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정치와 민주주의

정치와 민주주의

  • 이정화
  • |
  • 북멘토
  • |
  • 2017-05-04 출간
  • |
  • 176페이지
  • |
  • 172 X 225 X 15 mm /368g
  • |
  • ISBN 9788963192253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고대 그리스부터 오늘날 우리들의 마을까지
열두 가지 이야기로 배우는
정치와 민주주의!


‘정치’를 재미없는 교과서, 어려운 신문 속의 딴 세상 이야기라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권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살아 있는 정치 교양서 『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가 출간되었습니다. 세계사 속 정치와 관련된 세계사 속 사건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풀어 쓴 열두 편의 역사 동화로, 사회 교과서 속 딱딱한 정치가 우리 삶 속으로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함께 사는 세상, 함께 행복한 정치, 함께 지키는 민주주의!
어린이 민주시민을 위한 정치 입문서


귀족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빠를 지켜보며 속상해하던 바빌로니아 소년 키루스에게 함무라비 법전은 이전보다 조금이나마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한 선물이었습니다.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워터게이트 사건과 이를 보도한 기자들을 지켜보며 에이미는 자신도 진실을 알리는 기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민주는 ‘마을 주민 300인 원탁회의’에 참석하여 이웃사촌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였고요.
열두 국가를 배경으로 한 열두 편의 동화 속에서 이야기의, 정치의 주인공은 ‘어린이’입니다. 아이들은 정치와 역사의 목격자이자 주체로서 어제와는 분명 다른 내일을 꿈꿉니다. 이제 이 주인공의 역할은 오늘을 사는 우리 어린이 독자들의 몫이어야 합니다.
『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에서 다루는 ‘법’과 ‘독재’, ‘사회보험’ 등의 정치·민주주의 용어들은 역사를 바꾼 묵직한 개념이지만, 그러기에 앞서 우리 일상의 삶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돌려놓습니다. 이런 변화의 물결을 만들고, 현실을 바꾸는 것이 그저 어른들의 몫인 듯 치부하고, 정치와 관련된 지식을 개념 풀이 위주의 주입식 교육으로 가르치는 것은 정치에 대한 편견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는 아이들의 시선이 닿는 일상의 풍경을 통해 정치란 공부가 아니라 실천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열두 편의 동화에 아테네 민주정치의 원리는 기본!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들이 마주한 정치 국면(베트남 보트피플, 튀니지 재스민혁명 등)까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세계정세에 대한 시대감각을 키워 줍니다. 각 동화가 끝나는 지점에 마련된 ‘속닥속닥 정치 이야기’ 코너에서는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해당 정치 키워드에 대한 심화 정보로 정치를 더 깊게,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또한 초등 교과 연계표를 더해 학교 수업의 생생한 참고서로서의 활용을 돕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 오늘, 『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는 바른 정치의 의미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워 주는 정치 입문서로써 학교 수업은 물론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모색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지닌 아이들로 어린이 독자들을 키워 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정치가 우리 삶과 아주 가깝고 친근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더불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지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듯 살피면서 정치와 새롭게 마주하고, 희망찬 미래를 모색해 보면 좋겠습니다.” - 배성호, 추천의 글 중에서

목차

법을 만들고 그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려요 (기원전 18세기, 바빌로니아) 8
·나라를 다스리는 기준 ‘법’, 누가 만들까? 18 ·법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19 ·세계 최초의 법은? 20
투표를 통해 시민의 의사를 표현해요 (기원전 5세기, 아테네) 22
·민주주의의 꽃, ‘선거’ 32 ·우리나라의 투표와 선거는 어떻게 진행될까? 33
국민을 지켜 주는 국가 (2세기, 로마) 36
·국민을 위한 ‘국가’, 국가를 위한 ‘국민’ ·대한민국 정부 수립 48
더 많은 나라와 교류하기 위해 떠난 해외 원정 (15세기, 명나라) 50
·국가와 국가 사이의 정치, ‘외교’ 60 ·외교를 담당하는 외교관 63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모인다 (18세기, 영국) 64
·정치에 대한 같은 생각, ‘정당’ 74 ·세계의 정당 75
국민을 도망자로 만드는 지도자 (19세기, 프랑스) 76
·‘독재’와 ‘민주주의’ 86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87
모두 국가가 보살펴야 할 국민 (1884년, 독일) 90
·가난하고 병든 국민을 위한 경제적 보장, ‘사회보험’ 99 ·현대적 사회보험의 역사 100
미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대통령 (20세기, 체코) 102
·‘대통령중심제’와 ‘내각책임제’ 111 ·대통령중심제에서 대통령의 권한 112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 113
대중에게 진실을 알린다 (1974년, 미국) 114
·진실되고 공정해야 하는 ‘언론’ 124 ·언론과 대중매체의 역사 125 ·퓰리처상 126
세계는 하나, 문제 해결도 함께 (1979년, 베트남) 128
·국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국제기구’ 137 ·현재 세계의 난민 상황 139
비시민이 모른 척하면 바꿀 수 없어 (2014년, 튀니지) 140
·정치 참여는 ‘시민’의 권리 150 ·세계 역사 속에서 시민이 활약한 사건들 151 ·재스민 혁명으로 시작된 아랍의 봄 153
우리 마을 계획은 우리 손으로 (2016, 대한민국) 154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지방자치제’ 165 ·우리나라의 자방자치제 166
추천의 글 4 / 글쓴이의 말 168 / 초등 교과 연계 171 / 도움받은 책과 사이트 172 / 책 속에 등장하는 그림과 사진 173 / 찾아보기 174

저자소개

저자 이정화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어 독서지도를 공부했고, 어린이들의 마음이 궁금해 대학원에서 교육심리를 공부했습니다. 15년 이상 독서토론·논술을 가르치며 만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씨앗 삼아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 『열 살에 배운 법 백 살 간다』, 『스토리텔링 초등 한국사 교과서 활동책』(전3권, 공저), 『우리 역사 속에서 만난 일본』, 『한국사 뛰어넘기 1』, 『세계사 속 톡톡 튀는 경제 이야기』, 『문화유산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책 읽고 토론하고 글 쓰며 살고 싶습니다.

도서소개

『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는 세계사 속 정치와 관련된 세계사 속 사건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풀어 쓴 열두 편의 역사 동화로, 사회 교과서 속 딱딱한 정치가 우리 삶 속으로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민주주의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 오늘, 『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는 바른 정치의 의미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워 주는 정치 입문서로써 학교 수업은 물론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모색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지닌 아이들로 어린이 독자들을 키워 줄 것입니다.

상세이미지

정치와 민주주의(세계사가 속닥속닥)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