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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의 99%는 입지다

수익형 부동산의 99%는 입지다

  • 안민석
  • |
  • 원앤원북스
  • |
  • 2017-06-05 출간
  • |
  • 296페이지
  • |
  • 154 X 226 X 26 mm /537g
  • |
  • ISBN 97911600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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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성공 투자로 이끄는 입지 분석의 바이블
이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수익형 부동산이 부의 지도를 바꾼다’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이 왜 대세인지, 상품보다 입지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수익형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2장 ‘본격적인 주거 월세 시대, 집세 잘 나오는 지역은 어디인가?’에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는 월세 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강북 지역의 소형 아파트 및 다가구ㆍ다세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등 구체적인 상품의 입지 분석을 통해 각각의 투자 노하우를 전수한다. 3장 ‘상가투자, 여기에 투자하면 돈 된다’에서는 1.5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의 상가투자 현황을 소개하고, 광역 상권과 알짜 소규모 지역 상권에 유리한 상품은 무엇인지, 재개발ㆍ재건축 단지 내 상가투자에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신도시 상가의 주요 상권과 입지는 어디인지 알아본다. 또한 상가투자시 단계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성공 투자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4장 ‘희비가 엇갈리는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오피스텔이 대학가ㆍ신도시에서 실패한 이유와 역세권ㆍ업무벨트에서 성공한 이유를 살펴보고, 단기 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과 투자 유망지역에 대해 알아본다. 오피스텔 유형에 따라 입지 선정이 달라지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5장 ‘틈새시장, 잘만 공략하면 높은 수익률이 보장된다’에서는 상가주택, 꼬마 빌딩, 분양형 호텔, 외국인 전용 렌털하우스 등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 이외에 새롭게 뜨고 있는 시장에 대해 소개하고, 각각의 시장에서 성공하는 투자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6장 ‘돈 되는 수익형 부동산 입지를 찍어주마’에서는 송도국제신도시ㆍ인천대입구역ㆍ기흥역세권ㆍ상봉역세권ㆍ동탄역세권ㆍ세종시ㆍ제주ㆍ고덕신도시ㆍ성수동ㆍ영종도 미단시티 등 투자처로 유망한 국내 수익형 부동산 지역 10곳을 엄선해 제시한다. 이 책은 투자자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입지 분석 및 선정 기준을 쉽고 명확하게 알려준다. 이 책의 내용을 잘 숙지한다면 성공 투자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아파트에 비해 하위 거주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오랫동안 찬밥 신세였던 다가구주택이나 다세대주택(빌라, 연립주택)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거주 여건과 입지가 괜찮아 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이제 함부로 하기 어려워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가구주택 매매건수는 지난 2012년 1만 9,666건에서 2015년 3만 8,861건으로 3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었다. 업계에서는 실제 거래량이 통계에 잡히는 수치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한다. 통상 신규 분양하는 다세대?다가구주택의 경우 상당 물량이 통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다세대?다가구주택 시장이 활황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다세대?다가구주택에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다. 눈높이를 낮춘 전세 세입자 계층이 대거 모여들었다는 분석이다. 지역중개업소마다 아파트 전세와 빌라 구입을 놓고 저울질하며 고민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_p.80

신도시는 2000년대 중반까지 외환위기 직후부터 살아난 부동산시장의 여파로 부동산 버블의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판교 등 몇 곳을 제외하면 미분양과 가격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신규 신도시도 어려웠지만 그보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는 이때 집값이 30~50%까지도 급락하면서 신도시 위기론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때 부가가치의 생산 없이 직장인이 잠만 자는 베드타운 신도시는 실패한다는 공식이 나왔다. 실제 판교와 송도 등 교육?업무기능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신도시에 비해 운정, 김포처럼 주거기능에 편중된 신도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집값의 하락폭이 훨씬 컸다. 최근 광교ㆍ위례ㆍ동탄2ㆍ고덕신도시 등 적지 않은 물량이 추가로 쏟아지자 다소 살아난 부동산시장이 다시 공급 과잉으로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자족기능의 중심인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것이 신도시 부동산시장의 현실이다. _pp.100~101

신도시는 상권의 생성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상권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알아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학습 자료가 되기도 한다. 흔히 상가에 투자하거나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주변 지역을 탐색하고 투자가치를 판단하는 활동을 ‘상권 분석’이라고 한다. 상권이 어떤 특징과 가치를 품은 상권인지를 분류하는 카테고리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지역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고, 업종의 특성에 따라서 패션 상권이나 외식 상권, 유흥 상권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또 주변 환경을 고려해 대학 상권, 구도심 상권, 신도시 상권, 업무벨트 상권으로 나누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역세 상권이나 로데오(가두) 상권, 재래시장 상권, 카페거리 등이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권에 해당한다. 수익형 부동산 측면에서 상가를 분석할 때는 2가지 요소, 즉 투자 금액은 높지 않고 적정한지, 그리고 월세 수준은 만족스러운지 따져보아야 한다. _p.120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하는 주체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분양하는 주공 상가와 일반 민영건설사에서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가 그것이다. 주공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입주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공급 가격(예정가격, 감정가격)이 낮다는 장점이 있고, 일반 건설사 단지 내 상가는 해당 건설사의 공신력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한 사항은 역시 입찰 전략, 즉 적정한 낙찰가를 산정하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단지 내 상가의 적정 낙찰가 수준은 내정가 대비 150% 미만 수준이면 양호하다고 알려져 있다. 낙찰가율이란 판매 예정가격 대비 낙찰가율을 의미한다. 즉 낙찰가율이 100%를 넘으면 입찰가격이 예정가격보다 높다는 뜻이다. 지난 2011년 11월 세종시 첫마을 단지 내 상가 입찰에서 잔여분 108호실이 모두 낙찰되었는데 낙찰가율은 정확히 158%였다. 반면 그해 6월과 8월에 있었던 세종시 단지 내 상가 최초 입찰 낙찰가율은 190%, 160%에 달했다. _p.137

최근 시장의 분위기는 크게 달라졌다. 우선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 과잉 역풍이 공실과 수익률 악화로 돌아오며 상당수의 대단지 브랜드 오피스텔에 미분양이 넘쳐나고 있다. 그럼에도 오피스텔 공급은 좀처럼 줄어들 줄 모른다. 이에 많은 지역이 원룸형보다 투룸형이나 아파텔 같은 대체 상품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이는 동일한 시점에 부동산시장 질서를 뒤짚고 있는 수도권 전세난과도 관련이 있다. 전세 가격이 너무 올라서 집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궁여지책으로 투룸?쓰리룸형 오피스텔 분양에 너도나도 몰리게 된 것이다. 2014년부터 건설 업계에서는 과다 공급으로 물량 적체 후유증을 겪게 된 원룸형보다 투룸ㆍ쓰리룸형 오피스텔의 공급을 늘려왔다. 최근에는 분양 물량의 20% 가량이 투룸ㆍ쓰리룸형일 정도다. 다만 수익률에서는 아직 원룸형이 높다. 2015년과 2016년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원룸형(스튜디오형) 오피스텔이 5.3% 안팎인 데 반해 투룸 이상의 오피스텔은 5.09%에 그쳤다. _pp.160~161

서울 시내에도 이면도로 곳곳에 수없이 많은 상가주택이 자리 잡고 있지만 구도심 지역의 상가주택은 생각만큼 인기가 없다. 땅값과 함께 건물 시세가 상가 점포에서 얻을 수 있는 임대료 수준은 크게 오르지 않아 임대수익률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자고 나면 월세가 오르는 소위 ‘뜨는 상권’에 위치한 상가주택의 임대료는 크게 오르고 있지만 그 상승폭만큼 상가주택 자체의 몸값도 비싸져 결국 수익률은 높지 않다. 최근 돈이 몰리는 곳은 역시 신도시다. 원래 90년대부터 분당, 일산 등에는 단독주택 용지 공급이 많았다. 주로 원주민에게 분양 받을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지는 식이었다. 이후 수도권에서는 성남 판교, 화성 동탄1, 파주 운정, 김포 한강 등 1.5기 신도시들에 상가주택 단지가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 그 중 상가주택 열풍의 불씨는 판교신도시라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증언이다. 2006년부터 원주민과 협의양도인에게 우선 공급된 판교 택지는 당시 3.3㎡당 800만 원대였던 땅값에 거품이 끼어 있다는 인식이 있어 상당수가 미분양 상태로 남았다. _pp.184~185

꼬마 빌딩은 지상 5~7층 규모로 20억~50억 원 안팎에 거래되는 소형 상업·업무용 건물이다. 대출을 안으면 10억~20억 원의 실투자금으로도 얼추 도전해볼 수 있는 시장이다. 특히 서울 강남권이나 주요 역세권의 목 좋은 빌딩이 요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빌딩 투자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상가 혹은 오피스텔을 분양 받으면 연 5% 이상의 임대수익을 바라볼 수 있지만 빌딩은 대체로 3~4%대에 머문다. 소위 말하는 고수익 상품은 아니라는 말이다. 물론 초저금리 시대에는 그 정도의 임대수익률도 괜찮을지 모른다. 하지만 금리 인상시에 발생하는 각종 세금과 리스크를 감안하면 메리트가 떨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강남권은 4% 이상, 비강남권은 5% 이상의 수익률이 확보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주변 여건을 꼭 봐야 한다. 최근 상권이 쇠락하면서 공실이 늘고 있거나 급격하게 식음료 업종이 늘어나고 있다면 상권의 힘이 떨어지는 중인 것이다. _p.194

분양형 숙박시설 투자자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에 투자했을 때와는 달리 임대사업자로 등록되기 때문에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게다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양도소득세는 기본 세율이 적용되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절세 효과가 있다. 또한 투자자가 연중 10박~14박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수익률은 단순하게 일일 객실 가동 여부와 투자 금액만을 가지고 계산해서는 안 된다. 대출이자와 소득세 외에도 보험료, 제세공과금, 시설개보수적립금, 위탁경영수수료, 인건비, 마케팅비, 시설관리, 유지보수비 등 고정 지출 항목이 제해진 상태에서의 실수익이 투자자에게 배분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일부 현장에서는 임대수익확정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일정 수준 이하로 매출이 떨어지는 경우 약정된 수익을 분양주에게 지급하지 못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최근에도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이행보증 장치나 담보물이 없으면 현실적으로 확정 수익률 지급에 관련된 안전장치가 마련되기 쉽지 않다. _pp.209~210

행정자치부 자료를 보면 2015년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174만 1,919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3.4%에 달한다. 이중에서 근로자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군인, 학생, 결혼이민자 비중도 높은 편이다. 자연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 임대시장 규모도 커지는 추세다. 1~3년 치 월세를 미리 선불로 내는 소위 ‘깔세’ 방식은 매달 임대료를 수령하는 월세 임차에 비해 안정적이다. 이들은 전문직 종사자이거나 글로벌 기업 임직원, 군인 등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만한 소득 수준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임대료에 대한 저항감이 적다. 이들을 고용하는 회사나 해당 국가에서 임대료를 대신 내주는 경우도 많아 높은 월세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과거에는 외국인들이 주로 서울 이태원이나 용산 인근에 집중적으로 거주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서울 강남·서초, 인천 송도, 경기 평택 등에도 외국인 거주 비율이 증가해 투자 대상지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_pp.214~215

우선 오피스텔 투자처로서의 기흥역세권 가치에 대해 밀도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 최근 오피스텔 분양 시장은 공급 과잉 논란으로 위축기에 접어든 모습이다. 특히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는 단기간에 초소형 오피스텔 수천 실이 공급되지만 교통 여건이 불리하고 개발 일정이 늦어지면 공실과 미분양이 늘어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어 오피스텔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전문가가 많다. 그렇지만 세부적인 자료를 놓고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지역별로는 신도시·택지개발지구가 연 투자수익률이 4% 초반대에 머물며 부진한 듯 하지만 역세권과 업무벨트 주변은 5% 이상의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이 나오고 있다. 유형별로 보더라도 스튜디오(원룸)형의 수익률은 하락하는 반면, 전세난으로 인해 2~3인 거주가 가능한 원베드룸(투룸)형은 임차 수요가 풍부한 경우가 많다. 향후 환승역세권과 GTX 같은 교통 호재는 직장인 수요를 추가 견인하며 일대 오피스텔 시세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다. _p.243

신도시에 기본적으로 조성되는 상업지구와 행정타운은 과거 수많은 신도시의 예를 통해 대략 어떤 색깔을 띠게 될지 가늠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국제교류단지는 수도권 남부의 판교ㆍ광교ㆍ동탄2신도시처럼 단순히 테크노밸리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그칠 것 같지 않다. 고덕신도시는 평택항과 인접해 있어 물류와 국제업무 기능을 수행하는 중심부 역할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이와 관련 있는 업체들이 고덕신도시로 집결하게 될 것이다. 삼성전자 혹은 주변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어느 상권을 주로 이용하게 될까? 거리로 보나 접근성으로 보나 가장 멀리 떨어진 서정리역으로 갈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렇다면 행정타운 상권이나 삼성전자와 행정타운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단독주택 단지 주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수도권 남부 신도시의 공공기관 일대 상가 공급 가격을 토대로 예상해보면 고덕신도시 행정타운 주변 근린상가의 1층 분양가격은 3.3㎡당 3천만~4천만 원 사이가 될 것이다. _pp.266~267

목차

지은이의 말 _ 월세 받는 부동산, 입지가 답이다

:: 1장. 수익형 부동산이 부의 지도를 바꾼다

수익형 부동산, 왜 대세인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별로 희비는 엇갈린다 | 급격한 월세화로 시장 구조가 급변했다 | 중ㆍ장기적인 모멘텀 투자가 필요하다

‘언제’보다 ‘어디’가 중요하다
‘어디’를 사야 하는지 전문가도 궁금해한다 | 인기지역에 투자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수익형 부동산 트렌드의 중심에 저금리가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신호탄이다? | 초저금리가 부동산 활황기를 부른다

베이비붐 세대, 은퇴 후에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한다
전체 인구의 33%가 40~50세대다 | 노후 자산도 없고, 노후 준비도 못한다 | 고령화, 저성장,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

뉴스테이가 수익형 부동산 시대를 부른다
뉴스테이, 낮은 월세로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 월 30만~50만 원 임대료를 가장 선호한다

1장 핵심 요약

:: 2장. 본격적인 주거 월세 시대, 집세 잘 나오는 지역은 어디인가?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는 초고가 월세 시장
굳건한 입지를 다지는 초고가 월세 시장 | 고급 빌라나 오피스텔도 연 3~4%의 수익률이 가능하다 |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서판교 단독주택지

강북 지역 소형 아파트를 잘 공략하라
비강남권 아파트 상승률이 강남을 앞질렀다 | 3억 원을 투자해 4% 이상의 수익률을 낼 수 있다 | 지하철 7호선 라인 아파트와 뉴타운 지역을 노려라 | 5억 원 이상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 임대주택사업자 등록으로 세금 혜택을 누려라

다가구·다세대주택, 어디에 투자해야 돈이 될까?
찬밥 신세에서 귀한 몸이 된 ‘빌라’ | 주거환경이 뛰어날수록 투자가치가 높다 | 신도시 단독주택에 주목해야 한다

도시형 생활주택, 반짝 인기로 끝나는 것인가?
퇴출 위기에 놓인 도시형 생활주택 | 학군 수요가 높은 지역을 노려라

2장 핵심 요약

:: 3장. 상가투자, 여기에 투자하면 돈 된다

1.5기 신도시 상가에 주목하라
신도시는 부동산시장의 바로미터다 | 전체 상가 공급의 90%가 수도권 신도시에 있다 | 공급 가격이 중요한 열쇠다

2기 신도시 상가투자, 어디에 할 것인가?
동탄2신도시, 대형 상권 vs. 군소 상권 | 위례신도시, 중앙역 상권 vs. 우남역 상권 | 고덕국제신도시, 서정리역세권 vs. 근린상가 vs. 산업단지 | 세종시, 2-4생활권 vs. 1-5생활권

메머드급 광역 상권 vs. 알짜 소규모 지역 상권
유동인구에 기댄 착시 현상에 속지 마라 | 개발 일정이 지연되면 리스크가 생긴다 | 소형 신도시는 군소 상권 간의 경쟁 구도를 읽어야 한다 | 단지형 근린상가가 답이다

재개발·재건축 단지 내 상가투자, 이것만큼은 꼭 알자
신도시에 비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다 | 가격 비교, 장기적으로 따져봐야 한다 | 강남권은 환금성, 비강남권은 다양성이 강점이다

신도시 상가, 돈이 되는 곳은 어디일까?
단지 내 상가, 적정 낙찰가를 산정한다 | 근린상가, 상권에 대해 이해한다 | 주상복합ㆍ오피스텔 상가, 공급량을 확인한다

ONE POINT LESSON - 상가투자, 단계에 따라 노하우가 다르다
3장 핵심 요약

:: 4장. 희비가 엇갈리는 오피스텔 시장

대학가와 신도시는 실패했고, 역세권과 업무벨트는 선방했다
아무리 잘 나가도 공급 과잉 앞에 장사 없다 | 역세권과 업무벨트가 유리하다

원룸형과 투룸형, 돈 되는 자리가 다르다
투룸형 오피스텔 공급량이 늘고 있다 | ‘어디’를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단기 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을 주목하라
무보증 월세와 사글세가 시장의 한 축으로 떠오른다 | 임대소득과세 방패막이로 활용 가능하다

오피스텔, 투자 유망 지역을 알아보자
대단지 브랜드 오피스텔은 청약 인기가 여전히 높다 | 투자 유망지역 4곳을 공략하라

4장 핵심 요약

:: 5장. 틈새시장, 잘만 공략하면 높은 수익률이 보장된다

상가주택 광풍, 비싸도 투자해야 할까?
영종도 상가주택 용지의 청약 경쟁률이 최고 9,204 대 1 | 판교 상가주택은 10년간 2배 가까이 올랐다 | 기대에 못 미친 인기지역 수익률 | 입지 분석과 상권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꼬마 빌딩 투자, 이곳이 돈 되는 지역이다

10억~20억 원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 입지, 동선, 소비층을 꼼꼼하게 확인하라 | 나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세워라 | 순영업소득 계산은 반드시 해야 한다 | 영업 유지기간이 긴 상권에 위치한 빌딩이 안정적이다 | 퇴근길 상권이면서 항아리 상권인 곳이 유리하다

분양형 호텔은 제주에만 있는 게 아니다
공급량과 경쟁 대상이 많은 곳은 피하라 | 연 9%의 고수익도 충분히 가능하다 | 역대 최고치를 경신중인 중국인 관광객 | 투숙객이 많아야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사전 현장 방문과 전수조사는 필수다

외국인 전용 렌털하우스, 유망 지역을 알아보자
여의도와 송도, 평택을 주목하라 | 외국인 전용 게스트하우스가 뜬다 | 외국인이 선호하는 주택 요건을 갖춰야 한다

5장 핵심 요약

:: 6장. 돈 되는 수익형 부동산 입지를 찍어주마

유망지역 ① : 송도국제신도시 6·8·9·11공구
개발 호재로 인해 오피스텔ㆍ주거 수요가 풍부하다 | 최고급 아파트와 별장형 주택 등 부촌으로 자리 잡았다

유망지역 ② : 송도국제신도시 인천대입구역
대형 ‘빅3’ 쇼핑몰인 롯데, 신세계, 이랜드가 집결한다 | 상가 공급이 적어 수요가 높다

유망지역 ③ : 경기 용인 기흥역세권
수도권 남부의 교통 요충지로 꼽힌다 | 수익형 부동산시장의 전망도 밝다

유망지역 ④ : 서울 상봉역세권
KTX 개통으로 부동산시장에 관심이 쏠린다 | 상봉역~망우역 상권이 부동산 가치를 높인다

유망지역 ⑤ : 동탄2신도시 동탄역세권
억대 프리미엄이 붙은 상가도 있다 | 부동산 가치투자가 핵심이다

유망지역 ⑥ : 세종시 2-4생활권
월세를 원하면 작은 상권, 미래가치를 원하면 2-4생활권 | 복합형 상권의 상가는 블록별 입지선정이 중요하다

유망지역 ⑦ : 제주 구좌읍, 성산읍, 표선면
제2공항과 인접한 숙박시설에 투자하라 | 비교적 덜 알려진 지역을 노려라

유망지역 ⑧ :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상권 형성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라 | 주거, 임대수익, 미래가치의 답은 상가주택이다

유망지역 ⑨ : 서울 성수동(뚝섬)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 반짝 떠오르는 곳보다 꾸준히 상승하는 곳이 좋다

유망지역 ⑩ :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아파트보다 분양형 호텔?오피스텔이 유망하다 | 상가주택이 아닌 핵심 상권의 상가에 투자하라

6장 핵심 요약

『수익형 부동산의 99%는 입지다』 저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저자 안민석은 2010년부터 수익형 부동산 정보분석기관인 FR인베스트먼트에서 부동산 선임연구원으로 활동중이며, 국내외 부동산 통계를 수집해 계량화하고 분석·발표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한 ‘전국상권대해부 및 자영업컨설팅’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MBN [생방송 부동산], MTN [부자들의 비밀노트], KBS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등 여러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매경이코노미] [경기신용보증] [이코노믹리뷰] [건설공제조합] [포브스코리아] 등 주·월간지에 부동산 칼럼을 기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외에도 [중앙일보]에서 개최한 ‘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등 각종 부동산 세미나 및 ‘송도 재미동포타운 인천경제구역청 및 LA 현지(2014년)’ ‘래미안용산(2015년)’ 등의 사업설명회에 메인 강사로 참여했으며, ‘임대소득과세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신도시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임대료 10년간 추이분석’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수지 분석’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주택 시세 통계 작성’ 등 다수의 국내외 부동산시장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홈페이지 www.friends-inv.com

도서소개

입지를 알면 답이 보인다!

부동산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입지 분석 전략과 돈이 되는 유망지역을 콕 집어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수익형 부동산 정보분석기관인 FR인베스트먼트의 선임연구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그동안 분석해온 십여 년간의 데이터와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앞서 꼭 알아야 할 ‘입지’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그동안의 책들이 ‘어떤 부동산을 사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이 책은 ‘어느 지역에 있는 상품을 사야 할까?’에 초점을 맞췄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어느 정도의 기본 지식을 갖춘 투자자들이 ‘무엇’을 ‘언제’ 살 것인지 정했다면, 그다음 단계인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에 도움을 주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수익률이 높은 곳에 투자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랐던 투자자라면 이 책에서 확실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종류가 다양하고 각각의 상품에 따라 돈이 되는 입지 조건이 다를 수밖에 없다. 투자자는 원하는 상품에 맞는 입지 조건과 유망지역을 먼저 꼼꼼하게 분석한 다음 투자해야 한다. 입지 분석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한다면 그 투자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저자는 투자 지역에 대한 명확한 지식을 가지고 접근하면 리스크와 실패 확률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 어느 지역을 눈여겨봐야 하는지,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떤 블록이나 입지에 투자해야 하는지 속 시원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공부하듯 여러 번 밑줄 치며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이 책에 등장하는 유망 추천지역으로 가서 책의 내용과 일치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라. 이 과정을 몇 번만 반복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수익형 부동산의 99%는 입지다』저자 심층인터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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