 사실감 있게 그린 ‘한 장의 그림’은 그림책입니다. 야생동물의 몸길이, 몸무게, 생김새, 발자국, 똥, 짝짓기, 겨울잠과 같은 흥미로운 ‘생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은 정보 책입니다. 만화, 그림책, 정보 책이 한데 어우러져서 야생동물에 관한 아주 풍부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이 땅에서 사라져 가는 야생동물을 생각하며
산과 숲이 파괴되고, 야생동물들이 살 곳을 잃고 점점 사라져 가는 때에 아이들이 우리 나라에 사는 야생동물을 제대로 만날 수 있게 두 작가가 힘을 모았습니다. 화가 윤보원은 야생동물을 그리기에 앞서 수많은 책과 사진, 다큐멘터리를 찾아서 보고, 동물의 생김새와 움직이는 모습을 자연스럽고 사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그림 한 장씩 정성을 들여 완성했습니다. 오랫동안 야생동물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한 글쓴이 최현명은 야생동물의 소중한 생태 정보를 글로 쓰고, 화가가 그린 그림이 동물들의 생태 특징과 어긋남이 없는지 감수했습니다. 정확한 생태 정보를 바탕으로 그린 아름다운 야생동물 그림을 보며, 야생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킁킁이가 간다!》는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일 년 동안 연재한 내용을 새롭게 엮어 만든 책입니다. 달마다 야생동물 하나씩, 화가, 동물연구가, 편집자가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자료를 찾아가며 따뜻하고 정겨운 야생동물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개똥이네 책방’ 은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한 재미난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엮어 냅니다.

목차

너구리 7쪽
오소리 19쪽
반달가슴곰 31쪽
불곰 43쪽
멧돼지 55쪽
부록 l 아무거나 잘 먹는 동물들 모여라! 69쪽

저자소개

그림 윤보원
윤보원 아줌마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예요. 그린 책으로는 《전우치전》《불가사리》《으랏차차 도깨비죽》《산짐승》들이 있어요. 처음에는 야생동물을 잘 몰라서 동물 그리기가 참 어려웠어요. 동물원에도 가고, 책이나 사진, 다큐멘터리를 찾아보면서 열심히 그렸지요. 좋아하는 친구처럼 동물들을 자주 보고, 한 장씩 정성을 들여 그림을 그리면서 동물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멋지고 예쁜지 알게 됐어요. 숲 속에서 무서운 호랑이나 덩치 큰 불곰을 만나도 “안녕? 난 킁킁이 아줌마인데.” 하고 싶을 만큼이요. 예전처럼 산과 들, 물가에서 야생동물 친구들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자 최현명
최현명 아저씨는 온갖 동물을 만나러 다니는 야생동물 연구가예요. 야생동물을 만난 기록과 자료를 모아서 《야생동물 흔적 도감》을 냈어요. 어릴 때는 사자나 코끼리, 기린과 코뿔소처럼 크고 멋있는 동물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 우리 나라에 한 번도 살지 않은 외국 동물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때부터 우리 나라 야생동물을 공부하자고 마음먹었지요. 십 년 넘게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러시아, 몽골, 인도 여러 나라를 발로 뛰면서 야생동물을 만나러 다녔어요. 야생 동물을 알아 갈수록 이 땅에서 소중한 야생동물들이 사라졌어요. 지금부터라도 사람들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숲을 잘 지킨다면 사라진 야생동물들이 언젠가 꼭 돌아오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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