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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상어 조나스

로봇 상어 조나스

  • 베르트랑 상티니
  • |
  • 씨드북
  • |
  • 2017-05-30 출간
  • |
  • 128페이지
  • |
  • 158 X 218 X 18 mm /434g
  • |
  • ISBN 979116051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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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국제아동도서평의회(IBBY) 리비리트상 수상
* 프랑스 아동문학 밀파주상 수상
* 2018년 개봉 예정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

만날 고장 나 털털거리는 로봇 상어 조나스의 파란만장 모험기!

밤만 되면 온갖 로봇 괴물들이 살아나는 몬스터랜드! 이곳에 살고 있는 로봇 상어 조나스는 자신에게 주어진 식인 상어 역을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는 타고난 배우다. 무시무시한 이빨과 소름끼치는 웃음으로 조나스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어떤 괴물보다도 더 짜릿한 공포를 선사했다. 조나스가 나오는 영화를 보다가 구토하거나 기절한 관객이 한둘이 아니고, 심지어 심장 마비를 일으킨 관객도 있다. 하지만 그건 다 옛날이야기이고, 이제는 놀이동산에서 한물간 여배우의 다리를 물어뜯는 시늉을 하다가 시도 때도 없이 망가지기 일쑤다. 이런 조나스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닥쳤다! 놀이동산 책임자가 안전 부장에게 조나스를 갖다 버리라고 지시한 것이다. 다행히 이를 알아챈 로봇 괴물 친구들은 조나스를 바다로 도망시키려고 한다. 과연 조나스는 무사히 도망갈 수 있을까? 망가진 로봇 상어가 바다에서 살아갈 수는 있긴 할까? 조나스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로봇 상어 조나스의 삼십육계 줄행랑 개봉 박두!

누구보다 따뜻한 영혼을 지닌 로봇 상어 조나스!
나쁜 아이를 잡아먹으면 배탈이 나는 괴물 이야기 『야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베르트랑 상티니가 이번에는 누구보다 따뜻한 영혼을 지닌 로봇 상어의 이야기 『로봇 상어 조나스』로 돌아왔다. 공상 과학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동감이 넘치는, 펜으로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말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조나스는 진짜 백상아리를 본떠서 만들어진, 몸길이가 무려 7미터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로봇 상어다. 하지만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건 왕년이었고, 지금은 콧구멍에서 자꾸만 검은 연기가 모락모락 나오는 고철 덩어리일 뿐이다. 조나스는 자신이 사람이 만든 로봇일 뿐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의 꿈은 접어 두고 온 힘을 다해 사람들을 놀래 즐겁게 만든다.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조나스는 자신을 갖다 버리려는 사람들 때문에 바다로 도망치게 되면서 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를 갖게 된다. 조나스의 꿈이 도대체 뭐냐고? 그건 바로 드넓은 바닷속에서 진짜 백상아리로 사는 것이다!

인간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버려진 조나스, 진짜 백상아리가 되다!
이 책에 나오는 인간들은 지극히 무기력하거나 이기적이다. 늙은 기술자 스탠리는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조나스를 무척이나 아끼지만 아무런 힘이 없다. 놀이공원 책임자는 이윤만 추구하는 사람이라 고장 난 로봇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다. 해수욕장에서 조나스를 보고 놀란 사람들은 두려움에 휩싸여 조나스가 로봇일 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조나스를 마구 죽이려 든다. 조나스는 그저 사람들을 기쁘게 해 주고 싶은 마음뿐인데 말이다. 이런 조나스를 진정으로 아끼고 위하는 건 바로 로봇과 동물 친구들이다. 젖 먹던 힘을 다해 조나스를 바다에 데려다준 괴물 공룡 크록질라와 조나스를 데리고 남극으로 향하는 서커스단 출신의 펭귄 루피야말로 조나스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온 맘과 온 힘을 다해 도와준다. 과연 조나스는 친구들과 힘을 합쳐 그토록 꿈꾸던 진짜 백상아리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추천사
『야크』지은이의 예리하고 시적인 이야기를 다시 만나서 너무나 행복하다. ―어린이책 전문 블로그 <라 마르 오 모>

당신의 마음을 확실히 움직일 익살스러우면서 감동적인 현대 우화. ―프랑스 서점 <라 수프 드 레스파스>

가짜 괴물의 잔인하면서 우스꽝스럽고 감동적인 오디세이다. 망설이지 말고 뛰어들어요! ―어린이책 전문 블로그 <르 카바 드 자>

또다시 베르트랑 상티니는 유머를 보여 준다. 그는 로알드 달과 마찬가지로 가락과 음색이 풍부한 언어를 즐길 줄 아는 작가다. ―프랑스 만화 전문 블로그 <뷜 피카르드>

재미있고 감동적인 동시에 아이러니하고 슬픈 우화다. 생태계 파괴와 동물 착취는 물론이고 인간의 냉담함과 잔인성까지 이야기하는데, 폴 마제의 섬세한 그림과 베르트랑 상티니의 감수성이 시적 감성과 상상력을 불어넣어 이야기를 미와 경이, 선의 경지로 끌어올린다. ―어린이책 전문 블로그 <레 모 드 라 팽>

목차

1장. 공격
2장. 고장
3장. 죽음의 이빨
4장. 몬스터랜드
5장. 드넓은 바다를 향해
6장. 루피
7장. 왐파니그섬
8장. 그리스비 선장
9장. 사냥
10장. 마주침
11장. 고래
12장. 조나스의 여행
13장. 조나스의 부활
14장. 이야기의 끝

저자소개

저자 베르트랑 상티니는 시나리오와 어린이책 작가다. 대표작으로 『야크』와 『이상한 크리스마스이브 만찬』, 『한밤의 위고』, 『귀르티의 일기 1,2』가 있다. 이 책 『로봇 상어 조나스』는 10여 개의 외국어로 번역되었고, 『야크』와 더불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도서소개

진짜 백상아리가 되고 싶은 로봇 조나스!

『로봇 상어 조나스』는 누구보다 따뜻한 영혼을 지난 로봇 상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짜 백상아리를 본떠서 만들어진, 몸길이가 무려 7미터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로봇 상어 '조나스'. 인간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버려진 조나스의 모습은 인간의 이기적이고 무력한 모습을 잘 나타낸다. 드넓은 바다로 나가 진짜 백상아리로 살고 싶은 조나스의 꿈은 인간이 아닌 다른 로봇과 동물 친구들이 도와준다. 로봇 상어 조나스와 친구들이 펼쳐나가는 파란만장한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이 책 속에 유쾌하게 펼쳐진다.

전례 없는 공포의 파도를 일으킨 전설적 스타,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상어 조나스! 한때는 사실이었다. 지금은 그저 망가진 고철 덩어리일 뿐이다. 고쳐도 고쳐도 자꾸만 고장이 나는 바람에 조나스는 결국 버려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이런 조나스를 위해 몬스터랜드의 로봇 괴물들이 힘을 모은다. 괴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바다로 나가게 된 조나스는 서커스단에서 도망쳐 나온 펭귄 루피를 만나 유별난 백상아리인 척하며 친구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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