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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전사호 이야기

무지개 전사호 이야기

  • 로시오 마르티네스
  • |
  • 마루벌
  • |
  • 2010-05-15 출간
  • |
  • 32페이지
  • |
  • 270 X 210 X 15 mm /344g
  • |
  • ISBN 978895663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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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래와 바다를 보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무지개 전사호
- 그린피스 선정‘환경을 사랑하는 책’-


● 무지개 전사호 소개
반복되는 자연 현상은 지구에서 숨쉬는 모든 동물과 식물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침이면 해가 뜨고, 밤이 되면 해가 지는 것이 평범한 자연의 이치이듯 자연의 이치는 무궁무진합니다. 자연의 이치는 계절이나 날씨의 영향을 받긴 해도 기본적인 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은 어떤가요? 그동안 우리는 자연을 벗삼아 살기보다 자연을 지배하고 자연의 운명을 거스르는 일을 많이 해왔습니다. 바다를 메꿔 땅을 만들고, 산을 깎아 아파트를 짓는 등 우리만 편하게 살고자 자연을 훼손해왔습니다. 그러나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많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은 뿌리를 내리며 그 환경에 적응하며 살기도 합니다. 자연은 우리의 친구이지 경쟁자가 될 수 없습니다.
<제왕나비와 박주가리>는 평범한 자연의 섭리를 이야기합니다. 가을마다 제왕나비는 큰 여행을 합니다. 이 여행을 하며 전나무 숲에 모여 겨울을 나지요.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이 되면 북쪽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제왕나비 무리가 봄이 되어 북쪽으로 여행하는 동안,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게 됩니다. 알은 대부분의 나비가 그렇듯 애벌레로 자라 번데기가 됩니다. 번데기가 되면 또, 나비가 되고자 준비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그럴싸한 나비가 되겠지요. 이런 과정을 반복하며 여러 세대가 태어나고 번식하게 됩니다.

● 고래를 보호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고래가 주로 태평양처럼 큰 바다에서나 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고래가 살았던 흔적이 있어요. 그곳엔 아직도 고래가 산다고 해요. 울산 장생포 앞바다에서는 자주 보기 어렵지만, 고래가 가끔 나타난대요. 이곳엔 고래박물관이 있어 고래가 살았던 흔적을 보여줘 예전에는 고래가 많이 살았음을 알려 주지요.
고래는 멸종위기의 동물로, 현재 고래잡이가 금지되었어요. 그러나 고래잡이를 관광 수단 중 하나로 사용하는 나라가 생기면서, 고래 관광이 증가하고 이것에서 오는 경제수입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제수입을 포기하면서까지 고래를 보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고래가 사라지면 해양 생태계도 파괴된다는 자연의 이치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린피스가 목숨걸고 고래잡이를 반대한답니다. 그래서 그린피스는 무려 10년 동안이나 포경선을 따라다니며 고래잡이를 방해했어요. 고래를 잡으려는 포경선과 도망치는 고래 사이에 고무보트를 타고 가서 작살총을 가로 막았지요. 또, 물개사냥을 방해하려고 미리 물개에게 지워지지 않는 물감을 뿌리기도 했어요. 물감이 묻은 물개는 모피코트로 쓸 수 없으니까요.
고래는 환경 오염, 포경, 바다 소음 등 때문에 죽는다고 해요. 또, 포유류라 새끼를 낳는데 걸리는 시간이 사람과 비슷해서 번식력이 느리기 때문에 현재로는 멸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해요.

이 책은 엄마 고래가 어린 고래에게 ‘무지개 전사호’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그 주위를 한 바퀴 돕니다. 어린 고래는 엄마 고래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을 갖게 되지요.
책 뒤에는 무지개 전사호에 관한 설명과 한 일을 간략하게 실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또, 이 책은 생태학자인 알베르토가 어린 딸에게 고래와 바다를 보호하려고 수년 간 크고 작은 바다를 항해한 무지개 전사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고 해요. 이 책은 그린피스가 선정한 ‘환경을 사랑하는 책’에 선정되었어요.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로시오 마르티네스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나 산 페드로 왕립 미술 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다. 그는 어린이 책과 청소년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스페인 문화부 선정 ‘최고의 책’ 상을 받았으며, 꾸준히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와 워크숍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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