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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첫 새벽에 민중은 죽음의 강을 건넜다

한국문학 첫 새벽에 민중은 죽음의 강을 건넜다

  • 이민호
  • |
  • 역락
  • |
  • 2011-11-20 출간
  • |
  • 26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556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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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1부 강ㆍ역사ㆍ시
한국 문학 첫 새벽에 민중은 죽음의 강을 건넜다
신동엽의 '생명공동체'와 영화 '아바타'
'금강'의 문학적 형상화와 토포필리아
한국학으로서 현대시문학의 세계성

2부 리얼리즘의 영도(零度)
불구(不具)의 시학 - 최종천의 『고양이의 마술』을 읽고
리얼리즘의 궤도 이탈과 깨진 조각 - 박후기
이상한 나라의 리얼리즘 - 이재무의 『저녁 6시』와 최승익의 『휘파람 소리』
서기 2013년의 하이퍼텍스트 - 이정섭의 『유령들』

3부 일곱 개의 헌사(獻辭)
시간을 물들이는 자의 현상학적 몽상 - 정우영의 『살구꽃 그림자』와 조은의 『생의 빗살』
타블로 라사(Tableau rasa)에 쓴 환상시학 선언문 - 김병호의 『poetologie』
가랑잎 한 장에 실은 발자국 소리 - 김정수의 『티그리스강의 아침』
'고요'의 변증법적 긴장 - 조길성의 『징검다리 건너』
거북과 코끼리를 만나고 돌아온 저녁 - 홍명진의 『터틀넥 스웨터』와 김태형의 『코끼리 주파수』

4부 시조의 발견
우화(羽化)와 빙렬(氷裂)의 시학 - 백이운의 『무명차를 마시다』
생의 미늘: 꿈과 안과 밖 - 김의현
생의 굴절, 11월의 윤리학 - 정도영, 이원식, 임채성, 박성민

5부 두 갈래 전통
가람시조의 현대성과 시조성
'가족'이라는 은유 - 박재

저자소개

1963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남. 1994년 문화일보로 등단하여 시집 \'참빗 하나\'를 펴냄. \'거와 미\' 동인이며, \'리얼리스트100\' 회원으로 있음. 다음 시집은 아름다운 시로 채우기 위해 마음 밭에 나가 궁리할 요량임.

도서소개

서강대학교 국문과 대우교수인 이민호의 문학평론집 『한국문학 첫 새벽에 민중은 죽음의 강을 건넜다』. 저자가 그동안 집필한 학술 논문을 정리한 글들을 엮은 이 책은 한국 문학에서 민중이 보여주어야 할 순간이 무엇인지 분석하였다. 총 5부로 구성하여, 신동엽의 '생명공동체'와 영화 '아바타', 이재무의 <저녁 6시>와 최승익의 <휘파람 소리>, 정우영의 <살구꽃 그림자>와 조은의 <생의 빗살>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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