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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 바로 보는 인류 최악의 발명품

삐딱하게 바로 보는 인류 최악의 발명품

  • 문윤수
  • |
  • 이담북스
  • |
  • 2015-12-18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268712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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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5 머리말
010 prologue

CHAPTER 1.
자본주의의 퇴보

018 소비활동의 빅브라더: 아울렛
031 접속관음증을 부르는: 스마트폰
045 허망한 사치와 낭비: 명품
061 주야행성의 지구: 24시 서비스
072 가공육과 내장지방의 상관관계: 소시지
085 무용한 지구를 만드는: 자동차
095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음식물 쓰레기
103 포드주의로 양산된 주거상품: 아파트
113 음식의 참맛은 어디로 갔을까: 냉장고

CHAPTER 2.
인류건강의 퇴보

125 바다 위를 떠다니는 제8의 대륙: 플라스틱
136 식물인간에게 유용한: 전자제품
144 기호식품으로 변모한 전쟁식량: 라면

CHAPTER 3.
인류의식의 퇴보

154 봉건사회의 재탄생: 정치인
168 전 세계인의 바비화: 바비인형
179 합리적 사고의 딜레마: 산아제한
189 정복의 상징적 행위: 동물원
201 거창한 환상 의례: 결혼식
214 불안한 가상의 생활: 신용카드
226 공허한 개념: 정의
235 또 다른 차원의 메타 권력: 퍼스트레이디

245 epilogue
256 bibliography

도서소개

『삐딱하게 바로 보는 인류 최악의 발명품』은 인류 발명을 철저히 주관적으로 비판하여 조명한 책이다. 진보할수록 퇴보하는 현대사회의 아이러니의 원인을 밝히는 20개의 발명품을 살펴보고, 인류 발명에 대한 시대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진보할수록 퇴보하는 현대사회의 아이러니

왜 인류는 더욱 공허해지는가
왜 인류는 더욱 연약해지는가
왜 인류는 더욱 힘들어지는가

그 원인을 밝히는 20개의 발명품
인류 발명에 대한 시대적인 방향을 제시하다

인류는 문명을 시작하면서 엄청난 양의 발명품을 만들어놓았다. 자동차와 냉장고와 같이 물리적 발명품에서부터 명절이나 정치에 이르는 무형의 발명품까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나는 사회학자라면 인류의 발명으로 인한 사회관계를 관망만 할 것이 아니라 다차원적으로 조명하여 그야말로 안이하거나 서툰 발명은 유보시키거나 늦추는 범종적인 시대 방향적 학자이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이 책은 그 다양한 진단 중에 하나로서 인류 발명을 철저히 주관적으로 비판하여 조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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