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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보다 4 조선(하)

한국사를 보다 4 조선(하)

  • 박찬영
  • |
  • 리베르스쿨
  • |
  • 2011-11-25 출간
  • |
  • 351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802g
  • |
  • ISBN 97889658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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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저작 당선작!
경향신문 추천도서!
필수과목 한국사의 대변신!-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풀어 쓴 초·중·고 한국사의 모든 것!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는 물론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까지 충실히 반영돼 있다.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드는 화보,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초중고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해서 선행 학습을 하며 읽을 수 있다.
시대별로 주제를 정해 풀어쓴 이 책에는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일화와 인물들이 빠짐없이 소개되어 있어 누구나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것만 알면 시험 걱정 끝’에서는 꼭 알아야 할 본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신과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논술 시험과 수행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사적 문제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지상(紙上) 최대의 한국사 박물관-바로 이것이 살아 있는 역사 여행이다!
이 책은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유물과 유적을 통해 복원하고, 역사의 고비마다 담겨 있는 의미를 재해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역사는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유물과 유적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되살리기 위해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담았다. 그동안 한국사 공부를 하면서 머리로만 생각한 것을 이 책에서는 눈으로 확인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현장을 여행할 때는 이 책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온 세상이 공부의 마당’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의 시험 경향이 자료 분석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런 방식의 학습 습관은 초등학교 때부터 길러야 한다.
각 과마다 실린 지도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복잡한 한국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와 연표는 한국사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이야기, 교과서의 자료들을 확대·심화한 사진과 그림 자료 등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한국사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사의 모든 것’일 뿐 아니라 다양하고 알찬 현장 학습 자료다.

『한국사를 보다』의 특장점

1. 유물유적도감 - 현장 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사진들을 실었다.
2. 지도와 연표 -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시각화했다.
3. 스토리텔링과 요점 정리 - 배경 이야기와 생각해 볼 문제로 재미를 더했다.

추천사
이제는 스토리텔링과 현장 체험학습이다!
역사는 사건의 발생 장소, 시대적 배경과 순서 등이 씨줄 날줄로 연결돼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된다. 그런데도 학교 현장에서는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다’는 식으로 역사를 가르쳐 왔다. 이런 사실 나열식 수업은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한다. 단순 지식도 중요하지만 스토리를 통해 전체적인 역사의 얼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현장 학습과 체험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 여행을 할 때 유물과 유적에 대해 알고 역사적 장소를 찾아가면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살아 있는 한국사 여행은 아닐까?
- 최도영 MBC PD, 부국장

한국사 시험, 배경 지식이 결정적이다.
수능 한국사 시험 문제는 단순 암기만으로는 풀 수 없다. 이제는 대입만이 문제가 아니다. 공무원 시험과 취직 시험에도 한국사가 필수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종합적인 문제가 대부분이어서 정확한 기억과 배경 지식이 어우러져야만 풀 수 있다. ‘단단한 독서’만이 해결책이다. 『한국사를 보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도, 연표, 사진, 그림 등 시각적 요소가 재미있는 이야기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이 책이 한국사 독서의 문제점을 해결한 ‘명품 콘텐츠 북’이라는 생각이 든다.
- 강태욱 중앙일보 기자, 동시통역사

목차

머리말 4

제6장 조선 시대 下
01 조선의 르네상스 | 영·정조 시대와 실학의 발달 14
영조의 탕평책
정조의 탕평책과 문예 부흥
실제 사물에서 진리를 찾아내다 - 실학의 발달
국학 연구의 확대
실용품이자 예술품인 대동여지도
세계로 수출된 『동의보감』
<생각해 보세요> 정조의 개혁은 왜 한계를 드러냈을까요?

02 신분 제도를 거부한 허균 | 조선의 사회 62
신분의 굴레, 반상 제도
신분 상승의 기회
“하늘이 내린 인재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 - 사회 변혁을 꿈꾼 혁명가 허균
<생각해 보세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 가운데 하나인 지역 갈등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03 자본주의가 싹트다 | 조선 후기의 상품 화폐 경제 88
농업 혁명이 상품 화폐 경제를 부추기다
공물을 쌀이나 동전으로 대납하다 - 대동법
군포를 쌀이나 돈으로 내다 - 균역법
한양의 사상 활동
장돌뱅이 전성시대 - 장시의 발달
도고 상업으로 갑부가 된 김만덕
상도를 탄생시킨 대외 무역
농민의 계층 분화
민영 수공업의 발달과 민영 광산의 증가
<생각해 보세요> 중농주의 실학자의 토지 제도 개혁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할까요?

04 근대화의 문을 걸어 잠그다 | 흥선 대원군의 세도 정치 타파와 쇄국 정책 116
안동 김씨 사랑방은 벼슬의 산실
농민들이 유랑만이 되다 - 세도 정치의 폐해
홍경래의 난, 농민 전쟁으로 번지다
천주교가 전파되다
동학이 서학에 대항하다
“백성을 해치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다” - 흥선 대원군의 개혁
“화친은 나라를 파는 행위다” -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생각해 보세요> 흥선 대원군의 쇄국 정책이 근대화를 가로막았을까요?

05 근대화의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다 | 강화도 조약과 조선의 개방 164
민씨 일파, 세도 정치를 되살리다
정권 유지를 위해 서둘러 문을 열다 - 운요호 사건과 강화도 조약
모양새만 갖춘 개화 정책
청이 미국과의 수교를 알선하다
역사의 발전에 역행한 위정척사 운동
<생각해 보세요> 박규수, 오경석, 유홍기 등의 통상 개화론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06 근대화된 일본에 사로잡히다 |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188
임오군란으로 흥선 대원군이 복귀하다
민씨 일파의 반격과 청의 내정 간섭
온건 개화파와 급진 개화파
김옥균의 삼일천하, 갑신정변
<생각해 보세요> 위정척사파와 개화파는 왜 대립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07 백성의 투쟁이 개혁의 불을 지피다 | 동학 농민 운동과 갑오개혁 212
동학의 교세 확대와 교조 신원 운동
동학 농민 운동의 불길이 타오르다
전술적 실패의 산물, 갑오개혁
동학 농민 운동 제2차 봉기
조선의 국모가 스러지다 - 을미사변과 을미개혁
<생각해 보세요> 동학 농민 운동과 갑오개혁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08 “직접 일어설 수밖에 없다” | 국권 침탈과 구국 운동 242
을미사변과 을미의병
아관 파천과 대한 제국의 수립
독립 협회의 초대 위원장은 이완용이었다
언론과 국학의 발달
근대 교육을 통한 민족 운동
조선에서 치른 전쟁 -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
간도와 독도 문제
루스벨트의 딸, 홍릉의 석상에 올라타다
을사늑약과 을사의병
군대 해산과 정미의병
구국의 총소리가 만주를 뒤흔들다 - 의열 투쟁
실력 양성과 무장 투쟁의 선봉, 신민회
<생각해 보세요> 항일 의병의 총대장 이인영이 “불효는 곧 불충”이라면서 고향으로 내려간 행동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09 경제를 빼앗기면 나라도 빼앗긴다 | 열강과 일제의 경제 침탈 312
노다지를 잡아라! - 개항 이후 외세의 경제 침탈
방곡령과 상권 수호 운동
일제, 조선의 돈과 땅을 장악하다
빚으로 넘어가는 나라를 구하자! - 국채 보상 운동
일제의 식민지 수탈
산미 증식 계획과 병참 기지화 정책
<생각해 보세요> 식민 지배 하에서 일제가 토지를 약탈한 방법과 정당성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찾아보기 356

저자소개

저자 박찬영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역사, 지리, 문학, 언어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쉽게 한눈에 들어오는 지식을 생산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정체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세계사 부문 베스트셀러인『세계사를 보다』에서는 여러 해에 걸친 두 차례의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필요한 사진은 직접 찍은 수만 컷의 유물 · 유적 사진 중에서 가려 뽑아 다양하고 충실하게 수록했다.

도서소개

살아 있는 한국사 여행이 시작된다!

『한국사를 보다』제4권 '조선 하'. 이 책은 초·중·고 한국사 교과서의 모든 것을 스토리텔링 방식과 이미지로 쉽게 풀어 쓴 책이다. 교과서 속 배경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일화와 인물들을 빠짐없이 소개하였으며, 유물과 유적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되살리기 위해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재현하였다.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과마다 지도를 실어 복잡한 한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이것만 알면 시험 걱정 끝’과 ‘생각해 보세요’ 코너를 통해 내신과 수능 및 논술시험과 수행평가를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4권에서는 조선 후기의 신분 제도와 상품 화폐 경제를 시작으로, 흥선대원군의 쇄국 정책부터 일제의 주권 침탈에 맞선 항일 의병 운동, 그리고 열강과 일제의 경제 침탈까지의 과정을 다양한 사진과 지도 자료를 바탕으로 자세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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