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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축제 여행

명품 축제 여행

  • 이여정
  • |
  • 미네르바
  • |
  • 2011-08-29 출간
  • |
  • 355페이지
  • |
  • 152 X 223 X 30 mm /580g
  • |
  • ISBN 9788990299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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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계절이 축제인 나라, 언제나 짐을 꾸려도 좋다!
‘혼자 떠나면 여행이지만 둘이 떠나면 관광이다.’라고 방송인 김제동 씨가 말을 했다.
여행에 관한 간결한 정의다. 하지만 일상의 탈출이 관광이 되었든 여행이 되었든 즐거워야 한다. 즐겁다는 것이 호들갑스럽게 떠들고 넋이 나가게 몸을 흔들고 마셔대는 것만은 아니다.
혼자 떠나는 호젓한 즐거움, 가족만의 단촐한 즐거움, 오지랖 넓게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나 속절없이 이야기를 나는 즐거움 등등도 있다. 이런 다양한 즐거움을 제대로 즐기려면 사계절이 축제인 우리나라에서는 단지 간단한 짐을 꾸려 축제의 한 마당에 몸을 담그면 된다. 그럼 상상이상의 즐거움을 단 번에 만끽할 수 있다.
이런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하려면 ‘명품 축제 여행’의 잘 설명된 안내를 받아 지금 당장 떠나면 된다.

목차

영덕 대게축제
청도 소싸움축제
진도 바닷길축제
이천 산수유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
고령 대가야 축제
경주 술과 떡 잔치
하동 야행차문화 축제
고창 청보리밭축제
남원 춘향제
함평 나비대축제
여수 거북선대축제
춘천 김유정문학제
담양 대나무축제
경기 국제보트쇼
강릉 단오제
우무 반딧불축제
고창 복분자축제
울릉도 오징어축제
보령 머드축제
인천 펜타포트락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탄강 레포츠축제
삼척 어촌체험ㆍ청정해변축제
동강 사진축제
강진 청자축제
통영 한산대첩축제
태백 해바라기축제

저자소개

저자 이여정은 여행은 늘 즐겁다. 하지만 여행을 직업으로 삼을 때는 사뭇 달라진다. 즐거운 면도 없지는 않지만 밥벌이의 고단함은 꼬리표처럼 늘 나를 따라다니며 괴롭힌다. 하지만 고단함을 친구처럼 여기고 다니다보니 어느덧 그 경험을 묶어 이렇게 책으로 꾸밀 수 있게 되었다. 어느 시인은 삶의 8할이 바람이라고 했다. 시인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갈 것도 같다. 그동안 수많은 축제를 바람처럼 쫓아다니면서 느낀 우리나라 축제의 특성을 살펴보면 ‘전통문화축제’와 ‘지역특성화관광축제’ 그리고 ‘예술축제’로 나눌 수 있다. ‘전통문화축제’는 전통문화를 전승하며 그 전승하는 과정에서 현대화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고, ‘지역특성화관광축제’는 특정 지역의 문화 이미지를 대외에 홍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 대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예술축제’는 새로운 시대의 조류를 찾고 그 조류를 예술적 창조로 승화하며 그 역량을 드높이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예술품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개최를 한다. 이렇게 다양한 성격을 가진 축제를 한 묶음의 책으로 엮는 관광스토리텔링작가라고 하기에는 경험이 일천하지만 그래도 자의적으로 또는 직업상 다녀본 곳이 많다고 자위를 하면서 한 발 내딛어 본다. 경원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을 나와 라디오 방송작가와 케이블TV 여행프로그램의 작가를 하면서 틈틈이 출판기획과 번역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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