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 사람아 공부해

이 사람아 공부해

  • 김영희
  • |
  • 민음사
  • |
  • 2011-11-07 출간
  • |
  • 474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797g
  • |
  • ISBN 9788937483950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발간사 - 홍석현
발문 - 이어령

프롤로그

1장 왕십리 천재
1917년이라는 해, 혼돈의 드센 기를 타고
정미소 집 우등생
청량리 하숙집
예과생들의 민족의식
낭만의 예과

2장 식민지 지식인
독립을 향한 희망
본과 진학
스타 교수 오타카 도모오
고등문관 시험에 합격하다
철학의 길 탐방
좌절된 학문의 길
결혼과 행복
해방의 풍경

3장 법률가의 건국 사업
해방의 맑은 바람
다시 학문의 문을 두드리다
건국 사업으로 여긴 법전 편찬
적 치하의 엇갈린 운명
중공군의 개입
홍진기 일가의 피란
현해탄을 건너며
휴전 협정과 한미 방위조약
한일 회담과 구보타 망언
북진 통일에서 평화통일로
뜻밖의 해무청장

4장 그때 그 자리에서
여야의 환영은 받았지만
보안법 파동
3.15 부정 선거
사실상의 국무총리
찬사를 받은 사태 수습, 그러나...
"데모의 확산만큼은 막아라"
마지막 기회
운명의 그날
법정에서
현정사의 불행
검사의 눈물

5장 호암과 함께
정신적 지주, 아내에게
불심으로
독서광 홍진기, "이 사람아, 공부해!"
유민과 호암
"우리 아빠 돈 벌러 간다!"
제2의 인생 출발
≪중앙일보≫창간
동지적 결합
장인과 사위

6장 "이 사람아, 공부해!"
독립 채산제 도입
참신한 아이디어들
기자 담금질
공부하는 중앙일보, 공부하는 동양방송
10월 유신과 문화의 위축
아버지의 삶을 나눠 살다
수성의 어려움

7장 너무 이른 퇴장
우울한 5월의 '휴가'
TBC 17년
「욕망의 거리」 필화 사건
반도체 구상
삼성 그룹에서의 역할
"변신해야 살아남는다"
100살을 못 넘기셔서...
갑작스러운 타계

에필로그

부록 - 해방의 국제법적 성격
유민 연보

도서소개

유민 홍진기의 삶을 통해 보는 한국 근대사의 풍경!

유민 홍진기 이야기『이 사람아, 공부해』. <워싱턴을 움직인 한국인들>, <마케아벨리의 충고>의 저자이자 <중앙일보> 고문 및 대기자로 활동 중인 김영희가 학자의 길은 가지 못했으나 학인으로서 끊임없이 창조적이고 책임 있는 인생을 살다 간 <중앙일보> 전 회장, 유민 홍진기의 인생이야기를 통해 한국 근대사의 혼란스러운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가난한 식민지 문학청년이었던 그가 미래 조국의 해방을 위해 법률가의 길을 선택한 이야기, 무력통일 외에 아무런 논의가 없던 시절에 평화통일이론을 정립한 이야기,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공부 본능으로 기존의 언론 패러다임을 바꾼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더불어 가족들도 몰랐던 집안 이야기와 교우, 친지, 행정 관료 등 관계자들의 진솔한 증언을 통해 사회, 정치, 언론 등 현대사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새롭게 조명하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