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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계 이병도 전집 세트

두계 이병도 전집 세트

  • 이병도
  • |
  • 한국학술정보
  • |
  • 2012-03-01 출간
  • |
  • 350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2682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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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두계 이병도 선생이 커다란 족적을 남기고 별세한 지 22년이 지났다. 그리고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어 그 전집을 내기로 계획한 때로부터 다시 12년의 긴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상황에서 벗어나 이제 비로소 전집 편찬의 작업이 마무리되어 상재하기에 이르렀으니, 이 일에 간여한 사람들 모두 감개무량한 느낌과 미안스러운 마음을 지우기 어려우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 전집의 간행이 장차 한국사 연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리라는 점에 대해서는 누구도 이론을 제기할 수 없을 것이다.

두계 선생은 19세기 말 조선왕조 시대에 태어나 일제압제기에 한국사 연구에 몰두하여 현대 한국사학의 기초를 닦았다. 해방과 독립을 맞아 대한민국이 성립, 발전하는 과정에서는 잃어버린 국사를 되찾고, 현대 한국사학이 과학적 학문으로 확립되는 데 치력함으로써 이 나라 학술 문화의 창달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리고 90세를 넘어 노경에 이르러서도 연구생활을 이어가면서 필생의 과제를 마무리 짓고, 20세기 말엽에 긴 생애를 마감하였다. 이와 같은 선생의 빛나는 생애는 학문적 연구와 업적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고, 그러하기 때문에 그것은 역사적 생명력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바로 그러한 선생의 그 호한한 학문적 연구와 업적이 바로 이 전집 속에 담겨 있는 것이다.

이 전집의 간행으로 두계 선생의 연구업적이 집대성되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음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된다. 선생의 학문과 인간을 바르게 이해할 뿐 아니라, 현대 한국사학의 발전과정을 정당하게 파악하는 데 지대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한국사학은 지난날의 소중한 자산을 발판으로 삼아 세계 속의 한국사학으로 발돋움하도록 스스로를 가다듬고 크게 고민해야 하리라 여겨진다.

목차

01 韓國史大觀
02 韓國史 古代篇
03 韓國古代史硏究
04 韓國古代社會史論稿
05 韓國史 中世篇
06 高麗時代의 硏究
07 韓國儒學史
08 韓國儒學史略
09 朝鮮時代의 儒學과 文化
10 原文 三國史記
11 國譯 三國史記
12 譯註 三國遺事
13 譯註 하멜漂流記
14 國史와 指導理念
15 隨想 雜筆
16 歷史家의 遺香

저자소개

저자 이병도는
약력
경기도 용인 출생
早稻田大學 史學及社會學科 졸업
震檀學會 창립 주도
서울대학교 교수, 도서관장, 대학원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문교부장관
학술원 회장
민족문화추진회 이사장

주요 저서 『조선사대관』(1948)
『고려시대의 연구』(1948)
『斗溪雜筆』(1956)
『한국사 고대편』(1959)
『한국사 중세편』(1961)
『한국고대사연구』(1976)
『한국유학사』(1987)

『역주 하멜표류기』(1954)
『역주 삼국유사』(1956)
『국역 삼국사기(완성본)』(1977)

수상
서울특별시 문화상
학술원상
仁村문화상
5·16민족상

도서소개

『두계 이병도 전집 세트』는 19세기 말 조선왕조 시대에 태어나 일제압제기에 한국사에 몰두하여 현대 한국사학의 기초를 닦은 두계 이병도의 호한한 학문적 연구와 업적을 오롯이 담고 있다. 역사적 생명력을 지닌 저자의 연구업적이 집대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권부터 15권까지의 저서와 별책 등 모두 1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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