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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시집

김영랑 시집

  • 김영랑
  • |
  • 종합출판범우
  • |
  • 2011-01-10 출간
  • |
  • 165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204g
  • |
  • ISBN 97889636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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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어덕에 바로 누워
쓸쓸한 뫼 앞에
제 야除夜
가늘한 내음
사개 틀린 고풍의 툇마루에
아파 누워 혼자
마당 앞 맑은 새암을
뉘 눈결에 쏘이었소
내 마음을 아실 이
꿈밭에 봄마음
황홀한 달빛
눈물에 실려 가면
청 명
불지암佛地菴
5월
내 홋진 노래
연(1)
수풀 아래 작은 샘
바람 따라 가지 오고
끝없는 강물
'오-매 단풍 들것네'
함박눈
물 보면 흐르고
내 옛날 온 꿈이
땅거미
빛깔 환히

2.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
낮의 소란 소리
강선대降仙臺 돌바늘 끝에
두 견杜鵑
독毒을 차고
연 (2)
한줌 흙
언 땅 한 길


묘비명
5월 아침
망 각
행 군
겨레의 새해
천 리를 올라온다
바다로 가자
춘 향
금호강
우 감偶感
새벽의 처형장處刑場
어느 날 어느 때고

3. 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님 두시고 가는 길
좁은 길가에 무덤
풀 위에 맺어지는 이슬
저녁 때 외로운 마음
향내 없다고
애닯은 입김
숲향기 숨길
다정히도 불어 오는 바람
무너진 성터
어덕에 누워
푸른 향물
허리띠 매는 시악시
그 색시 서럽다
산골 시악시
못 오실 님
빠른 철로에 조는 손님
외론 할미꽃
구름 속 종달
밤 사람 그립고야

해설 / 찬란한 슬픔의 의미
김영랑 연보

도서소개

전통적인 시형을 계승해 온 김영랑 시집. 명확하고 탄력적인 시의 가락과 조사의 타악기적인 강도가 시 자체의 생동성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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