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용감한 내 친구 태엽쥐

용감한 내 친구 태엽쥐

  • 차오원쉬엔
  • |
  • 노란돼지
  • |
  • 2017-05-30 출간
  • |
  • 40페이지
  • |
  • 218 X 294 X 8 mm /428g
  • |
  • ISBN 9791159950223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나의 낡은 장난감들은 어디로 갔을까?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노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그림책.

2016 국제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 문학 작가 차오원쉬엔의 그림책


장난감은 어린이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지요. 때로는 새로운 장난감 하나에 마음이 우쭐해지기도 하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말이지요. 또한 새로운 장난감은 언제나 넘쳐납니다. 낡고 헌 장난감은 언제든 최신식 장난감에 자리를 내어주어야 하는 것이 장난감의 운명이기도 하지요.
세계적인 아동 문학 작가로 인정받는 중국의 차오원쉬엔은 그림책 《용감한 친구 태엽 쥐》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냅니다. 태엽 쥐는 전자 쥐에게, 전자 쥐는 인공지능 쥐에게 자리를 내어 주는 모습을 보면 한 시대를 풍미하고 사라지는 것들의 뒷모습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쩌면 점점 나이 들어 젊은 사람들에게 자리를 내어 주어야 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오버랩되기도 하고요.

이 책에 나오는 지우도 마찬가지예요. 친구에게 장난감을 세 개나 주고 맞바꾼 태엽 쥐는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학교 태엽 장난감 대회에서 일 등을 합니다. 그때부터 태엽 쥐는 지우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 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외국에서 사 온 전자 쥐에게 곧 보물의 자리를 물려주게 되지요. 어느 날 지우의 집에 침입한 진짜 쥐들은 움직이지 못하는 전자 쥐를 공격해 물어뜯습니다. 그것을 본 태엽 쥐는 전자 쥐를 위해 온몸을 던져 싸우지요. 왜냐하면 전자 쥐는 지우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니까요.

결국 태엽 쥐는 지우에게 다시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전자 쥐는 어떻게 될까요? 지우의 장난감 변천사를 통해 우리 인생을 엿볼 수 있는 묵직한 그림책입니다. 또한 새로운 것에 자리를 내어 주는 낡고 사소한 것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해 줄 것입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차오원쉬엔은 1954년 중국 장수성 옌청에서 태어났다. 현재 베이징대학교 교수이자, 베이징 작가 협회 부회장이다. 쓴 책으로 《우울한 전원》, 《바다소》, 《빨간 기와》, 《사춘기》, 《초가집》 등이 있으며, 많은 작품이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출간되었다. 2016 국제 안데르센상을 비롯하여, 중국 작가 협회 우수어린이문학상, 국가 도서상, 테헤란 국제영화제 황금나비상 등 40여 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를 넘어 세계적인 아동문학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도서소개

『용감한 내 친구 태엽쥐』는 사라져가는 것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냅니다. 태엽 쥐는 전자 쥐에게, 전자 쥐는 인공지능 쥐에게 자리를 내어 주는 모습을 보면 한 시대를 풍미하고 사라지는 것들의 뒷모습을 생각하게 합니다. 지우의 집에 침입한 진짜 쥐들은 움직이지 못하는 전자 쥐를 공격해 물어뜯습니다. 그것을 본 태엽 쥐는 전자 쥐를 위해 온몸을 던져 싸우지요. 왜냐하면 전자 쥐는 지우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니까요. 결국 태엽 쥐는 지우에게 다시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전자 쥐는 어떻게 될까요?

상세이미지

용감한 내 친구 태엽쥐(노란돼지 창작그림책 39)(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