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백원으로 배우는 아주 비싼 캘리그라피

이백원으로 배우는 아주 비싼 캘리그라피

  • 공병각
  • |
  • 양문출판사
  • |
  • 2015-11-16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9402542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정말 좋겠다≫ 으로 손글씨 노하우를 전수했던 캘리그라퍼 공병각. 그가 『이백원으로 배우는 아주 비싼 캘리그라피』을 통해 지금까지 출간한 일곱 권의 책을 비롯하여 광고와 음반 재킷디자인, 뮤직비디오, 방송타이틀, 패션 콜라보레이션 디자인 같은 다양한 작업에서 사용한 200원짜리 채점용 색연필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를 알려준다. 저자는 싼 도구를 쓴다고 해서 글씨까지 싼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200원짜리 색연필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테크닉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종이에 묻는 색연필의 양에 따라 어떻게 농담을 조절하는지 등의 노하우를 방출한다. 또한 글씨와 친해지는 중요한 방법으로 '필사'를 강조하며 필사를 통해 글씨와 이미지와 어울리게하는 캘리그라피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을 활용 자신만의 캘리북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캘리북
가히 캘리그라피 열풍이다. 디지털의 홍수 속에서 손으로 쓴 글씨들이 우리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흐름 한가운데 2013년 6월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 2014년 7월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정말 좋겠다≫를 출간하여 손글씨와 캘리그라피 붐을 불러일으킨 캘리그라퍼 공병각이 있다. 그는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에서는 ’손글씨를 어떻게 쓸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캘리그라퍼로서 그동안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공개했고,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정말 좋겠다≫에서는 경제적 지리적 여건 때문에 캘리그라피를 직접 배울 수 없었던 후예들을 위해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12주 코스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그리고 오늘 또 한 권의 책을 출간했다.
≪이백원으로 배우는 아주 비싼 캘리그라피≫는 공병각이 지금까지 출간한 일곱 권의 책을 비롯하여 광고와 음반 재킷디자인, 뮤직비디오, 방송타이틀, 패션 콜라보레이션 디자인 같은 다양한 작업에서 사용한 200원짜리 채점용 색연필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워크북이다. 저자는 싼 도구를 쓴다고 해서 글씨까지 싼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200원짜리 색연필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테크닉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쉽고도 재미있는, 그리고 글씨와 친해지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인 필사를 통해 글씨와 이미지를 어울리게 하는 캘리그라피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글씨와 이미지들을 제시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이미지를 찢어 붙이는 콜라주 기법 등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캘리북을 만들 수 있도록 놀이마당도 마련하고 있다.

처음 글씨를 쓰던 그 순간 우리는 이미 캘리그라퍼
획일화되고 규격화된, 그리고 무미건조한 디지털 폰트에 식상한 사람들이 아날로그 감성으로 자신만의 마음을 표현하고 진심을 전달하는 캘리그라피의 매력에 빠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시대적 반응인지도 모른다. 그런 이유로 지금 캘리그라피가 사회적 붐을 불러일으키며, 관련서적과 각종 전문도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캘리그라피를 안내하는 대부분의 책들이 붓과 먹물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다들 쉽다고 말하지만 사실 붓과 먹물로 글씨를 쓰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또한 외국에서 수입해온 값비싸고 고급스런 도구들이 지천이지만 이 역시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공병각은 우리가 처음으로 글씨를 쓰던 그 순간 이미 캘리그라퍼였기 때문에 새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 다만 나만의 필체에 감성을 표현하는 것, 그리고 나와 잘 맞는 도구를 찾아 감성 표현에 미숙한 자신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면 그뿐이라는 것이다. 즉 캘리그라피를 하는 데 있어 특별한 스킬이나 기깔나는 도구가 아니라 오로지 자신감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200원짜리 색연필 하나로 캘리그라퍼 되기
“캘리그라피. 왜 꼭 비싸고 폼 나는 도구여야만 하지?” 공병각이 넘쳐나는 캘리그라피 도구와 고급화된 문구용품, 그리고 조금은 과열되고 있는 캘리그라피 세태를 풍자하듯 내뱉는 말이다. 도구가 싸다고 글씨까지 싼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가 지금까지 책을 출간하고 광고작업을 하고 가수의 앨범 재킷디자인과 방송타이틀을 만들고 패션 콜라보레이션 디자인을 하는 데 사용한 200원짜리 색연필로 수십만 배 이상의 수익을 창출한 결과가 그의 주장을 입증한다. 그는 이를 증명하듯이 돌돌 까는 200원짜리 색연필로 캘리그라피하는 과정을 알려주면서 테크닉들을 세세하게 짚어나간다. 종이에 묻는 색연필 양에 따라 어떻게 농담을 조절하는지, 색연필을 돌리거나 힘을 줬다 뺐다 하면서 획의 두께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등의 노하우가 여과 없이 방출된다. 그것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그만의 방식으로 말이다.

캘리그라피는 반복연습만이 최고의 방법
공병각이 두 권의 책,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와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정말 좋겠다≫에서도 손글씨를 잘 쓰기 위한 방법으로 누누이 강조한 것이 반복연습이다. 그것만이 캘리그라피를 잘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스스로 터득한 경험에서 나온 결과다. 그런데 사실 반복연습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즐거이 반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좋아하는 글귀를 옮겨 쓰거나 밑이 비치는 트레싱지를 올려놓고 베껴 그리는, 즉 필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사는 확실히 흥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글씨와도 친밀한 관계를 맺게끔 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결국 자기 글씨에 대한 어색함이나 낯섦이 사라지고 쓱쓱 써낼 수 있는 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