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황곡(鳳求凰曲) / 13
천태산(天台山)의 두 선녀 / 15
월희(越姬) / 18
복자천(宓子賤) / 23
죽음보다 어리석은 것 / 26
절영지회(絶纓之會) / 30
주애(珠崖)의 이의(二義) / 35
섭공(葉公)이 좋아하는 용(龍) / 39
목계(木鷄) / 41
풍난의 기지(馮煖機智) / 42
바보의 고집 / 48
제봉(題鳳)의 탄식 / 51
요희 달기(?己) / 52
조자룡(趙子龍)과 미부인(?夫人) / 56
신전수(神箭手) / 67
하희(夏姬) / 75
그런 줄은 몰랐다 / 77
가장 위험한 것 / 78
사관(史官)의 권리 / 79
장자(莊子)와 붕어 / 82
창해역사(蒼海力士) / 83
장량(張良)과 황의노인(黃衣老人) / 86
나뭇잎의 인연 / 89
용사(勇士)의 부끄러움 / 92
말로 정승을 빼앗다 / 96
말 한마디로 다섯 성을 얻은 소년 재상 / 106
빈천한 자라야, 교만하다 / 111
하백(河伯)이 장가들다 / 114
아내보다 첩이 좋다 / 125
결자해지(結者解之) / 134
이인(異人) 마개보(馬介甫) / 140
황발부인(黃髮夫人) / 157
스님의 온정(溫情) / 178
이태조(李太祖)와 석왕사(釋王寺) / 181
보은(報恩)으로 지은 절 / 184
군왕(君王)의 꿈 / 187
효성으로 이룬 가람(伽藍) / 190
어부(漁夫)의 꿈 / 192
지극한 기도(祈禱)의 힘 / 195
황제의 신심(信心) / 196
거룩한 순교자(殉敎者) / 199
지옥을 면한 염불공덕(念佛功德) / 201
서기(瑞氣) 중에 부처님이 / 206
베옷 입은 수도자(修道者) / 211
이상한 걸인 / 212
마음속에 밝힌 등(燈) / 214
7인의 친구 / 215
스님들의 삼매(三昧) / 228
명승(名僧)과 명찰(名刹) / 230
세 절의 이야기 / 232
신륵사(神勒寺)의 비화 / 235
수덕도령(修德道令)과 절 / 240
돌미륵(彌勒)과 임진란 / 244
신동(神童)이야기 / 246
미륵 영험담 (1) / 250
미륵 영험담 (2) / 251
미륵 영험담 (3) / 252
미륵을 만나려고 / 254
땅위에 솟은 돌 / 255
인생무상(人生無常) / 259
지심(至心)과 원력(願力) / 260
불은(佛恩)의 신비 / 267
원귀(怨鬼)와 다라니 / 270
교화(敎化)의 방편 / 272
죽음 앞에 나타난 부처님 / 274
불가사리와 고승(高僧) / 275
탁발승의 교화(敎化) / 279
세사무상(世事無常) / 281
반야사(般若寺)의 경이(驚異) / 283
학(鶴)의 죽음을 보고 출가하다 / 285
금강경(金剛經)의 영험 / 286
지성일심(知性一心)의 기도와 견성(見性) / 288
사자(死者)의 부활 / 289
정승의 애첩과 인연 / 292
화상(和尙)과 대망이 / 294
백학(白鶴)의 보은(報恩) / 295
유학자 동오(東悟)의 금생과 전생 / 296
돌고 도는 인생 / 299
신심(信心)으로 병을 고치다 / 300
환생(幻生)하지 못한 어머니의 한 / 302
이고득락(離苦得樂) / 304
관음사(觀音寺)와 효자 / 305
불심(佛心)과 효심(孝心) / 307
효자(孝子)의 지혜 / 309
젊은 수도승의 부모천도 / 311
효부샘과 잉어 / 313
효심으로 맺은 열매 / 314
자은사(慈恩寺)의 유래 / 316
스님의 효행(孝行) / 317
외로운 선비의 착한 아내 / 319
열녀성의 신부인 / 321
갸륵한 모정(母情) / 322
불심모정(佛心母情) / 324
공심(公心)과 사심(私心) / 326
소라의 무명(無明) / 327
사간정본에 얽힌 이야기 / 328
귀신이야기 / 330
김장군의 꿈 / 331
업장소멸(業障消滅) / 332
도령과 어사(御使) / 333
결초보은(結草報恩) / 337
수란각이야기 / 339
은혜를 갚은 까마귀 / 342
절을 세운 호랑이 / 345
무량자비(無量慈悲) / 347
환화(幻花) / 349
관음신앙(觀音信仰)의 은덕 / 438
해인성지(海印聖地) / 441
선악(善惡)의 업보 /

일붕 서경보 큰스님의 『불교명저』 제6권 <선방야화>. 1996년 6월 25일 열반에 들어 사리 83과를 남긴 저자의 불교명저다. 선방에 얽힌 야화를 모았다. 옛사람의 사랑과 의리, 믿음과 슬기, 그리고 인간 본연의 도를 배워나가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오늘을 사는 우리 삶을 연구하면서 운명을 점쳐보도록 이끌고 있다.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