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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청춘

독일에서의 청춘

  • 에른스트 톨러
  • |
  • 지식을만드는지식
  • |
  • 2015-08-07 출간
  • |
  • 442페이지
  • |
  • 130 X 190 X 30 mm
  • |
  • ISBN 979113046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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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 소개
독일 극작가이자 시인 에른스트 톨러의 자서전. 톨러의 청년기 기록이자 20세기 초 역사에 대한 증언으로, 국내 초역으로 소개한다.

출판사 책 소개
≪독일에서의 청춘≫에서 톨러는 유년 시절부터 1924년 바이에른의 니더쇠넨펠트 형무소를 출소할 때까지의 삶을 기록하고 있다. 간결하며 명쾌하고 많은 대화체로 이루어진 이 자서전에서 그는 고향 사모친에서 보낸 유년 시절과 남부 프랑스 그르노블에서의 대학 시절, 자원병으로 참전한 제1차 세계대전 경험과 의병제대 후 뮌헨에서 노동운동에 참가해 휴머니즘적 평화주의자로 변화되는 모습을 기록한다. 또한 그는 이 자서전에서 독일혁명이 실패한 뒤 기습적으로 일어난 뮌헨혁명에 자신이 어떻게 참여했고, 혁명 과정에서 어떤 일들을 겪었는지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혁명이 실패한 뒤 5년간 수감 생활에 대해 기록한다.
≪독일에서의 청춘≫은 톨러 개인의 자전적 기록일 뿐만 아니라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불투명했던 독일과 유럽의 20세기 초반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록이다. 톨러는 이 책에서 비인간적인 사회체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던 과거를 반성한다.

목차

전망 1933년
I. 유년 시절
II. 프랑스의 대학생
III. 전쟁 자원병
IV. 전선
V. 나는 전쟁을 잊고 싶다
VI. 반역
VII. 파업
VIII. 영창
IX. 정신병원
X. 혁명
XI. 바이에른 소비에트 공화국
XII. 도주와 체포
XIII. 감방, 안마당, 벽
XIV. 즉결재판
XV. 시대의 얼굴
XVI. 5년 세월
해설
지은이에 대해
지은이 연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저자 에른스트 톨러는 1893년 12월 1일 옛 프로이센 지역인 사모친에서 멘델 톨러와 이다 톨러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914년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전쟁에 자원했다. 이때 전쟁에서 인간성이 철저하게 파괴되는 것을 경험한 그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주의자이자 사회주의자로 변신했다. 그는 뮌헨에 있는 로컬 ‘황금 닻으로’에서 열린 반전주의자 모임에 참여하면서 쿠르트 아이스너와 에리히 뮈잠 등을 만났다. 이 모임에서 그는 평화주의를 지향하는 독립사회민주당(USPD)에 입당했다. 1918년 1월 톨러는 뮌헨에서 벌어진 탄약 공장 노동자 파업에 참가했다가 체포되었다. 또 쿠르트 아이스너가 설립한 ‘자유국가 바이에른’에 참여했다. 그러나 톨러의 제1차 바이에른 소비에트 공화국은 공산주의들과의 마찰로 단 이틀밖에 유지되지 못했다. 공산주의자들 주도로 제2차 바이에른 소비에트 공화국이 수립되자 그는 붉은 군대의 다하우 지역 사령관이 되어 실제 전투를 지휘했다. 그러나 무고한 대중의 피해만 가중시키는 전망 없는 혁명전쟁을 목도하고, 이를 끝내기 위해 반혁명군과 휴전을 시도했다. 혁명이 실패한 뒤 지명수배를 받던 그는 체포되어 즉결심판에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수감 중에 <변화>, <대중?인간>, <기계파괴자들>, <프랑스대혁명의 15개 장면>, <힝케만>과 같은 드라마들을 발표했다. 톨러는 출옥 후 노동자 계층과 연대하는 좌파 지식인으로 정치적 활동을 계속하다가 독일 국적을 박탈당한 뒤 프랑스, 영국 등 여러 나라를 경유해서 1937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1939년 5월 22일 그는 뉴욕의 한 호텔에서 목을 매 45년 삶을 스스로 마감한다.

도서소개

독일의 극작가 에른스트 톨러의 자서전 [독일에서의 청춘]. 이 책은 톨러의 유년 시절부터 1924년 바이에른의 니더쇠넨펠트 형무소를 출소할 때까지의 삶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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