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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국의 팽창과 근대적 유라시아 문화공간의 형성

러시아 제국의 팽창과 근대적 유라시아 문화공간의 형성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러시아 유라시아 연구사
  • |
  • 민속원
  • |
  • 2014-06-30 출간
  • |
  • 360페이지
  • |
  • 150 X 225 X 20 mm
  • |
  • ISBN 978892850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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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러시아 제국의 팽창과 근대 러시아 사상의 토대
상트페테르부르크 여름 정원의 바로크 알레고리-이덕형
18세기 후반 러시아 시민사회의 형성에 대한 일고-서광진
:프리메이슨과 라지셰프를 중심으로
알렉산드로 라지셰프와 자연법의 이념-최진석
:러시아 계몽주의의 역사주의적 전도

제2부 러시아 제국의 교육 정책과 문화 예술의 반향
18세기 러시아 근대아동교육과 아동문학의 역할-박미령
러시아 제국의 풍경화-쉐드린에서 레비탄까지-권정임
예술세계파와 발레루스의 러시아 제국 이미지-이지연

제3부 러시아 제국의 문학에 반영된 타자 인식과 정체성 규정
카람진의 고딕적 상상의 지리-윤새라
:보른흘름 섬 과 시에라 모레나 에 나타나는 서유럽
베스투줴프-마를린스키의 아말라트-백 에 나타난 러시아 제국주의-김성일
친구와의 서신교환선 과 고골의 민족정체성-이기주
도스토예프스키와 아시아-오원교
니콜라이 구밀료프의 제국주의적 관점에 대한 연원과 현상 재고찰-박영은

도서소개

『러시아 제국의 팽창과 근대적 유라시아 문화공간의 형성』은 러시아 제국의 정초에 따른 사회변화의 동향을 사상·철학적 측면, 교육적 측면, 문화 예술적 측면에서 고찰한 책이다. 근대 러시아 제국의 사상사와 문화사, 교육정책과 예술에 반영된 제국의 이념, 러시아 제국의 문학에 드리워진 타자 인식과 정체성 규정의 문제를 통해 제국과 그 변경에서 응축되고 발산하는 힘의 동학을 추적하는 것은 유라시아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돕는 근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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