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가례증해 권11
상례7
우제
주인 이하 모두 목욕한다
집사는 기물을 진설하고 찬을 준비한다
축이 신주를영좌에 모셔내거든 주인 이하는 모두 들어가 곡한다
강신
축이 찬을 올린다
초헌
아헌
종헌
유식
주인 이하는 모두 나가고 축이 문을 닫는다
축이 문을 열면 주인 이하는 들어가서 곡하고 사신한다
축이 혼백을 묻는다
조석전을 그친다
유일을 만나면 재우를 지낸다
강일을 만나면 삼우를 지낸다
졸곡
삼우 뒤 강일을 만나면 졸곡을 지낸다, 하루 전에 기물을 진설하고 찬을 갖춘다
이튿날 일찍 일어나 채소, 과일, 술, 찬을 진설한다
날이 밝으면 축이 신주를 내온다
주인 이하는 모두 들어가 곡하고 강신한다
주인과 주부는 찬을 올린다
초헌
아헌, 종헌, 유식, 합문, 계문, 사신
이때부터 아침저녁 사이에는 슬픔이 북받쳐도 곡하지 않는다
주인과 형제는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되, 채소와 과일을 먹지 않으며, 잘 때 돗자리를 깔고 나무를 벤다
부
졸곡 다음날 부한다
졸곡의 제물을 거두고 나서
곧 기물을 진설하고 찬을 갖춘다
그 다음날 일찍 일어나 채소, 과일, 술, 찬을 진설한다
날이 밝으면 주인 이하가 영좌 앞에서 곡한다
사당에 가서 신주를 받들고 나와 영좌에 둔다
다시 새 신주를 받들고 사당에 들어가 영좌에 둔다
차례로 선다
참신
강신
축이 찬을 올린다
초헌
아헌ㆍ종헌
유힉ㆍ합문ㆍ계문ㆍ사신
축이 신주를 받들고 각기 본래 있던 곳으로 돌려놓는다
소상
기년이 되어 소상을 지낸다
하루 전날에 주인 이하는 목욕하고 기물을 진설하고 찬을 갖춘다
막차를 설치하고 연복을 진설한다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채소, 과일, 술, 찬을 진설한다
날이 밝으면 축이 신주를 내오고 주인 이하는 들어가 곡한다
이에 나와 막차로 가서 옷을 바꾸어 입고 다시 들어가 곡한다
강신
삼헌
유식ㆍ합문ㆍ계문ㆍ사신
조석곡을 그친다
비로소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
가례증해 권12
상례8
대상
2주기가 되어 대상을 지낸다
하루 전에 목욕하고 기물을 진설하며 음식을 준비한다
막차를 설치하고 담복을 진설한다
신주를 옮길 것을 사당에 아뢴다
그 다음 날 행사하는데 모두 소상의 의식과 같다
마치면 축이 신주를 받들고 사당으로 들어간다
영좌를 거두고 상장을 절단하여 가려진 곳에 벌며, 체천한 신주를 받들어 묘소 옆에 묻는다
담제
대상 후 한달을 건너 담제를 지낸다
한 달 전에 하순의 날을 점친다
하루 전에 목욕하고 신위를 설치한 다음 기물을 진설하고 음식을 준비한다
그 다음날 날이 밝으면 행사하는데 모두 대상의 의식과 같다
『비요』길제
길제는 담제 다음날에 날을 점친다
3일 전에 재계한다
하루 전에 체천을 사당에 고한다
신위를 설치한다
제기를 진열한다
희생을 살피고 제기를 씻고 제찬을 갖추며, 이튿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채소와 과일과 술과 제찬을 차리고, 날이 밝으면 신주를 받을어 신위에 모신다
참신ㆍ강신ㆍ진찬ㆍ초헌
아헌ㆍ종헌ㆍ유식ㆍ합문ㆍ계문ㆍ수조ㆍ사신
신주를 들여 모신다
남은 음식을 치운다
침소로 되돌아간다
『비요』개장
개장, 개장을 하려면 먼저 천장할 만한 땅을 잡고 나서, 관을 마련하고 염상, 포효, 금, 의를 갖춘다
장사지낼 도구를 준비한다
상복을 짓는다
날을 가려 여역을 열고 ,토지에 제사하고, 그대로 광을 파고, 회격을 만드는데, 모두 처음 장사 지내는 의식과 같다
하루 전에 사당에 고한다
집사가 구묘에 흰 베 장막을 친다
남녀의 위차를 마련한다. 그 이튿날 아침에 내외의 모든 친척이 다 모여 각기 제 위치로 나아간다. 주인은 시마복을 입고 나머지사람들은 모수 소복을 입고 위차에 나아가 슬픔이 다하도록 곡한다
축이 토지에 제사한다
묘소를 연다
역부가 분묘를 연다
관을 들어내어 장막 안의 돗자리 위에 둔다
축이 공포로 관을 닦고 이불로 덮는다
널 앞에 전을 차린다
역자가 새 관을 장막 문 바께 남향으로 들여놓고 그대로 장막으로 나아가면, 집사가 새 관의 서쪽에 염상을 차린다
지사가 관을 열고 시신을 들어다 염상에 놓고, 그대로 대렴 때의 의식과 같이 염을 한다
널을 옮겨 상여에 싣는다
발인은 처음 장사지낼 대의 의식과 같다. 도착하기 전에 집사가 먼저 영악과 영좌를 설치하고 남녀의 위차를 만든다. 널이 도착하면 주인 남녀가 각기 제 위차로 나아가 곡한다
이에 하관하는데, 처음 장사지낼 때의 의식과 똑같다
묘소의 왼쪽에서 토지에 제사한다
장사를 마치고는 장막의 영좌 앞으로 나아가 우제를 지내는데, 의식은 초우와 같다
제사를 마치면 영좌를 거두어 돌아온다
사당에 고유한다
석 달 만에 복을 벗는다
거상잡의
치부장ㆍ처전장
사장
『비요』조제문
『비요』문장
『비요』방자
『비요』:『의절』의 '조부모ㆍ부모가 사망하여 조문하거나 부의를 보내거나 장례에 참석한 사람에게 사례하는 소'
부모상을 당한 사람을 위문하는 소
부모상을 당해 남의 위문에 답하는소
조부모상을 당한 사람을 위문하는계장
조부모상을 당한 사람이 답장하는 계장
가례증해 영인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