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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미디어 정치다

이것이 미디어 정치다

  • 박주현
  • |
  • 한국학술정보
  • |
  • 2013-09-13 출간
  • |
  • 472페이지
  • |
  • 152 X 223 X 30 mm
  • |
  • ISBN 978892684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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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현대는 이른바 미디어 정치 시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범람하고 있다. 정치의 중심
역할을 하였던 정당을 비롯한 정치 기구들의 중요성이 감소하면서 오늘날 정치인들은 자신의
정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미디어를 이용하고, 때로는 조작하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다. 특히 현재와 같은 언론 상황이 지속된다면 민주주의를 오히려 후퇴시키거나 한국 사회를 더욱 분극화 시키는 동시에 정치를 더욱 갈등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뜨리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언론의 정파성은 매우 위험하다.
이 책은 필자가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이것이 정치다]와 [게릴라칼럼]의 글들 중 미디어 정치와 관련된 글들을 분류해 재구성한 것이다. 정치계와 언론계에서 자주 등장하는 미디얼리
티 현상과 정치인들의 의사사건, 그리고 미디어 부정주의와 정치 프레임, 이미지 정치 범람으
로 인한 대의정치 실종, 방송의 위기 실태와 대안, 전통미디어를 위축시키는 SNS 의제설정 사
례를 분류해 정리했다. 아울러 문제점들을 제기하는 동시에 미디어 정치가 궁극적으로 지향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 책을 통해 미디어 정치 현상을 제대로 바라보고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목차

머리말

1장 미디얼리티: 왜 미디어는 정치현실까지 초월하는가?

1. ‘MB식’ 언론정책 10가지 사례 복기해보니…
2. “형광등 100개 아우라”… 종편의 수상한 징조 셋
3. 이런 KBS와 MBC, 봐줄 수 있겠습니까
4. 끔찍한 1면 사진, 박근혜 때문인가
5. “독재자의 딸 대선 승리” 외신의 이유 있는 고집

2장 클로즈업: 누가 더 강력한 무기를 소유했나?
1. 결국 그들의 칼에 베인 아름다운 바보 ‘노무현’
2. 방송장악 막장드라마 ‘점령군 칼부림’… 결론은?
3. ‘북풍’ 활용하려다 ‘역풍’맞은 거, 벌써 잊었나
4. 벌써 ‘친박’세상인가… 한선교의 뻔뻔한 귀환

3장 의사사건: 왜 정치인들은 이성보다 감성의 소구를 좋아하는가?
1. ‘BBK’ 건들면 나타나는 방패변수들… 또 천운?
2. 이 지경이 됐는데… 대통령님, 뭔가 말 좀 해보세요
3. MB표 유체이탈… 정말 모르셨나요?
4. ‘함량미달’ 헌재소장 임명, 박근혜 의도 의심스럽다
5. 박 대통령 사과에 중요한 게 빠졌다

4장 미디어 부정주의: 누가 미디어 부정주의를 부추기는가?
1. 물 만난 조중동, 전쟁나면 책임질 건가
2. 코미디야, 여론조사야? 도무지 알 수가 없네
3. “부러진 화살에 일그러진 지성?사법부?언론”
4. TV토론 거부하는 박근혜, 이것 때문이다
5. ‘개 똥구멍’ 타령 김지하, ‘변절의 굿판’ 걷어치워라
6. 22조 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5장 마법의 프레임: 미디어에 옮겨 붙은 정치 프레임
1. 이승만 영웅 만들기에 나선 조중동의 ‘속내’
2. ‘여론조사’가 ‘여론조작’으로 둔갑하는 순간…
3. 정수장학회 뜨면 쉬쉬하는 언론, 이건 아니다
4. 신묘한 선거프레임 만들기… 조중동, 언론 포기?
5. 최악의 방송파업을 즐기는 자는 따로 있다
6. 대통령의 딸? 독재자의 딸?
7. ‘임을 위한 행진곡’ 다시 목놓아 부르는 이유

6장 이미지 정치: 왜 미디어는 이미지 정치에 약할까?
1. 정치 행사에 울고 웃는 지역 언론들 ‘어떡해’
2. 이명박 만난 할머니의 눈물, ‘그림’은 좋지만

3. MB정부는 왜 ‘프로파간다 악령’이 필요했나
4. 청와대?언론 합작품 ‘감동 드라마’ 언제까지 통할까?
5. 런던올림픽 진짜 승자는 박근혜와 이명박?

7장 악어와 악어새: 왜 그들은 서로를 그리워하며 잊지 못할까?
1. 정치검찰, 왜 없애야 하나?
2. 지역신문에 500억 쏜다? 왠지 냄새가 난다
3. ‘눈치 빠른’검찰, ‘센 놈’잡을 수 있을까?
4. 공안부의 한미FTA ‘똥볼’… 낯 뜨겁다
5. [조선], [동아], ‘김연아 논란’ 왜 벌이나 했더니…
6. 박근혜식 언론장악, 참 뻔뻔하다
7. 기자실 못 떠나는 악어-악어새, 언제까지 이럴 건가

8장 대의정치 실종: 고장 난 방송, 고장 난 대의정치… 왜?
1. 머독에게 ‘밤의 대통령’ 내주겠네∼
2. 위기의 두 공영방송, 어쩌다 이렇게 됐나
3. 지역 언론은 공룡 ‘종편’을 기다렸다?
4. 김재철 사장님 왜 이러시나요… ‘언론 사유화’가 부른 비극 7
5. 이명박?박근혜?김인규?김재철의 공통점은…
6. ‘김재철 아바타’ MBC 사장 선임, 이유는 간단하다
7. 5?18 짓밟은 TV조선?채널A, 단죄할 방법 있다

9장 SNS 의제설정: 의제파급과역의제설정에 주눅 든 전통 의제설정
1. 트위터, 그게 그렇게 두려운가?
2. ‘MB아바타’ ‘BH사냥개’ 지금도? 생각만 해도 ‘끔찍’
3. 변질된 KBS?MBC, 이제 그만 볼 때가 되었다
4.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 10가지, 낯 뜨겁다
5. 뉴스타파 받아쓰는 보수신문들, 쪽팔리지 않은가?

저자소개

저자 박주현은1962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지리산을 바라보며 자랐다. 1985년 전북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해병대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후 1990년 전북도민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등에서 20여 년간 언론인으로 일했다. 주로 편집국 경제?사회?교육부 등을 거치며 기자, 데스크(팀장 . 부장), 부국장, 시민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7년 일간지에서 나와 인터넷신문 선샤인뉴스 대표직을 맡기도 했다.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지방차지단체 기자실 존폐논쟁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나타난 인터넷매체의 의제설정, 의제파급 및 게이트키핑에 관한 연구」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부터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미디어 정치와 선거, ‘인터넷 매체론’ 등을 강의(겸임교수)하면서 틈나는 대로 오마이뉴스 등에 미디어정치 평론 또는 비평의 글
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사를 엿으로 바꿔먹다뇨’(2008, 인물과 사상), ‘지식사회 대학을말한다’(2010, 선인, 공저)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이것이 미디어 정치다』는 저자가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이것이 정치다》와《게릴라칼럼》의 글들 중 미디어 정치와 관련된 글들을 분류해 재구성한 것이다. 정치계와 언론계에서 자주 등장하는 미디얼리티현상과 정치인들의 의사사건, 미디어 부정주의와 정치 프레임 등을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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