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시대를 찌르다』는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 걸맞은 고전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작업을 지속해온 고전학자 정천구가 논어, 중용에 이어 출간한 책이다. 정천구식 고전의 특징을 뚜렷이 지니고 있다. 맹자 원문과 함께 등장하는, 성무선악설(性無善惡說)을 주장한 고자와 맹자의 논쟁, 개인의 쾌락을 중시한 양주와 겸애를 주장한 묵적을 향한 비판, 법가 사상에 대한 비판을 담았다.
▶ 『맹자 시대를 찌르다』저자 정천구의 고전으로 세상 읽기_『맹자』 편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