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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작품집

이호철 작품집

  • 이호철
  • |
  • 지만지
  • |
  • 2010-03-15 출간
  • |
  • 177페이지
  • |
  • 135 X 195 mm
  • |
  • ISBN 978896406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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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판문점(板門店)
닳아지는 살들
부시장(副市長) 부임지(赴任地)로 안 가다
큰 산

엮은이에 대해

저자소개

저자 이호철(李浩哲)은 1932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했다. 1950년 6·25전쟁에 인민군으로 징집되어 울진까지 내려와 국군 포로가 되었다가 풀려나고 12월에 월남해 부산에 도착했다. 이후 부산에서 부두 노동자, 제면소 조수, 미군 부대 경비원 등으로 힘겨운 생계 노동을 했다. 이 시절 실향민으로서 남한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삶의 척박함과 치열한 생존 의식은 그의 소설의 원체험으로 자리하게 된다.
1953년 서울로 와서 황순원의 지도를 받으며 소설 창작을 하다가 1955년, 1956년에 <문학예술>에 단편 <탈향>과 <나상>이 각각 추천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1961년<판문점>으로 현대문학 신인상을 수상했고 1962년 <닳아지는 살들>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1961년 민주수호국민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함석헌, 김재준, 이병린, 천관우와 함께 재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1973년 1월에 방문작가단의 일원으로 고은, 최인훈, 최인호 등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했으며, 1974년 ‘문인 간첩단 사건’으로, 1980년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각각 옥고를 치렀다. 1985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대표로 취임했으며 1987년 ‘4·13 조치’에 대한 ‘문학 194인의 견해’ 발표를 주도했다. 1989년 대한민국 문학상을 수상했고 1992년 예술원 위원에 추천받았으며 연작소설 ≪남녘 사람 북녘 사람≫으로 제4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2004년 7월 1일에 독일어로 번역된 ≪남녘 사람 북녘 사람≫으로 독일 예나의 프리드리히 실러대(예나대)가 주관하는 프리드리히 실러 메달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출간된 소설집은 ≪이단자≫(창작과비평사, 1976), ≪소슬한 밤의 이야기≫(청아, 1991), ≪큰 산≫(정음사, 1972), ≪닳아지는 살들≫(삼중당, 1975), ≪남녘 사람 북녘 사람≫(프리미엄북스, 1996), ≪이산타령 친족타령≫(창비, 2001)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과 전집으로 ≪소시민≫(삼중당, 1972), ≪서울은 만원이다≫(삼성출판사, 1972), ≪남풍 북풍≫(현암사, 1977), ≪문≫(민음사, 1981), ≪별들 너머 저쪽과 이쪽≫(2009, 중앙북스), ≪이호철 전집1~7≫(청계연구소, 1988∼1991) 등이 있다. 그 외 저작으로는 ≪세기말의 사상 기행≫(민음사, 1993),≪산 울리는 소리≫(정우사, 1994), ≪이호철의 소설 창작 강의≫(정우사, 1997), ≪희망의 거처≫(미래사, 1994), ≪문단골 사람들≫(프리미엄북스, 1997)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이호철 작품집』은 「지식을 만드는 지식 고전선집」 시리즈로, 사라져 가는 한국 근현대 소설 100종의 원본을 담았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 작가 100명을 엄선하고 각각의 작가에 대해 권위를 인정받은 평론가를 엮은이로 추천했다. 또한 엮은이는 직접 작품을 선정하고 원전을 찾아냈으며 해설과 주석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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