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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학생들은 더이상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는다

하버드 학생들은 더이상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는다

  • 파리드 자카리아
  • |
  • 사회평론
  • |
  • 2015-11-23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643581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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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뭄바이에서 예일 대학교까지
2장 『오디세이아』와 팀워크
3장 여섯 번째 직업을 위한 교육
4장 변화하는 지식 지형
5장 아는 만큼 변화하는가?
6장 미제너레이션의 선택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도서소개

21세기의 가장 주목받는 외교정책 자문가이자 언론인인 파리드 자카리아의 『하버드 학생들은 더이상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는다』는 현 시기를 세계화의 가속화, 자본주의의 극단화,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정의한다. 그리고 기업과 조직 안에서 안정된 삶과 성공이 보장되던 시기가 지나가고, 산업구조와 지식 지형이 하루아침에 변화하여 정치·경제·사회의 세력구조가 근본적으로 달라졌음을 지적하며, 모든 것이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시대, 우리를 지켜줄 지식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뭄바이와 실리콘 밸리, 맨하탄과 워싱턴에서 일어나는 지식 지형의 변화
세계 최고를 꿈꾸는 그들은 지금 무엇을 공부하는가?

컴퓨터가 간단한 메일에 답변을 하고, 무인 자동차가 사람을 대신해 직접 운전을 하며, 인공 지능을 갖춘 로봇이 호텔이나 식당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가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절대로 기계가 대신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글을 쓰는 일까지 컴퓨터가 직접 할 수 있게 되며, 기계가 쓴 기사를 읽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이 급속하게 재편되면서 테크놀로지와 같은 기능 중심의 분야가 학문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문학의 영역은 점점 더 축소되고, 대학의 모든 자원과 인력이 이공계에 몰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직업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은 생존을 위해 이공계를 선택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과연 우리 사회에만 국한된 문제일까? 테크놀로지의 시대에 인문학과 교양 교육은 이제 사족과 같은, 더 이상 어떤 의미도 없는 불필요한 학문으로 전락해버린 것일까? 그렇다면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학문과 산업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미국의 대학과 학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우며 공부하고 있을까?
21세기의 가장 주목받는 외교정책 자문가이자 언론인인 저자 파리드 자카리아는 현 시기를 세계화의 가속화, 자본주의의 극단화,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정의한다. 기업과 조직 안에서 안정된 삶과 성공이 보장되던 시기가 지나가고, 산업구조와 지식 지형이 하루아침에 변화하고 정치?경제?사회의 세력구조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시대가 현실이 되어 눈앞에 다가와 있다. 저자는 기능 위주의 인도 교육 시스템과 교양 학문을 엄격하게 가르쳤던 미국의 대학 커리큘럼을 모두 거쳤던 자신의 학문적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것이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를 지켜줄 지식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도 인문학이나 교양에 대한 중요성이 언급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지난 몇 해 인문학 열풍이라 할 정도로 인문학 강의와 책들이 유행처럼 번지가도 했다. 하지만 그것은 전통적인 학문이 위기에 놓인 상황을 바라보며 느끼는 막연한 불안의 표시이나 과거에 대한 향수에 불과했다. 이 책은 현재 아시아와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식과 산업계의 변화 속에서 교양 교육과 인문학의 목적과 내용을 구체적인 현실과 접목하여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 시대 지식의 현실과 지향점에 대한 가장 충실한 보고서라 할 수 있다.

뭄바이와 실리콘 밸리, 맨하탄과 워싱턴에서 일어나는 지식 지형의 변화
세계 최고를 꿈꾸는 그들은 지금 무엇을 공부하는가?

컴퓨터가 간단한 메일에 답변을 하고, 무인 자동차가 사람을 대신해 직접 운전을 하며, 인공 지능을 갖춘 로봇이 호텔이나 식당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가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절대로 기계가 대신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글을 쓰는 일까지 컴퓨터 가 직접 할 수 있게 되면서 컴퓨터가 쓴 기사를 읽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이 급속하게 재편되면서 테크놀로지와 같은 기능 중심의 분야가 학문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문학의 영역은 점점 더 축소되고, 대학의 모든 자원과 인력이 이공계에 몰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직업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은 생존을 위해 이공계를 선택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과연 우리 사회에만 국한된 문제일까? 테크놀로지의 시대에 인문학과 교양 교육은 이제 사족과 같은, 더 이상 어떤 의미도 없는 불필요한 학문으로 전락해버린 것일까? 그렇다면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학문과 산업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미국의 대학과 학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우며 공부하고 있을까?
21세기의 가장 주목받는 외교정책 자문가이자 언론인인 저자 파리드 자카리아는 현 시기를 세계화의 가속화, 자본주의의 극단화,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정의한다. 기업과 조직 안에서 안정된 삶과 성공이 보장되던 시기가 지나가고, 산업구조와 지식 지형이 하루아침에 변화하고 정치?경제?사회의 세력구조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시대가 현실이 되어 눈앞에 다가와 있다. 저자는 기능 위주의 인도의 교육제도와 교양 학문을 엄격하게 가르쳤던 미국의 대학 커리큘럼을 모두 거쳤던 자신의 학문적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것이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를 지켜줄 지식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리고 대학은 물론이고 사회와 정부 모두 인문학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이 시대, 교양 교육과 인문학의 의미와 역할을 다시 묻고 있다.

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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