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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작품집

이병주 작품집

  • 이병주
  • |
  • 지만지
  • |
  • 2010-03-15 출간
  • |
  • 220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6406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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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철학적 살인(哲學的 殺人)
겨울밤?어느 황제(皇帝)의 회상(回想)
예낭 풍물지(風物誌)

엮은이에 대해

저자소개

저자 나림(那林) 이병주(李炳注)는 1921년 3월 16일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에서 아버지 이세식과 어머니 김수조 사이에서 태어났다. 1941년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 전문부 문예과를 졸업하고, 이어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불문과에 진학해 재학 중 학병으로 동원되어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지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귀국해 1948년 진주농과대학, 혜인대학(현 경남대학)에서 영어, 불어, 철학 강의를 했다.
등단하기 이전인 1954년에는 <부산일보>에 소설 ≪내일 없는 그날≫을 연재했다. 이 작품은 당시 부산일보 논설위원이었으며 훗날 문화방송 사장을 지낸 황용주와 편집국장 이상우가 합심해 지방신문 소설을 육성하기 위한 방편으로 쓰게 한 것으로, 그가 중앙 문단 데뷔 전 쓴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1955년부터는 <국제신보> 편집국장 및 주필로서 활발한 언론 활동을 전개한다. 그러나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인한 필화 사건으로 혁명재판소에서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2년 7개월 후에 출감했다. 그 뒤 외국어대학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65년 중편 <소설·알렉산드리아>를 <세대>에 발표하면서부터다. 계속해서 <매화나무의 인과>, <마술사>, <쥘부채>, ≪관부연락선≫ 등을 발표했고, 그중 ≪관부연락선≫은 일제 강점기부터 6·25전쟁까지의 한국 지식인들을 역사적 방법으로 다룬 점에서 문제작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뒤에도 그는 죽을 때까지 한 해도 빠짐 없이 중·단편소설을 발표하거나 신문, 잡지 등에 장편소설을 연재했다. 뿐만 아니라 그사이 펴낸 소설집만도 60권이 넘는다.
이 밖에도 ≪지리산≫, ≪산하≫, ≪행복어사전≫, ≪그해 5월≫ 등 기록될 만한 많은 작품이 있다. 그의 작품은 역사와 시대, 정치와 사회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일제 강점기와 광복 후 좌우익의 대립, 4·19혁명, 5·16군사정변으로 이어지는 현대사는 거의 지식인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지리산≫의 이데올로기 문제와 비극적 인간들, ≪변명≫의 젊은 지식인들이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했던 역사를 위한 변명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며, 미완의 작품인 ≪별이 차가운 밤이면≫의 일본 유학생들도 그 예가 될 수 있다.
그는 1977년 장편소설 ≪낙엽≫과 중편소설 ≪망명의 늪≫으로 한국문학작가상과 한국창작문학상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 0530『이병주 작품집』. 이 시리즈는 점점 사라져가는 원본을 재출간한다는 기획 의도에 따라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 작가 100명을 엄선해 그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이번 책에서는 이병주의「철학적 살인」,「겨울밤-어느 황제의 회상」,「예낭 풍물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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