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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열하일기

  • 박지원
  • |
  • 보리
  • |
  • 2010-09-27 출간
  • |
  • 247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426g
  • |
  • ISBN 978898428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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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열하일기에 나오는 사람들

1부. 압록강을 건너 중국 땅으로
1780년 6월 24일 드디어 입록강을 건넜다
6월 25일 한가로이 냇가에 앉아
6월 27일 한 발짝만 들어서면 중국 땅
6월 28일 반듯하고 빈 틈 없는 사물의 짜임새
7월 2일 남의 밭에 들어간 돼지의 운명
7월 5일 가난한 우리네 형님 아우님들 겨울 고생 면햇으면
7월 6일 꿈에 본 심양
7월 7일 내가 이렇게 재빠를 줄이야
7월 8일 한바탕 울 만한 자리로구나
7월 9일 길나팔을 앞세우고

2부. 청나라가 일어난 심양을 지나
7월 10일 청나라가 일어난 곳 심양은 우리 땅
7월 11일 누가 나를 찾거든 뒷간에 갔다고 해라
7월 12일 조느라고 놓친 약대 구경
7월 13일 전당포에서 망신살
7월 14일 글씨 써 달라고 줄을 선 청인들

3부. 산해관 가는 길
7월 15일 깨진 기와와 똥거름이 장관이더라
* 수레 만드는 법식
7월 16일 해가 서쪽에서 뜨누나
7월 17일 쌍림의 조선말과 장복이의 중국말
7월 18일 고교보의 말썽과 의주의 마부들
7월 22일 귀한 은을 그깟 털모자와 바꾸다니
7월 23일 장대에 높이 올라 굽어보니
* 만리장성이 시작하는 곳, 산해관

4부. 산해관에서 북경으로
7월 25일 귀찮은 조선 손님
7월 26일 산수가 그림 같은가 그림이 산수 같은가
7월 27일 백이숙제가 사람 잡는다
7월 28일 한 고향 사람들과 개 닭 보듯 하는 사연
* 범의 꾸중
8월 1일 드디어 북경이구나
8월 3일 당원항의 집을 찾아갔다
8월 4일 나를 알아주는 사람
* 코끼리 이야기

5부. 닷새 낮 닷새 밤을 달려 열하로
8월 5일 나라가 돌보는 영험이 있느니라
8월 6일 오밤중에 날벼락 맞은 안방 도령
8월 7일 창대가 발을 다치고
* 밤중에 고북구를 나가며
* 하룻밤에 아홉 번 강을 건너
8월 8일 천 날하고도 하루 더 자리라
8월 9일 열하에 이르러 태학에 들었다

6부. 열하에서 건륭제를 보다
8월 9일 밝은 달 아래 같이 놀 님이 없구나
8월 10일 우리 사신 귀양 가면 나도 구경은 실컷 하겠구나
* 여름철 궁궐, 피서산장
8월 11일 황제도 만나고 반선도 보고
8월 12일 대궐 담장 너머 연극 구경
8월 13일 황제님 생신날
8월 14일 목축이 자리를 못 잡으니 가난한 것을
* 요술 구경

7부. 북경으로 돌아오는 길
8월 15일 예부가 우리 글을 고쳤다
8월 17일 오미자 몇 알의 가르침
8월 18일 강산은 다름이 없는데 인심은 이토록 다르구나
8월 20일 내 봇짐 속에 무엇이 들었는고

경제와 문화의 교류, 사신행차
여명기의 큰 사람, 박지원
연암의 친구들

저자소개

18세기 지성사의 한 획을 긋는 사건이자, 문체반정의 핵심에 자리하게 된 \'열하일기\'를 통해 불후의 문장가로 조선의 역사에 남은 인물이다. 호는 연암(燕巖). 조선중기 학자로 어렸을때부터 매우 영민하였다고 한다. 1752년(영조 28) 혼인하였고 맹자를 중심으로 학문에 정진하였다. 이 당시의 국내정세는 홍국영이 세도를 잡아 벽파에 속했던 그의 생활은 어렵게 되고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게 되어 결국 황해도 금천 연암협으로 은거하게 되었는데 그의 아호가 연암으로 불려진 것도 이에 연유한다. 1780년(정조 4) 박명원이 청의 고종 70세 진하사절 정사로 북경을 갈 때 수행(1780년 6월 25일 출발, 10월27일 귀국)하여 압록강을 거쳐 북경·열하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이때의 견문을 정리하여 쓴 책이 《열하일기》이며, 이 속에는 그가 평소에 생각하던 이용후생에 대한 생각이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특히 열하일기에서 강조된 것은 당시 중국 중심의 세계관 속에서 청나라의 번창한 문물을 받아들여 낙후한 조선의 현실을 개혁하고자 한 그의 노력을 집대성하고 있다. 그의 사상은 실학사상의 모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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