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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기다리는 시간

꽃을 기다리는 시간

  • 신현림
  • |
  • 미세기
  • |
  • 2015-12-20 출간
  • |
  • 112페이지
  • |
  • 230 X 250 mm /640g
  • |
  • ISBN 978898071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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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신현림 시인이 엮은 아름다운 태교 시
소리 내어 읽고 따라 쓰며, 엄마와 아기가 교감하고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해 컬러링을 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태교 일기 완성!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기다리는 시간]은 신현림 시인이 태교를 위해 시를 엮은 시 라이팅& 컬러링입니다. 아기를 품은 엄마는 열 달 동안 여자에서 엄마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납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동안 엄마는 아기에게 자꾸만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신현림 시인이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시를 엮었습니다. 시를 소리 내어 낭독하고 따라 써봅니다. 꾹꾹 눌러쓴 아름다운 문장은 엄마의 손놀림을 따라 아기에게 느껴집니다. 또한 다채로운 색감을 이용해 엄마의 손끝에서 아름다운 그림이 탄생합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동안 세상에 단 하나뿐인 태교 일기를 꾸며보세요.

엄마는 모두 꽃이다!
여자에서 엄마로
세상에서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는 시간

신현림 시인은 한 여인이 아기를 품고 있는 열 달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되는 시간이고 합니다. 하나의 몸에서 아이와 함께 사는 일은 신기하고 놀라운 경험입니다. 인생의 최고의 순간, 설레고 꿈꾸며 아기를 기다리는 동안 엄마는 아기에게 말을 건넵니다. 신현림 시인이 아기에게 들려줄 가장 아름다운 말이 담긴 시를 정성을 다해 담았습니다. 엄마가 소리 내어 태교 시를 읊조리고, 손으로 적어 내려가는 동안 아기는 엄마의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며 마음을 엿듣습니다. 엄마가 안정감을 느끼고 행복하다면 엄마와 한 몸인 아기도 그러할 것입니다.

“아가야, 가장 예쁜 걸 보여주고 싶구나.”
엄마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

엄마가 그림을 그리고, 시를 꾹꾹 눌러 쓰는 동안 아이는 조그만 움직임, 발을 구르고 딸국질을 하고, 미소를 지으며 엄마에게 말을 건네 옵니다. 엄마가 읊조리고,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은 아기에게 세상의 전부입니다. 엄마가 느끼는 감정을 아기도 고스란히 느끼기에, 정혜선 일러스트레이터의 러블리한 그림에 색칠하는 동안 평화롭게 몰입하고, 다채로운 색감을 보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기에게 들려준 아름다운 시를 적은 손 글씨, 아기를 생각하며 완성한 아름다운 그림, 훗날 아이에게 들려줄 편지글은 아기를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태교일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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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신현림은 시인, 사진가.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 미술대학에서 디자인과를 다니다가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원에서 비주어 아트를 전공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시 창작’ 을 강의하였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과 독특하고 매혹적인 시와 사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작가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층이 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를 냈다. 영상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과 힐링에세이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서른, 나에게로 돌아간다》 《다시 사랑하고 싶은 날》 《아我! 인생찬란 유구무언》 그리고 세계시 모음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1, 2권 《시가 너처럼 좋아졌어》와 태교시집은 장기 베스트셀러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동시집으로 초등 교과서에 동시가 실린 《초코파이 자전거》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세계 명화와 뛰노는 동시 놀이터》와 역서로는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티브 킷 59》 《Love That Dog》 등이 있다.

사진작가로 세 번째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한국 대표 작가 4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네 번째 사진전 [사과여행] 사진집은 일본 교토 게이분샤 서점과 갤러리에 채택되어 선보이고 있다.

도서소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기다리는 시간』은 신현림 시인이 태교를 위해 시를 엮은 시 라이팅& 컬러링입니다. 아기를 품은 엄마는 열 달 동안 여자에서 엄마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납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동안 엄마는 아기에게 자꾸만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신현림 시인이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시를 엮었습니다. 시를 소리 내어 낭독하고 따라 써봅니다. 꾹꾹 눌러쓴 아름다운 문장은 엄마의 손놀림을 따라 아기에게 느껴집니다. 또한 다채로운 색감을 이용해 엄마의 손끝에서 아름다운 그림이 탄생합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동안 세상에 단 하나뿐인 태교 일기를 꾸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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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기다리는 시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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