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역 이시이 무쓰미
아동문학가이자 번역가로 동화, 그림책, 청소년 소설 등 폭넓은 분야에서 번역과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5월의 시작, 일요일 아침≫으로 마이니치신문 작은동화대상과 니이미 난키치 아동문학상, ≪접시와 종이비행기≫로 일본아동문학자협회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스미레 짱」 시리즈와 ≪달걀과 밀가루 그리고 마들렌≫ 등이 있습니다.
그림 모리카와 이즈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특히 환상적인 세계관을 그려 내는 데에 탁월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만원! 유령 기숙사≫, ≪전기 시리즈-도쿠가와 15인의 쇼군들≫, ≪철도원≫, ≪흰 유리의 반짝임≫ 등이 있습니다.
감수 요코야마 요우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17년간 현장 경험을 한 뒤, 현재 치바경제대학 단기대학부 어린이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에게 말 걸기 핸드북≫, ≪10분 만에 읽는 친구들의 이야기≫, ≪10분 만에 읽을 수 있는 동물 이야기≫, 「명작을 읽어! 읽어!」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번역 남궁가윤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바른번역 아카데미 일본어 출판번역과정을 마쳤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매력 있는 어린이 책의 세계에 푹 빠져 지내는 것이 꿈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희망호의 신세계 탐험》, 《슈퍼스타 오디션》, 「낙제마녀」 시리즈, 《문학상을 읽는다》, 《지상》, 《검은 수첩》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