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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준 작품집

최인준 작품집

  • 최인준
  • |
  • 지만지
  • |
  • 2010-03-15 출간
  • |
  • 22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6406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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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암류(暗流)
상투
이른 봄
춘잠(春蠶)
약질(弱質)
호박

지은이 연보
엮은이에 대해

저자소개

저자 최인준(崔仁俊, 1912∼?)은 평양에서 출생했으며 소학교 시절을 진남포 삼숭학교(三崇學校)에서 보내고 이후 평양 광성고등보통학교(光成高等普通學校)를 거쳐 서울의 보성고등보통학교(普成高等普通學校)에 들어가 4학년까지 재학했다. 재학 중 동맹휴학 사건에 연루되어 결국 중퇴하고 만다. <조선일보>에 <춘보(春甫)>, <조선농민>에 농민소설 <대간선(大幹線)>이 당선되어 문학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중편 <폭풍우 전>, 희곡 <신작로>, 단편 <형제>를 발표한다. 그리고 <신소설>에는 <양돼지>, <하나님의 달>, <그의 수기>등을 발표한다. 193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황소>가 당선되고, <신동아>에 <암류>가 가작 입선되면서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한다.
최인준 소설은 농촌 현실에 대한 취재를 바탕으로 일제 치하 농촌의 가난하고 비참한 삶과 사람들의 고통을 핍진성 있게 그려냈다. 도시를 배경으로 한 소설들도 역시 현실 적응에 실패한 인텔리 소시민을 다루고 있다. 그의 소설은 일제 식민지 시대 우리 민족의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중편 <암류>(1934), 단편 <안해>(1935), <통곡하는 대지>(1936), <춘잠>(1936)에서는 식민지 시대 궁핍을 강요당하는 우리 민족의 삶을 그려내어 당대의 역사적 형상화에 기여하였다.
이 밖에 <폭양 아래서>(1935), <상투>(1935), <삼 년 후>(1935), <밤>(1936), <수술>(1936), <이른 봄>(1936), <여점원>(1936), <잊혀지지 않는 소년>(1936), <약질>(1936), <종국>(1936), <우정>(1936), <셰퍼드 주인>(1937), <두 어머니>(1937), <호박>(1938), <제고양지묘예혜>(1940) 등의 소설과 <문학 잡지에 대하여>(1936), <악령에 비견할 만한 종생의 대작을>(1937), <엄흥섭론>(1937) 등의 평론이 있다. 엄흥섭(嚴興燮), 현경준(玄卿俊)과 함께 동반작가(同伴作家)로 알려져 있다.

도서소개

「지만지 고전선집」 제547권 『최인준 작품집』. 이 시리즈는 국내외 고전 작품을 정리한 책이다. 표지에 사용한 색상은 이 시리즈를 위해 개발한 고유 색상이며, 표지와 본문은 모두 친환경 재질을 사용했다. 초판본을 그대로 실을 수 없는 작품은 원전에 가장 근접한 것을 사용했다. 엮은이가 직접 작품 리스트를 선정하고 원전을 찾아냈으며 전문 해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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