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차 개정 교과서'에 실린 교과서 통문장, 쏙쏙 뽑아 받아쓰기!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듣기·말하기·쓰기》교과서에 나오는 통문장을 그대로 뽑아 만든 책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는 아이들의 학습 성취도 테스트의 대부분이 받아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아이들 학습에 있어 국문법에 대한 비중이 높다는 것을 말합니다. 받아쓰기는 국문법의 기초 과정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급수별로 문장을 뽑아낸 출력물을 아이들에게 배포하여 받아쓰기를 공부시킵니다. 매번 시험 때마다 출력물에 쓰인 10여 개 문장을 외워 시험을 보는 형식이지요. 국문법, 그렇게 주어진 항목을 달달 외워서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국문법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받아쓰기 학습을 시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교과서에서 봐온 익숙한 문장을 바탕으로 책이 이끄는 대로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국문법의 기본 개념을 쏙쏙 익히게 될 것입니다.
받아쓰기 100점 맞는 우리 아이, 국어 실력 정말 100점일까?
우리 아이 받아쓰기는 100점이었는데, 고학년으로 갈수록 띄어쓰기, 맞춤법 엉망이 되어버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저학년 때부터 아이들이 국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고 익히기 보다는 주어진 답안을 외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받아쓰기는 100점이지만, 띄어쓰기는 엉망인 아이들이 많지요. 이 책은 국문법을 바로잡기 위한 여섯 가지 중요한 학습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첫째! 3단계 반복학습을 통해 받아쓰기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둘째! 초등학교 1학년 수준에 꼭 맞는 쉽고 알찬 국문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셋째! 띄어쓰기 부분에 그림을 넣어, 띄어쓰기가 오랫동안 각인되도록 꾸몄습니다.
넷째! 발췌 문장별 중요한 세부 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습니다.
다섯째! 교과서 속 문장을 그대로 뽑아 아이들이 교과서와 친해질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여섯째, 보너스! 문장을 따라 쓸 수 있도록 구성해, 문법은 물론 악필을 예쁜 달필로 교정시켜줍니다!
우리 아이를 국어의 달인으로 키우는 3단계 학습법!
이 책은 아이들의 기억력을 강화시키는 3단계 학습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단계는 받아쓰기 연습 전 항목을 테스트해 보는 것입니다. 2단계는 받아쓰기를 연습하고 다시 한 번 항목을 테스트 합니다. 3단계는 받아쓰기에서 틀린 항목 위주로 학습하고 다시 테스트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반복 학습은 아이들의 학습효과를 배가 시킬 것입니다.
통합교육에 알맞은 서술형 문장쓰기 대비 학습서!
2010년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교과서는 지문의 길이가 개정 전 책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한 사회, 과학 등 다양한 읽기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바로 통합교육을 추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다봄에서 선보이는《교과서 속 받아쓰기 쏙쏙 뽑아 100점》은 2010년 제 7차 교과서 개정과 통합교육에 알맞게 구성한 책입니다.
최근 시험 답안이 서술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 더더욱 서술형이 중요하게 요구될 것입니다. 서술형 답안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국문법입니다. 따라서 저학년 때부터 꼭 알맞은 국문법을 사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어려운 국문법 시작부터 똑바로 익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