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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수 변화의 원리

역수 변화의 원리

  • 정진구
  • |
  • 밥북
  • |
  • 2016-01-15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501g
  • |
  • ISBN 979115858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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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주역의 신비경으로 인도하는 징검다리이자 입문서]
『역수 변화의 원리』는 만유(萬有)의 머리가 되는 무극, 태극 그리고 황극의 자취를 명백히 밝혀 역경(易經)의 대강(大綱)을 확연히 정립했다. 즉 무극, 태극, 황극의 도리(道理)는 수리(數理)의 묘연함 가운데 숨어있는데, 역수(易數)는 이러한 삼극(三極)의 도가 걸어가는 기세(氣勢)요, 그 자취를 말하는 것으로 저자는 자연수 아홉을 들어 이 원원한 사유체계를 소상히 밝혔다. 또한 책은 진실로 제3의 중도(中道)가 있음을 가르치는 신이(神異)한 글인 주역(周易)의 신비경(神秘境) 속으로 독자(讀者)를 인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입문(入門)의 명백한 동기를 제공한다.

[역학(易學)은 인류 최초, 최고의 도통서(道通書)]
사서삼경(四書三經)의 정점(頂點)에 주역(周易)이 있다. 그만큼 주역(周易)이 차지하는 학문적 위상(位相)이 높고 크다.
약 6,000년 전부터 시작된 연산역(連山易), 귀장역(歸藏易) 그리고 오늘의 주역(周易)에 이르기까지, 오직 도(道)의 발자취와 더불어 걸어온 인문(人文)의 도서(圖書) 한 권이 있다면, 그것은 태극(太極)을 머리로 하는 역학(易學)이요 주역(周易)이다. 무한한 하늘의 도(道)를 막힘없이 밝히며, 광대한 땅의 법을 모순 없이 밝힘으로써 천지(天地)와 더불어 짝이 되는 유일한 인문학사(人文學史)의 글이 주역인 것이다.
주역(周易)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신비한 문장(文章)들을 다수 감추고 있는 비밀의 숲이다. 그러나 그 비밀을 푸는 단서(端緖)는 사유(思惟)의 처음을 명백히 밝히는 데 답이 있다. 이에 선결(先決)적인 과제로서 역(易)의 머리가 되고 기강(紀綱)이 되는 삼극(三極)의 도를 확연히 밝히고 있다. 삼극의 도는 무극, 태극, 황극이다. 특히 이 삼극(三極)의 도를 해명함에 있어 『역수 변화의 원리』는 남북의 분단과 통일이라는 현 시대적 상황을 함께 전개하여 깨달음의 현실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수(自然數)의 철학적 비밀을 풀다]
자연수는 9개이다. 태극으로부터 무극에 이르는 긴 철학적 여행은 바로 이 아홉 개의 자연수(自然數)와 더불어 하는 것이다. 그 여행의 최초 나그네는 태극이며, 만물의 음양은 이에 따라 윤회(輪回)한다. 알(卵生)은 자라나 닭이 되고, 닭은 성숙하여 알을 남긴다. 소위 ‘닭이 먼저인가? 알이 먼저인가?’ 그 원원한 선후(先後)는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인가? 역(易)은 미제괘(未濟卦)와 기제괘(旣濟卦) 그리고 무초(无初)와 유종(有終)의 도(道)로써 그 답을 명백히 제공한다. 황극(皇極)은 음양의 사잇길을 말없이 걸어가며 음양을 다스리나 음양은 그 뜻을 알 수 없으니 인문(人文)의 공기는 언제나 혼탁하다. 도(道)는 멀고 사(邪)는 가까우니 인생의 길은 언제나 위태롭기 그지없다. 그러나 역(易)은 천지의 대세(大勢)요, 생맥(生脈)의 도이므로 그 자연의 비밀을 풀게 되는 순간 삶은 근심을 등지고 밝고 맑은 내일을 향하게 된다.

목차

인서(印書)

1. 38선과 규괘(?卦, 38)의 이야기
1) 태극(太極)의 권도(權道)와 38선
2) 역서(易序) 38의 화택규괘(火澤?卦)의 비밀

2. 당기일(當期日)이란 무엇인가?

3. 역리(易理)로 푼 견우와 직녀 이야기

4. 오육(五六) 황극(皇極)에 관한 이야기
1) 낙서중(洛書中) 오작교(烏鵲橋)의 진실
2) 중오(中五)의 율려(律呂)

5. 팔가(八家)의 도(圖)
1) 팔가(八家)의 우물에 관한 이야기
2) 하도(河圖)
3) 복희팔괘(伏羲八卦)
4) 낙서(洛書)
5) 문왕팔괘(文王八卦)와 팔괘의 속성
6) 정역도(正易圖)의 이해

6. 삼천양지(三天兩地)
1) 삼천양지란 무엇인가?
2) 삼천양지(三天兩地)의 변화 과정

7. 육효(六爻)의 변화
1) 육효(六爻)의 성립
2) 대연지수(大衍之數) 50으로 대성괘(大成卦) 얻는 방법
(1) 효(爻)를 구하기 위한 3변의 과정/(2) 효(爻)를 그리기 위한 사상(四象)의 도출/ (3) 건곤지책(乾坤之策)의 수(數)
3) 육효(六爻)에 드는 갑자(甲子)
(1) 중건천(重乾天)-건금궁(乾金宮), 좌선(左旋)/(2) 중곤지(重坤地)-곤토궁(坤土宮), 우선(右旋)/(3) 중진뢰(重震雷)-진목궁(震木宮), 좌선(左旋)/(4) 중손풍(重巽風)-손목궁(巽木宮), 좌선(左旋)/(5) 중감수(重坎水)-감수궁(坎水宮), 좌선(左旋)/(6)중이화(重離火)-이화궁(離火宮), 우선(右旋)/(7) 중간산(重艮山)-간토궁(艮土宮), 좌선(左旋)/(8) 중태택(重兌澤)-태금궁(兌金宮), 우선(右旋)
4) 육효의 변화에 따른 대성괘의 변동
(1) 지괘(之卦)에 의한 변화/(2) 전도(轉倒)에 의한 변화?전도괘(轉倒卦)/(3) 부전도괘(不轉倒卦)/(4) 착종괘(錯綜卦)/(5) 배합괘(配合卦)/(6) 소식(消息)에 의한 변화-12 소식괘(消息卦)

8. 중효법(中爻法)
1) 중효법(中爻法)의 성립배경
2) 중효법에 대한 이해
3) 중효법(中爻法)의 예시(例示)

9. 중효법에 의한 육십사괘(六十四卦) 합궁(合宮)

저자소개

저자 류정 정진구는 1965년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제도권 학교의 울타리 밖에 진경(眞經)의 세계가 있음을 깨닫고 도학에 입문하여 그 이후 30여 년간 동양철학과 역리(易理)의 재발견에 일생을 바쳐 연구하고 있다.
지금도 한적하기 그지없는 화성시 황계동에서 역리 연구를 계속하며 간간이 그를 찾는 이들과 도담(道談)도 나누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간 연구의 결과를 묶어 2011년 세계 최초 중효법(中爻法)에 의한 주역 해석서인 『주역과 십우도』, 『주역중해』, 『주역과 불가지고시』를 펴냈고, 2012년에는 중효법에 의한 『용봉카드 그림 해설서』를 펴냈다.
그리고 이번에 주역의 입문서라 할 수 있는 이 책 『역수 변화의 원리』를 출간했다.

도서소개

『역수 변화의 원리』는 만유의 머리가 되는 무극, 태극 그리고 황극의 자취를 명백히 밝혀 역경의 대강을 확연히 정립했다. 즉 무극, 태극, 황극의 도리는 수리의 묘연함 가운데 숨어있는데, 역수는 이러한 삼극의 도가 걸어가는 기세요, 그 자취를 말하는 것으로 저자는 자연수 아홉을 들어 이 원원한 사유체계를 소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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