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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천재 홍대리의 그림책

일본어 천재 홍대리의 그림책

  • 이예숙
  • |
  • 다산라이프
  • |
  • 2010-04-16 출간
  • |
  • 220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568g
  • |
  • ISBN 978896370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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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국내 최초 일본어 학습 자기계발 소설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의 1단계 교재
“암기하지 않고 추리하면 일본인처럼 말할 수 있다”


“사전은 치워버리고 그림을 보며 추리부터 하라”
《일본어 천재 홍대리의 그림책》은 히라가나도 모르는 완전 초보가 일본어를 재미있게 익히면서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구사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안되었다. 일본어가 쉽다며 가볍게 덤벼든 사람일수록 아주 가벼운 난관에만 부딪혀도 쉽사리 포기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일본어가 쉬운 점은 영어와 달리 어순이 한국어와 같다는 점, 오직 그것뿐이다.
그림책으로 일본어를 배우는 과정은 일본어 실력의 토대가 되어줄 기둥을 세우는 과정이다. 기초가 튼튼하려면 쓰기도 중요하지만 말로 툭툭 내뱉을 수 있어야 한다. 한참 생각한 뒤 내가 공부한 문장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낸 뒤 머뭇머뭇 대답을 하는 것으로는 소통할 수가 없다. 내가 알고 있는 일본어만큼은 마치 모국어처럼 바로 내뱉을 수 있어야 한다.
모르는 말, 아직 배우지 않은 말은 못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내가 공부했던 문장만큼은 완전하게 내 것으로 소화해야 한다는 얘기다. 일본어를 일본어로서 떠올리려면 문장을 해체해서 일일이 사전을 찾아가며 단어의 뜻을 찾아본 뒤 단어의 뜻을 암기하고 다시 단어를 이어붙여서 문장을 만드는 식의 해부작업을 하던 습관은 완전히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고 싶은 말을 일본어로 하려고 할 때 한국어로 생각하는 단계를 한번 거친 뒤에야 일본어로 아웃풋이 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그림으로서 일본어를 기억하는 것이다. 일본어 초보인 당신은 적어도 공부한 것만큼은 가장 좋은 기억 장치인 그림 이미지를 떠올리며 입으로 토해내고 제대로 쓸 수 있어야 한다.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에서 홍대리가 그랬듯이 이 책 한 권으로 3개월을 공부하며 완벽하게 20과의 상황과 문장들을 입으로 말하고 쓸 수 있게 되면 당신의 일본어 기초는 탄탄하게 잡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앞으로 나올 <일본어 천재 홍대리의 문법책>(가제)과 <일본어 천재 홍대리의 독해책>(가제)으로 이어지면서 빠르면 8개월, 늦어도 1년이면 프리토킹이 가능한 일본어 실력을 갖춘 멋진 당신으로 달라져 있을 것이다. 역시 히라가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독학으로 시작한 저자는 지금은 재수강률 90퍼센트가 넘는 인기강사다. 우리의 목표는 JLPT(일본어 능력시험) 1급, JPT 800점대, 일상회화 자유자재, 한자 2만자 정복으로 신문이나 소설, 만화를 사전 없이 읽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일본어 능력시험 1급을 땄는데도 일본인을 만나면 말 한마디 내뱉기가 힘들고 진땀을 흘리는가?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외국어 공부법을 점검해 보고 잘못된 습관을 철저하게 버려라. 이 책은 연습문제나 단어 해석이 전혀 없다. 단어를 일일이 해체해서 의미를 찾은 뒤 문장으로 다시 만드는 것은 마치 멀쩡한 벤츠를 주었는데 그걸 다시 일일이 부품으로 해체한 다음 다시 조립하는 것과 같다. 문장을 통째로 소화하라. 연습문제도 마찬가지다. 일본어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매일매일 지치지 않고 계속 하는 것이다. 왕년에 일본어를 잠깐이라도 공부해본 경험이 있는 당신이라면 아마도 그동안 연습문제 풀다가 지쳐 포기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시간은 많이 투자한 것 같지만 그러면서도 뭐 하나 제대로 남는 것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명심하라! 하나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는 건 하나도 없을 것이다. 대충은 ‘0’과 같다.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의 5단계 추리 일본어 학습법에서 연습문제는 마지막 단계인 능력시험과 JPT 시험 대비에서 풀어보면 그만이다. 초보인 당신의 목표를 시험에 두지 말고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 집중하면 머릿속에 일본어 프레임을 만드는 데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처럼 아는 말을 반복하라”
이 책은 20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은 일본어 문장으로 되어 있고, PART 2는 똑같은 그림에 한글 해석으로 되어 있다. 히라가나와 카타카나는 따로 외울 필요 없다. 사전은 아직 구입하지 않아도 좋다. 우선 1과를 펴고 그림을 보자.
왼쪽 그림은 1과의 제목 그림이다. 1과에 무슨 내용이 펼쳐질지 잠시 상상을 해보자.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고 우리의 주인공이 침대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펴고 있다. 상황을 잘 보기 바란다. 그리고 1과 제목을 mp3로 들어보자. 《일본어 천재 홍대리의 그림책》을 구입한 독자라면 다산북스 홈페이지(www.dasanbooks.com)에서 mp3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들었으면 일본어 글자 밑에 들리는 대로 한글로 써본다. 그리고 부록의 히라가나 페이지에서 한 자 한 자 찾아서 다시 일본어 글자 위에 한글로 써본다.
그리고 PART 2의 한글 해석을 펼쳐서 본다. 나의 추리가 맞았는지 보는 것이다. 그리고 난 후에는 모국어처럼 입에서 술술 나올 때까지 mp3를 반복해서 들으며 입으로 반복해서 토해낸다. 듣고 말하는 것이 모국어 수준으로 되었으면, 그 다음엔 교재에 써 있는 그대로 쓰기 연습을 한다.
이렇게 다음 문장들도 반복해서 연습해 간다. 들리는 것과 써 있는 글자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개의치 마라. 아이들은 언어를 습득할 때 어떠한 토도 달지 않는다. 그저 이럴 땐 이렇게 말하는 거다, 하면 그대로 흉내낼 뿐이다. 당신은 지금 일본어 나이가 겨우 1살일 뿐이다. 1살짜리가 어떤 의문을 갖겠는가? 절대 배우지 않은 다른 것을 궁금해하지 마라. 이 책을 뗄 때까지는 그저 아는 것을 늘려가면 된다. 그래야만 일본인들은 알아듣지도 못하는 코페니스(한국식 일본어)가 없이,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궁금한 것을 ‘꾹 참는 끈기’와 함께 진짜 중요한 것 한 가지는 바로 ‘버리는 용기’다. 오늘 1과를 목표로 했지만 다 하지 못했어도 일단 버려라. 다음날은 새로이 2과를 시작하라.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3개월 공부 분량이다. 첫달에 매일매일 그날 못한 건 버리는 방식의 공부를 했다면 다음달은 버렸던 부분만 다시 보면서 아는 것을 늘려가면 된다. 첫달에 익혔던 문장은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림이 남아 있어야 한다. 매일 복습하면 가능하다. 2달째에는 한 과를 공부할 때 익혔던 앞 부분이 있기 때문에 훨씬 수월해질 것이고 일본어가 늘어가는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경험한 독자들이 말한다

정식으로 이예숙 선생님의 초급 강의를 수강한 적이 있다. 저분은 왜 잘될까, 인기 강의의 비결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처음엔 수업의 절반을 학생들이 보내온 편지나 자기계발서 읽어주기, 재수강률 90퍼센트로 학원 내 최고라며 자랑질하기 등으로 시간을 ‘잡아먹고’ 있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2시간을 불평 없이 그렇게 견디고 있는 학생들도 이상했다.
그러나 나 또한 매번 학생들과 함께 감동하고 눈물을 흘리며 깨달았다. 이예숙 선생님은 이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당당하고 센스있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그 진정성 때문에 매번 결석도 없고 지각도 없다는 사실을.
-허미연 영어 강사(35세)

여지껏 이런 공부법은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면서 귀가 있어도 못 듣고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면서 외국인이 길을 물어오면 가슴만 쿵쾅쿵쾅~! 외국어는 두터운 장벽 같은 존재였고 나는 배움에 너무 소극적이었다. 계속 그렇게 작심삼일이 되어 버릴 것 같은 불안감 속에 알게 된 《일본어천재가 된 홍대리》는 기존의 식상한 틀에서 벗어난 색다른 공부법이었고 흥미진진했다. 아직은 사람들 앞에서 입으로 토해낼 때 여전히 떨리고 무대공포증을 완전히 극복한 것은 아니지만 이젠 나도 뭔가 하나를 정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다.
-홍정혜 취업준비생(31세)

선생님의 추리 학습 방식대로 먼저 그림을 보며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표현을 익히니까 기억하기에도 수월한 것 같다. 선생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것은 진도에 연연하지 말고 자기 페이스를 지키면서 한 줄이라도 제대로 해라, 는 것이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었지만 시간관리를 잘 하지 못해 조급해하곤 했는데, 이젠 포기하지 않고도 맘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김영미 전주매그풋살클럽 코치(31세)

《일본어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엔 많이 혼났다. 나는 공부를 다 해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내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 것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받아쓰기를 했는데 제대로 써내지 못했고, 말하기 연습을 할 때는 한 마디도 제대로 뱉어내지 못하는 내 모습에 당황하기도 했다. 그동안 공부를 하면서, 대충 진도만 많이 나가려고 하는 나쁜 습관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상현 4학년 대학생(27세)

목차

프롤로그: 아이가 말을 배우듯이 일본어도 그렇게
이 교재의 사용법: 사전을 찾기 전에 그림을 보고 ‘추리’부터 해라

PART 1
홍대리를 일본어 천재로 만든 기초 일본어 ① 일본어 편

PART 2
홍대리를 일본어 천재로 만든 기초 일본어 ② 한글 해석 편

부록
히라가나 쓰는 법
카타카나 쓰는 법
조수사
숫자 읽기
월 · 일 · 요일 읽기
때를 나타내는 말
시간 읽기

저자소개

저자 이예숙은 YBM 강남 일어센터 강사. 봉제 공장을 다니면서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엔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를 가지고 화장품 외판사원에 도전했다. 화장품을 팔기 위해 방문한 일본어 학원에서 원장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일본어 통역사의 월 수입이 영업사원의 두 배가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본어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일본어 학원에서 경리로 일하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우연히 휴강한 교실에서 수업을 하게 된 뒤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어 강사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일본어에 대한 한계를 느껴 무작정 일본으로 건너가 학비를 벌어가며 생활 일본어를 익히고, 일본 동양대학교 일문학과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YBM 강남 일어센터에서 학생들에게 치열하게 살아가는 삶의 열정과 함께 독하게 익힌 일본어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단어를 모르면 듣기나 말하기를 포기해버리는 한국인들의 외국어 학습에 대한 나쁜 습관을 버리고 앞뒤 상황을 관찰하며 뜻을 추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면 학생들은 어느새 외국어란 결국 소통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학생들은 그의 강의 시간에 철저하게 아는 일본 말만 쓰도록 교육받는다. 국적 없는 일본어, 즉 코페니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일본어 어휘력이 늘어날 때까지는 하고 싶은 말을 꾹 참고 아는 만큼만 입에 붙도록 익히다 보면 학생들은 어느새 프리 토킹이 가능해진다. 그는 국내 최초 소설로 배우는 일본어 학습 자기계발서인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를 집필했다. 여기서 소개한 5단계 추리 일본어 학습법대로 단어를 해체해서 해석하기 바쁜 기존의 학습법을 버리고, 그림을 보며 추리를 먼저 해보고 문장을 통째로 익히는 일본어 학습을 위해 일러스트레이터 배중열 씨의 도움을 받아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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