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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시대의 인간과 사회

재건시대의 인간과 사회

  • 칼 만하임
  • |
  • 전남대학교출판부
  • |
  • 2016-02-25 출간
  • |
  • 528페이지
  • |
  • 152 X 225 mm /938g
  • |
  • ISBN 978896849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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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본서는 칼 만하임(Karl Mannheim)의 『재건시대의 인간과 사회』(Man and Society in an Age of Reconstruction, 영어판: 1940년간)를 번역한 것이다. 사회심리학적 시각에서 계획의 필요성을 제시한 고전적 저서이다. 계획의 적법성에 대한 대부분의 논의가 경제적 관점에서 접근하는데 비해, 본서는 경제적 과정들도 사회적, 심리적, 문화적 과정들과 연계되어 있다는 시각에서 계획과 규제의 원리를 경쟁의 원리와 대비하여 설명하고 있다.
서론과 6개의 편(編), 그리고 참고문헌으로 구성되어 있다. 3개편(제1편, 제2편, 그리고 제4편)은 저자의 독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935년에 독일어판으로 출간했고, 나머지 4개편(서론, 제3편, 제5편, 그리고 제6편)은 영국에 정착한 후 강의나 논문으로 발표한 내용을 보완하여 출간하였다.
본서는 계획의 적법성논거의 일면을 제시함으로서 계획이론의 학적기반을 확립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아울러 시장과 정부, 경쟁과 규제 자유와 계획 등의 대립되는 시각에서 상호의 역할과 범위에 대한 이해의 시각을 다양화하여 조화로운 접근을 모색할 수 있다. 따라서 계획과 계획이론을 공부하는 학자 및 학생들의 학문적 정체성 확립과 연구방향설정을 위한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아울러 실무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인 정책수립집행의 방향과 내용을 제시하는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다.

[머리말]
본 역서는 칼 만하임(Karl Mannheim)의 『재건시대의 인간과 사회』(Man and Society in an Age of Reconstruction, 영어판: 1940년간)를 번역한 것이다.
칼 만하임(1893년∼1947년)은 헝가리태생의 사회학자로, 부다페스트대학교((Univ. of Budapest)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21년에 독일 하이델베르크(Heidelberg)에 이주하여, 하이델베르크대학교(Univ. of Heidelberg)에서 5년간 강의했고, 프랑크푸르트대학교(Johan Wolfgang Goethe Univ. of Frankfurt am Main)에서 사회학 및 정치경제학 교수로 1930년∼1933년까지 근무했다. 그는 귀화인이고 유태인이었기 때문에 나치정권에 의해 교수직에서 추방된 후, 영국에 망명하여 1933년부터 10년간 런던경제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 사회학강사로 강의하였고, 1945년∼1947년까지 런던대학교(Univ. of London)의 교육연구소(Institute of Education)에서 교육사회학 교수로 근무했다.
20세기 고전사회학의 창설자중 한 사람이고, 지식사회학이라는 새로운 사회학분야를 개척한 그는, 영국망명이후 민주적 계획과 관련된 저술에 몰두했다. 그의 대표저서는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독어판; Ideologie und Utopie, 1929: 영어판; Ideology and Utopia, London: Routledge, 1936)와 본 번역서이며, 그의 사후에 출간된 『자유, 권력, 그리고 민주계획』(Freedom, Power and Democratic Planning), (N. Y.: Oxford Univ. Press, 1950)도 있다.
독일과 영국의 양쪽 시각에서 현대사회문제를 고찰할 기회를 가진 저자는, 어떻게 특정한 사회적 조건하에서 자유질서의 무계획성이 무정부로 변하고, 한때 사회적 과정의 균형을 유지했던 자유방임의 원리가 정치적 및 경제적 생활의 양면에서 혼돈을 가져왔는가를 바이마르공화국(Weimar Republic)의 자유민주장치의 실패를 통해 주시하였다. 그는 현대사회의 불안이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구조적 변화에 직면했다고 생각하고, 위기 속의 서양사회가 어떻게 붕괴의 단계를 벗어나고 있는가를 알 수만 있다면, 아직도 여러 문제들에 직면해 있는 많은 국가들이 사회적 변화과정의 부정적 측면들을 회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저자는 현대사회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연구하고 지난 십여 년의 변화들에 대한 상이한 해석들을 숙고한 후에, 현시대에서는 계획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저자는, 이상적으로 계획된 사회는 계획하지 않은 사회에서의 견딜 수 없는 삶과 비교하더라도 감옥이나 구속복이 아닌가, 즉, 계획사회는 개인을 완전한 노예상태로 인도 하지는 않는가, 그렇지 않으면 계획을 통해 사회문제를 제거하고 개인의 발전을 물론 사회진보를 가져오는 사회적 통제의 수단인가라는 근본적인 철학적 질문을 제기한다. 계획에 대한 이러한 상반된 태도는 인간사에 대한 간섭을 혐오하는 자유주의의 사상과, 인성의 새로운 가능성들을 탐구하기 바라는 실험의 열정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계획과 비개입에 대한 이론적 논의의 뿌리는 계획옹호론자와 자유시장주의자 사이에 1930년대∼1940년대 사이에 벌어진 대논쟁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논쟁의 핵심은 계획이 사회적 행동에 대한 선택과 장애를 명료화하여 자유를 신장하는 것인가 또는 자유시장질서와 개인행동에 과도한 개입과 통제로 자유를 제약하는 것인가이다. 계획, 규제, 그리고 정부규모를 줄이고 민간기업과 시장의 경쟁력을 제고를 모색하는 시장주의자의 주장에 대해 계획을 통해 시장실패에 대처하고 사회의 진보를 유도하려는 계획옹호론자들 사이에의 논쟁은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본 역서는 사회심리학적 시각에서 계획의 필요성을 제시한 고전적 저서이다. 계획의 적법성에 대한 대부분의 논의가 경제적 관점에서 접근하는데 비해, 본서는 경제적 과정들도 사회적, 심리적, 문화적 과정들과 연계되어 있다는 시각에서 계획과 규제의 원리를 경쟁의 원리와 대비하여 설명하고 있다.
본 역서는 서론과 6개의 편(編), 그리고 참고문헌으로 구성되어 있다. 3개편(제1편, 제2편, 그리고 제4편)은 저자의 독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935년에 독일어판으로 출간했고, 나머지 4개편(서론, 제3편, 제5편, 그리고 제6편)은 영국에 정착한 후 강의나 논문으로 발표한 내용을 보완하여 본서의 내용으로 정리하여 출간하였다,
서론은 저서의 저술배경과 목적, 구성 및 내용에 대해 간략히 정리했다. 제1편과 제2편은 대중사회의 붕괴에 따른 부정적 현상들과, 현대문명의 최근변화들과 관련된 문제들과 함께, 심리적 위기들에 대한 관심을 기술했다. 제3편은 정신적 부패, 독재정권, 그리고 전쟁을 조장하는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심리적 원인들을 검토하여 이들의 사회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효과를 논의했다. 제4편은 사고가 사회적 과정에서의 욕구들과 계획을 필요로 하는 새롭고 어려운 문제들에 순응하는 것을 고찰했다. 제5편과 제6편은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민주주의와 조화되는 계획, 자유를 신장할 수 있는 계획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결론을 맺고 있다.
본 역서에서는 규제되지 않은 경기순환, 자유경쟁, 경쟁적 자본주의에 기초한 자유방임적 자본주의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계획된 민주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최대한의 자유와 자결을 허용하는 계획형식의 발견이 중요하고, 계획하지 않은 사회에서 발생하는 혼돈을 피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자유와 계획의 원리가 결합하는 사회적 장치의 발견이 중요하고 사회의 재건과 인간의 개조를 위한 계획을 강조한다.
저자는 합리성을 주어진 상황에서 사상(事象)들의 상호관계에 대해 지적통찰이 발현되도록 하는 사고행위로 보면서, 실체적 합리성과 기능적 합리성으로 구분한다. 전자는 합리적인 목표수립과 수단의 합리화를 추구하는데 비해, 후자는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가장 효율적으로 조화시키기 위한 관련 조직 및 조정에 대한 숙려성을 의미한다고 이해한다.
저자는 국가가 사회개혁을 책임지고, 과세를 통해 소득에서 형평성의 증가를 가져오며, 부자로부터 가난한 사람에게 재산이전을 시도하는 경우에는, 이미 자유주의적인 의미에서 비(非)개입의 전통은 포기한 것으로 생각한다. 사회보험은 적극적인 개념의 국가를 지향하는 거대한 진전이다. 국가의 경기순환조정, 상이한 통화조작, 대기업이나 은행 등의 붕괴에 따른 여러 형태의 보조금이나 공적지원, 공공토목사업의 조장, 확대되는 공공시설 등은 사회복지에 기초한 적극적인 국가개념으로의 변환을 의미하고, 이는 조금도 민주적인 책임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계획은 궁극적으로 근본적인 평등이라는 의미에서 민주주의의 확산을 인도하고, 장기적으로 계획된 사회에서 기회의 평등을 만드는 요인들 중 하나로 여긴다.
민주국가들에서 진정한 자유주의는 개성을 함양해야 하고, 모든 유형의 계획과 사회적 기법을 암시하는 보완자로서 행동해야 하며, 자유를 희생하여 질서를 획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계획은 자유를 위한 계획을 의미하고, 사회의 원활한 작동이 의존하는 사회진보의 그러한 영역들을 지배하지만, 동시에 창조적인 진화와 개성을 위한 최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영역들을 규제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없는 것을 의미한다.
본서를 번역함에 있어 우리말로의 의미가 통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가급적 의역을 삼가고 직역(直譯)하여 저자의 뜻을 전달하려했다. 그러나 의미전달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는 괄호 안에 한자(漢字)를 넣어 이해의 편의를 도모했고, 독자의 이해를 위해 역자의 간략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괄호 안에 밑줄을 쳐서 나타냈다. 본서 각 페이지의 측면번호(側面番號)는 원저의 페이지를 나타낸다.
본 역서는 계획의 적법성논거의 일면을 제시함으로서 계획이론의 학적기반을 확립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아울러 시장과 정부, 경쟁과 규제 자유와 계획 등의 대립되는 시각에서 상호의 역할과 범위에 대한 이해의 시각을 다양화하여 조화로운 접근을 모색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역서는 계획과 계획이론을 공부하는 학자 및 학생들의 학문적 정체성 확립과 연구방향설정을 위한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아울러 본서는 실무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인 정책수립집행의 방향과 내용을 제시하는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다.
역자는 대학에서 계획이론을 공부하고 강의하면서, 앞으로 시간이 되면 계획관련분야의 고전적인 저서들을 번역해서 학계에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본 역서는 역자의 정년퇴직을 계기로 평소의 생각에 따라 번역한 결과물의 하나이다. 처음의 의욕과는 달리 예정보다 많이 지체되어 이제야 출간하게 되었다. 본 역서를 출간하도록 정년퇴직교수에게도 도움을 준 전남대학교 관계자 여러분과 출판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한다. 본 역서의 출간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준 학과의 여러 교수님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아울러서 항상 격려해주고 원고의 일부 내용을 교정해준 아내(김혜경)의 도움은 큰 힘이 되었다.

목차

서론 사회재건시대의 유의의 / 1
제1편 현대사회의 합리적 및 비합리적 요소
Ⅰ. 계몽의 문제 / 44
Ⅱ. 본 연구의 세 가지 출발점 / 46
Ⅲ. 근본적 민주화의 원리 / 51
Ⅳ. 증가하는 상호의존성의 원리 / 57
Ⅴ. “합리성”이라는 말의 다양한 의미에 대한 명료화 / 59
Ⅵ. 실체적 합리성의 증가 없는 기능적 합리성 / 67
Ⅶ. 사회생활에서 비합리성의 사회적 원인들은 추적할 수 있는가? / 70
Ⅷ. 도덕성에서 합리성과 비합리성의 사회적 원인들은 추적할 수 있는가? / 78
Ⅸ. 도덕성의 비합리적 경향 / 83
제2편 현대문화위기의 사회적 원인
Ⅰ. 지적생활에서 사회적 요인들의 역할발견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 90
Ⅱ. 문화에 대한 사회의 영향을 분석하는 두 가지 방법들 / 92
Ⅲ. 첫 번째 과정: 엘리트수의 증가 / 99
Ⅳ. 두 번째 과정: 엘리트들의 배타성 붕괴 / 100
Ⅴ. 세 번째 과정: 엘리트들의 선발을 지배하는 원리의 변화 / 101
Ⅵ. 네 번째 과정: 엘리트구성의 변화 / 106
Ⅶ. 자유대중사회에서 공중의 형성 / 111
Ⅷ. 사회에서 지식계급의 지위 / 114
Ⅸ. 대중사회에서 지적생활의 문제 / 123
Ⅹ. 특히 독재정권에서, 문화생활의 규제에서 발생하는 일부 문제 / 125
제3편 위기, 독재정권, 전쟁
Ⅰ. 사회해체와 인격해체 간의 상관관계 / 136
Ⅱ. 인성에 관한 약간의 공리적 신념 / 140
Ⅲ. 상이한 불안의 형태들과 그것들의 행태에 대한 영향. 동물과 인간사회의 붕괴 / 146
Ⅳ. 조직되지 않은 불안에서 조직된 불안으로 / 151
제4편 계획수준에서의 사고
Ⅰ. 인간의 사고와 의지에 대한 방향수정 / 170
Ⅱ. 계획하지 않은 행동들과 계획된 행동들 / 180
Ⅲ. 두 사고유형의 불명료한 공존의 징후로서 이론과 실제 간의 긴장 / 190
Ⅳ. 발명적 사유의 단계에서 개인과 독특성 / 201
Ⅴ. 역사에서 독특성과 일반성 그리고 그것들이 논리에 제시하는 문제들 / 206
Ⅵ. “매개의 원리들”의 발견에 관한 장애물 / 219
Ⅶ. 설립, 계획, 그리고 행정의 개념들 / 223
Ⅷ. 계획의 의지적 및 감정적 측면들 / 227
Ⅸ. 변환하는 인간의 문제 / 234
제5편 자유를 위한 계획
Ⅰ. 사회적 기법의 개념 / 282
Ⅱ. 사회적 기법발달의 일부 국면들 / 298
Ⅲ. 사회적 통제의 개념 / 314
Ⅳ. 사회적 통제들의 분류 / 325
Ⅴ. 사회통제의 필드에서 변환의 법칙들 / 372
Ⅵ. 사회적 통제의 역사로서 의회 및 민주정치의 역사 / 392
제6편 계획 수준에서의 자유
자유에 대한 진정한 이해: 행동을 위한 서곡 / 442
참고문헌 / 459
색인 / 517

도서소개

칼 만하임(Karl Mannheim)의 『재건시대의 인간과 사회』(Man and Society in an Age of Reconstruction, 영어판: 1940년간)를 번역한 책이다. 이 책은 경제적 과정들도 사회적, 심리적, 문화적 과정들과 연계되어 있다는 시각에서 계획과 규제의 원리를 경쟁의 원리와 대비하여 설명하고 있다. 서론과 6개의 편(編), 그리고 참고문헌으로 구성되어있다. 본서는 계획과 계획이론을 공부하는 학자 및 학생들의 학문적 정체성 확립과 연구방향설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아울러 실무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인 정책수립집행의 방향과 내용을 제시하는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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