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서영옥의 집이야기

서영옥의 집이야기

  • 서영옥
  • |
  • 해조음
  • |
  • 2016-12-15 출간
  • |
  • 216페이지
  • |
  • 151 X 211 X 16 mm /378g
  • |
  • ISBN 9788992745543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집’이라는 시간과 공간에 담긴 삶의 흔적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다!!

조물주는 만상의 생명에게 청각과 시각이라는 감성기관을 부여하였는데 인간은 그것을 구체화하는 말과 글을 창제하여 지각이라는 특수기관을 가짐으로써 예술과 철학을 하는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
동서고금의 예술은 이들 철학적 내용의 감성적 표현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문학과 미술의 상대적 효능에 대하여 논의되면서 예술과 문학이 문자를 매개로 합일된, 이른바 문인화의 세계를 구축한 것은 철학하는 인류의 미술적 성과라 할 것이다.
현실을 메워 나가는 삶의 터전으로서의 ‘집’이라는 공간을 바탕으로 거기에 미술과 철학이라는 감성과 지성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짠 서영옥의 작품세계는 다름 아닌 전통 문인화를 현대적으로 탈고한 현대 문인미술의 양상을 지니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집을 중심으로 한 일상의 느낌을 회화, 조각, 건축적으로 해석해 오는 한편, 철학적 사유와 성과를 동시에 집적해 왔다. 그 작업의 연장으로 이번에는 일상을 담은 문학적 형식의 부가를 통하여 이러한 예술과 문학이 자연스럽게 합일이 되면서 평면적 미술가에서 입체적 예술가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의 현재적 삶에 대한 인문학적 바탕을 함께하는 이러한 예술세계는 초등학교 시절 일기를 쓰고 아울러 그림을 그리던 복합적 표현이 승화된 그의 문예적 성취라 할 것이다.
----서화가 문강 류재학

목차

첫째 이야기 - 집이야기
둘째 이야기- 인연의 행간
셋째 이야기 -배움의 아뜰리에
넷째 이야기 - 단상
다섯째 이야기 - 훈나의 원풍경
여섯째 이야기- 삶은 계란?

저자소개

저자 서영옥은 1995년 계명대학교 서양화과와 2011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부터 2016년까지 개인전 13회, 단체전 다수에 참가했다. 1998년부터 계명대학교 학부와 대학원, 동양대학교(겸임교수 역임), 영남이공대학교, 창원대학교 학부와 대학원,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계명대학교 대학원과 교육대학원에 출강 중, 대구미술비평연구회, 한국문화예술법학회 회원으로 창작과 신문 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서영옥이 만난 작가 작품 읽어 주기』(계명대학교 출판부, 2015)가 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집’을 주제로 다섯 번의 초대전을 가졌다. ‘집’은 지은이에게 글과 그림의 텍스트이다. 눈 돌리면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는 『서영옥의 집 이야기』에 단상과 삶의 흔적을 진솔하게 담았다. 소소한 일상과 단상의 공유가 조심스럽지만 같은 길을 가거나 가고자 하는 이에게 작은 공감이 되었으면 한다.

도서소개

저자는 지금까지 집을 중심으로 한 일상의 느낌을 회화, 조각, 건축적으로 해석해 오는 한편, 철학적 사유와 성과를 동시에 집적해 왔다. 그 작업의 연장으로 이번에는 일상을 담은 문학적 형식의 부가를 통하여 이러한 예술과 문학이 자연스럽게 합일이 되면서 평면적 미술가에서 입체적 예술가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의 현재적 삶에 대한 인문학적 바탕을 함께하는 이러한 예술세계는 초등학교 시절 일기를 쓰고 아울러 그림을 그리던 복합적 표현이 승화된 그의 문예적 성취라 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