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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마의 즐거움

다르마의 즐거움

  • 무쇼 로드니 앨런 그린블랏
  • |
  • 조계종출판사
  • |
  • 2017-06-05 출간
  • |
  • 128페이지
  • |
  • 188 X 257 X 15 mm /491g
  • |
  • ISBN 97911558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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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러스트로 만나는, 누구나 알아야 할‘최소한’의 불교 상식

사성제, 팔정도… 그리고 기억하기도 힘들 만큼 많은 부처님의 이름과 보살의 이름.
불교에 입문하면 우선 벽에 부딪히는 ‘난해한’ 용어와 복잡한 이름들이다. 대부분 이 벽 앞에서 어려움을 겪고 혹은 좌절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이런 단어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나오는 ‘상식 필수’에 해당한다.
그렇지만 우선 낯선 단어와 낯선 모습이 주는 어려움에 이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복잡한 설명들은 그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매라고 부추기는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은 이런 어려운 불교 용어와 보살들의 특징을 일러스트로 잘 갈무리해 한눈에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
소니 등 세계적인 게임 업체의 캐릭터를 만들었고 또 <뉴욕타임즈> 등 언론에 일러스트를 연재해 온 저자는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이 불교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통해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귀엽고 익살스러운 그림은 어린이들이 볼 수 있을 만큼 친근하지만 내용은 중고등학생 이상이 봐야할 수준이다.
그리고 책에 소개된 부처님의 생애, 기본 교리, 불보살의 명호, 그리고 불교의 수행법은 바로 누구나 알아야 할 ‘최소한’의 불교 상식이다.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가 그린 ‘불교 입문’

이 책의 작가 무쇼 로드니 앨런 그린블랏(맨 앞의 무쇼는 무상이라는 뜻으로, 선불교를 공부하면서 그가 받은 법명이다.)은 관광객으로, 출장으로 일본을 자주 방문하다가 우연히 일본의 선불교를 접한다. 미국 뉴욕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선)불교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저자 로드니는 그가 배우게 된 것들로 ‘창작’을 시도한다.
불교를 처음 배우는 과정에서 체득하게 된 것을 그렸으니 그 수준이 딱 불교의 용어와 개념에 곤혹스러워하던 사람들의 눈높이다.
우선 부처님의 생애에 대한 글과 그림이 시작되고 이어 보살과 신중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간다. 그가 느낀 불교의 공동체와 율에 대한 이야기는 ‘자타카 이야기’를 그리는 것으로 대신했다. 또 마지막으로 그가 체험하고 실천해 본 (선)불교 수행법들이 실려 있다.
이 정도면 사실 (선)불교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의 ‘입문용’으로는 충분한 것이다.

지금껏 이렇게 친절하고 익살스러운 불교 일러스트가 있었던가요?

로드니는 게임캐릭터 업체와 상업 광고 시장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의 캐릭터는 텔레비전의 만화 시리즈로도 방영될 만큼 친숙하다.
이 책의 캐릭터와 그림들 역시 무척 익살스럽고 친절하다. 불교의 상식을 설명하면서 때로는 ‘가상의 사찰’을 만들어 이해를 돕고 중생을 대표하는 어눌한 캐릭터나 사이버 세계의 미륵부처님을 등장시키기도 한다. 진공청소기를 든 부처님의 모습이나 주변의 인물들을 보살로 등장시키는 상상력은 재미와 이해를 넘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청소년 그리고 어른이 함께 볼만한 책이다.

목차

소개의 글
추천의 글
이 책의 탄생
부처님들
보살님들
금강역사들
자타카 이야기
화두
좌선 수행법
각주

저자소개

저자 무쇼 로드니 앨런 그린블랏(Musho Rodney Alan Greenblat)은 게임, 애니메이션,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전설적인 그레이시 맨션 갤러리에서 수차례 개인전을 가진바 있다. 그의 작업은 패밀리 마트, 소니, 도요타, [더 뉴요커], [뉴욕타임즈] 등 세계 유수의 업체에서 채용할 만큼 익숙하고 친근한 것으로 유명하다.
2007년부터 선불교를 공부하기 시작해 2013년에는 무쇼(無相)라는 법명을 받았다.

도서소개

불교를 처음 배우는 과정에서 체득하게 된 것을 그린 불교 입문서. 불교의 용어와 개념에 곤혹스러워하던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펴낸 책이다. 우선 부처님의 생애에 대한 글과 그림이 시작되고 이어 보살과 신중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간다. 저자가 느낀 불교의 공동체와 율에 대한 이야기는 ‘자타카 이야기’를 그리는 것으로 대신했다. 마지막으로 그가 체험하고 실천해 본 (선)불교 수행법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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