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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 무의도 기행

동승 무의도 기행

  • 함세덕
  • |
  • 지식을만드는지식
  • |
  • 2014-02-13 출간
  • |
  • 153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 |
  • ISBN 97911304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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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 소개
**<지만지한국희곡선집>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희곡 연구와 창작을 돕고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

**함세덕의 대표 희곡 <동승>과 <무의도 기행>을 엮었다.

? 출판사 책 소개

<童僧>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사미승을 주인공으로 해 인간적인 욕망과 사랑을 서정적으로 형상화한 단막극이다. 원제는 ‘도념’이었으며, 함세덕이 1947년에 출간한 희곡집에서 ‘동승’으로 제목을 바꾸었다.
사냥꾼과 비구니 사이에서 태어나 주지스님에게 키워진 도념은 어머니가 살아 있을지도 모르는 속세를 동경한다. 아들을 잃고 불공을 드리러 온 미망인은 도념에게 연민과 애정을 느끼고 그를 수양아들로 삼으려 하고, 도념도 그녀를 따라가고 싶어 한다. 이를 말리던 주지스님이 겨우 허락할 즈음 도념이 토끼를 살생한 일이 발각되어 미망인과 도념은 뜻을 이루지 못한다. 결국 도념은 눈 오는 어느 날 몰래 절을 떠난다.
극연좌가 1939년 3월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제2회 연극경연대회에서 유치진(柳致眞) 연출로 공연했으며 이후 1991년 극단 연우무대가 재공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어머니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서정적으로 형상화해 작품성과 대중성 측면에서 두루 성공한 것으로 평가한다.

<舞衣島 紀行>은
고기잡이 배를 타지 않으려는 천명과 그를 바다로 내보내려는 공주학의 갈등을 통해 어른들의 욕망에 희생당하는 한 어린아이의 비극을 드러내고 있는 2막 작품으로, 1941년 4월 ≪인문평론≫에 발표되었다. 이 작품은 보통학교를 첫째로 졸업한 천명을 데릴사위 삼아 의사로 만들겠다는 한의사 구 주부와 그를 뱃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외숙부 공주학의 갈등을 주된 축으로 하고,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가난 때문에 결국 천명을 바다에 내보내는 부모와 그 때문에 죽음을 맞는 천명의 비극을 보여 준다.

목차

童僧·······················1
舞衣島 紀行···················67

<童僧>은··················155
<舞衣島 紀行>은···············157
함세덕은····················159

저자소개

저자 함세덕은 1915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인천에서 자라 서울 선린상업학교를 졸업했다. 1936년 ≪조선문학≫에 단막극 <산허구리>를 발표한 이후 1939년 단막극 <동승>으로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제2회 연극경연대회에 참가했고, 1940년에 <해연>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됨으로써 정식 데뷔했다. 일제 말기에는 친일 연극을 다수 창작했다. 해방 직후에는 조선연극동맹에서 활동하면서 <기미년 삼 월 삼 일>, <고목>, <태백산맥> 등을 발표해 이 시기 대표적인 극작가로 확고히 자리 잡는다. 월북했다가 1950년 전쟁 중에 35세로 사망하기까지 10여 년 동안 번안과 각색을 포함해 장·단막 모두 24편을 발표했다. 대표작으로는 <동승>, <무의도 기행> 등이 있다.

도서소개

<지만지한국희곡선집>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희곡 연구와 창작을 돕고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은 함세덕의 대표 희곡 <동승>과 <무의도 기행>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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