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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불교교류사 연구

동아시아 불교교류사 연구

  • 조영록
  • |
  • 동국대학교출판부
  • |
  • 2011-10-15 출간
  • |
  • 470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678g
  • |
  • ISBN 978897801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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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구산선문의 원류인 중국 남종선의 도입, 그리고 해양불교 시대의 관음신앙

삼국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동아시아 특히 한·중 불교교류사를 체계적으로 밝힌 책 『동아시아 불교교류사 연구-남종선의 도입과 관음설화의 전개』(동국대학교출판부 간)가 출간되었다. 조영록 동국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중국과 일본 속의 한국 불교 사적을 현지 답사하거나 전문가들을 방문하고, 고문헌과 지방 사료 등을 상세하게 분석·비교한 뒤 한·중 양국의 각종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13편을 묶어 책으로 간행한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나말여초(羅末麗初) 불교와 사회사상사의 혁명을 몰고 온 구산선문(九山禪門)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중국 남종선의 도입과 관련된 전반부 논문 6편과 신라 의상 대사 및 해상왕 장보고와 연관된 ‘관음설화’ 및 ‘관음도량’을 서술한 후반부 논문 7편으로 편성되어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당시 한·중간 불교교류가 육로가 아닌 해로를 통한 ‘해양불교의 시대’였음을 역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시 재당 신라 상인 등 해양인들이 기도처로 삼았던 『법화경(法華經)』 「관음보살보문품(觀音菩薩普門品)」의 관음신앙과 관음설화의 유행에 주목하고 있다.

동아시아 불교교류의 구체적 사례들을 통해 본 우리 불교의 흐름도

이 책의 내용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제1부 남종선의 구법 및 전법’에서는 서당 지장(西堂智藏)에게 인가를 받아 중국 홍주종(洪州宗)의 적통을 이은 신라 도의 선사의 입당 구법 행정을 분석한 「1장. 도의의 재당 구법행정에 관한 연구」와 초기 남종선의 도입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신라 혜소의 입당 구법과 도의 선사와의 동행 순력을 고찰한 「2장. 혜소의 입당 구법과 도의와의 동행순력고」, 그리고 당말오대(唐末五代) 시기에 크게 번창한 민월(?越) 설봉산문(雪峰山門)이 오월(吳越)로 진출하여 동남불국(東南佛國)을 이루는 데 단연 두각을 나타낸 영조(靈照)의 행적을 살펴본 「3장. 당말오대 민월 설봉문도의 오월 진출과 ‘동국승’ 영조」로 구성되어 있다.
‘제2부 법안·천태종의 교섭과 동아시아 해양불교’의 「1장. 법안종의 등장과 해양불교의 전개」에서는 중국 선종 오가(五家)의 마지막 계보를 잇는 법안 문익(法眼文益)의 법안종의 등장과 법안 문익의 대표적인 초기 제자들 중 고려 혜거(慧炬) 국사와 천태 덕소(天台德韶) 간의 10세기 중국 동남 연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중 불교교류를 다루고 있다. 「2장. 의통 보운(義通寶雲)의 절동(浙東) 구법과 전교」에서는 오월 말기와 고려 초기에 성행한 법안종을 중심으로 활발한 구법을 행한 고려 스님들의 활동상과 중국으로 건너가 천태 덕소의 문하에서 선지(禪旨)를 익히고 천태종을 겸습(兼習)한 고려의 의통 보운이 명주(明州) 전교원(傳敎院)을 중심으로 제2차 천태교학의 중흥을 이룩해 천태종의 제16조 보운존자로 추숭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3장. 장보고 선단과 9세기 동아시아의 불교교류」에서는 9세기 전반기 동아시아 해상무역을 주도한 해상왕 장보고와 그 선단의 원찰(願刹)인 중국 산동 반도 적산(赤山) 법화원(法花院)의 관음신앙과 법화원에 비해 조금 늦은 9세기 중반기에 세워진 중국 보타산(普陀山) 관음도량 그리고 우리나라 동해안에 위치한 낙산사 관음도량의 현저한 변화상을 고찰하고 있다.
‘제3부 해양불교 교류와 그 설화의 세계’의 「1장. 동아시아 해양불교의 전개와 굴절」에서는 9세기부터 10세기까지 동아시아 ‘해양불교 시대’의 전개와 번영 그리고 송(宋)나라 이후 북방민족의 위협과 성리학의 대두로 한반도에서 중국으로 건너간 구법승이 급격히 감소하다가 명나라와 청나라 이후 아예 자취를 감춘 양상을 살펴보고 있다. 「2장. 선묘(善妙)와 낙산 이대성(二大聖)」에서는 중국 『송고승전(宋高僧傳)』에 유일하게 실려 있는「의상전」 선묘설화와 『삼국유사』의 낙산사 연기설화를 통해 의상 대사와 관련된 관음신앙을 살펴보고, 더불어 굴산산문의 개조(開祖) 범일 조사가 낙산사에 안치한 정취보살과 관련한 설화도 고찰하고 있다. 「3장. 중국 보타산 관음도량과 신라 상인」에서는 일본 승려 혜악(惠?)의 중국 보타산 불긍거관음전 연기설(緣起說)을 송나라 사신 서긍(徐兢)이 지은 『고려도경(高麗圖經)』의 기사와 함께 비판적으로 분석·검토하여 실제 보타산의 불긍거관음전이 신라 상인의 지대한 공헌에 힘입어 세워졌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히고 있다. 「4장. 향산 묘선공주와 등주 선묘낭자」에서는 의상 대사와 관련된 선묘설화와 『향산대비보살전(香山大悲菩薩傳)』에 실려 있는 묘선설화가 동일한 뿌리에서 나와 시대적·지역적 차이를 두고 전개되면서 종내에는 해양교섭의 중심지 등주와 항주, 신라 부석사와 낙산사, 그리고 동아시아 동남해 여러 지역으로 널리 유행하게 되었음을 살피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4부 한중 불교교류와 중국 강남’의 「1장. 구화산 지장신앙과 그 항주 지역 전파」에서는 중국 불교의 사대명산(四大名山) 가운데 하나인 구화산(九華山) 지장도량(地藏道場)은 유일하게도 그 개산조(開山祖)가 일개 승려로서 지장보살(地藏菩薩)의 화신이 되어 신앙의 대상이 되어 오고 있음을 밝히면서, 특히 그가 신라의 왕족 출신인 김교각(金喬覺)임을 소개하고 있다. 「2장. 제주도 법화사 미타삼존불의 남경 이치와 만공(滿空)의 입명 전법」에서는 송나라 이후 자취를 감춘 한·중 불교교류가 조선 태종과 명나라 성조(成祖) 영락제(永樂帝)에 들어서 승려의 왕래와 경전 불상의 교류라는 두 가지 방면에서 이루어졌음을 밝히고 있다. 특히 조선 출신인 명나라 환관 황엄(黃儼) 등이 제주도 법화사의 미타삼존불을 남경으로 옮겨가는 일을 시종일관 주도하였다는 점과 만공 선사(滿空禪師)가 바다를 건너 명으로 잠입하여 북평(北平: 北京)의 성조를 알현하고, 그의 지시에 따라 남경 천계사(天界寺)로 가서 주좌(主坐)의 직임을 맡게 되었음을 소개하고 있다. 「3장 일제 강점기 항주 고려사의 재발견과 중건주비회」에서는 고려 문종의 제4왕자 의천 대사가 도송(渡宋)하여 정원 법사(淨源法師)에게 화엄학을 학습한 인연에서 비롯하여 고려 조정의 관심과 지원이 송원(宋元) 교체 이후에도 지속되다가 조선 시대에 들어와 숭유억불 정책으로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져 간 항주(杭州) 고려사(高麗寺)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들에 의해 재발견되는 과정과 함께 옥관빈을 중심으로 고려사를 재건하려고 한 움직임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위에서 살펴본 대로 이 책은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는 물론 조선시대와 일제 강점기까지 동아시아 특히 한·중 간 불교교류가 어떻게 이루어져 왔고, 한반도의 종교 및 사회사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9세기와 10세기에 가히 ‘해양불교 시대’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해양을 중심으로 한 한·중 간 인적 교류와 불교 교류가 융성했음을 실증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더불어 일본의 천태종 승려 엔닌과 엔친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당시 장보고를 비롯한 신라 상인 집단이 ‘동아시아 해양불교 시대’의 중심에 서서 한·중·일 불교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었음을 고찰하고 있다. 이러한 동아시아 불교교류는 중국 남종선의 도입을 통한 나말여초 구산선문의 형성과 해양불교의 발달을 통한 관음신앙과 관음설화의 등장 및 발전을 가져와 당대 종교와 사회사상을 풍성하게 만들었음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목차

서문 5

제1부 | 남종선의 구법 및 전법 19

1장. 도의의 재당 구법행정에 관한 연구 _ 21
- 『조당집(祖堂集)』 관련 기사의 비판적 검토
1. 서 언 _ 21
2. 오대산 참배와 화북의 남종선 _ 23
3. 소주 육조의 행화지 순례 _ 28
4. 홍주종과 신라 도의 _ 38
5. 결 어 _ 49

2장. 혜소의 입당 구법과 도의와의 동행순력고 _ 52
- 『송고승전』 「당주신감전(唐州神鑑傳)」과 관련하여
1. 서 언 _ 52
2. 입당 후 신감 문하(神鑑門下)의 구법 _ 55
3. 장강 유역 및 사천 등처(等處) 순력(巡歷) _ 69
4. 결 어 _ 86

3장. 당말오대 민월 설봉문도의 오월 진출과 ‘동국승’ 영조 _ 90
1. 서 언 _ 90
2. 민월의 설봉산문과 조포납(照布衲) 영조 _ 92
3. 설봉문도의 절동(浙東) 진출과 제운산(齊雲山) 영조 _ 100
4. 설봉산문의 항주 전법과 용화사 영조 _ 109
5. 오월 지역 설봉산문의 전등(傳燈) 네트워크 _ 119
6. 결 어 _ 125

제2부 | 법안·천태종의 교섭과 동아시아 해양불교 129

1장. 법안종의 등장과 해양불교의 전개 _ 131
- 10세기 중국 동남 연해의 한중 불교교류
1. 서 언 _ 131
2. 법안종의 형성과 동남 연해의 불교교류 _ 133
3. 법안종의 금릉(金陵) 전등(傳燈)과 해양 실크로드 _ 144
4. 법안종의 해양불교적 발전 _ 153
5. 결 어 _ 161

2장. 의통 보운(義通寶雲)의 절동(浙東) 구법과 전교 _ 164
- 오월 후기 법안·천태종과 고려불교
1. 서 언 _ 164
2. 고려 의통의 도해와 구법 _ 166
3. 오월 불교 제종(諸宗)의 교섭과 고려승 _ 174
4. 나계의 교학 중흥과 고려불교 _ 186
5. 의통 보운과 명주 전교원 _ 196
6. 결 어 _ 206

3장. 장보고 선단과 9세기 동아시아의 불교교류 _ 209
- 적산(赤山)·보타산(普陀山)과 낙산(洛山)의 내적 연관성의 모색
1. 서 언 _ 209
2. 장보고 선단의 원찰(願刹), 적산 법화원 _ 210
3. 중·한 동해 관음도량과 승려·상인 _ 224
4. 결 어 _ 243

부편(附篇) 교·상 일체적 시각에서 본 해상왕 장보고 _ 245
- 9세기 동아지중해상(東亞地中海上)의 영웅
1. ‘해상왕 장보고’는 누구인가? _ 245
2. 해도인 궁복(弓福)에서 무장(武將) 장보고로 _ 246
3. 재당 신라인 사회와 적산 법화원 _ 251
4. 청해진의 설치와 동아지중해(東亞地中海) 제패 _ 257
5. 장보고 이후의 동아지중해 세계 _ 262

제3부 | 해양 불교교류와 그 설화의 세계 265

1장. 동아시아 해양불교의 전개와 굴절 _ 267
1. 해양신앙과 해양불교 _ 267
2. 9세기 해양불교의 전개 _ 269
3. 10세기 해양불교 시대의 번영 _ 272
4. 송대 이후 해양불교의 굴절 _ 275

2장. 선묘(善妙)와 낙산 이대성(二大聖) _ 277
- 9세기 해양불교 설화의 세계
1. 서 언 _ 277
2. 「의상전」의 선묘설화와 관음신앙 _ 279
3. 선묘(善妙)와 낙산설화의 해양불교적 의미 _ 286
4. 범일과 정취보살(正趣菩薩) _ 295
5. 결 어 _ 301

3장. 중국 보타산 관음도량과 신라 상인 _ 304
- 보타산 불긍거관음전(不肯去觀音殿)은 제2의 낙산 홍련암
1. 서 언 _ 304
2. 일본 혜악(惠?)의 불긍거관음전 연기설의 검토 _ 306
3. 『고려도경(高麗圖經)』 관계기사의 검토 _ 310
4. 절동(浙東)의 발전과 나당 교류 _ 315
5. 조음동 불긍거관음전은 제2의 낙산 홍련암 _ 320
6. 결 어 _ 326

4장. 향산 묘선공주와 등주 선묘낭자 _ 330
- 한·중 관음(觀音)·용신(龍神) 설화의 근원과 연변
1. 서 언 _ 330
2. 의상의 입당과 선묘·관음설화 _ 332
3. 향산(香山) 묘선공주에서 절강 연해의 관음신앙으로 _ 338
4. 상천축사 관음전과 조맹부의 「관음원기(觀音院記)」_ 347
5. 선묘(善妙)·묘선(妙善) 설화, 그 근원과 연변(演變) _ 355
6. 결 어 _ 361

제4부 | 한중 불교교류와 중국 강남365

1장. 구화산 지장신앙과 그 항주 지역 전파 _ 367
1. 서 언 _ 367
2. 구화산 지장신앙(地藏信仰) 형성의 문제 _ 368
3. 찬녕의 김지장의 입전(立傳)과 그 의미 _ 373
4. 자운령 지장불감(地藏佛龕)과 구화산 지장신앙과의 관계 _ 379
5. 결 어 _ 385

2장. 제주도 법화사 미타삼존불의 남경(南京) 이치(移置)와 만공(滿空)의 입명 전법(傳法) _ 386
1. 서 언 _ 386
2. 제주 법화사 삼존불의 남경 이치(移置) 시말 _ 388
3. 성조(成祖)의 남경 제불사(諸佛寺) 및 천계사(天界寺) 조영 _ 395
4. 만공 선사(滿空禪師)의 입명과 천계사(天界寺) 파견 _ 401
5. 성조의 호불과 조선 비(朝鮮妃)·조선 태감(朝鮮太監) _ 406
6. 결 어 _ 414

3장. 일제 강점기 항주 고려사의 재발견과 중건주비회 _ 417
1. 서 언 _ 417
2. 독립운동가들의 고려사(高麗寺) 재발견과 중건 염원(重建念願) _ 419
3. 불교인의 참배와 상해 중건주비회(重建籌備會) _ 434
4. 결 어 _ 452

찾아보기 _ 456

저자소개

저자 조영록(曺永祿)은 1936년 경남 밀양 출생.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동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대만 중국문화대학, 일본 경도대학 인문과학 연구소 및 중국 형주대학(현 절강대학) 한국연구소에서 각각 연구하였다. 현재는 동국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 및 편저 『중국근세정치사연구』 (지식산업사, 1988) *日譯, 『明代政治史硏究』(東京 汲古書院, 2002) 『근세 동아시아 삼국의 국제교류와 문화』(지식산업사, 2002) 『중국 근세지성의 이념과 운동』(지식산업사, 2002) 『사명당평전』(한길사, 2007) 주편, 『한중문화교류와 남방해로』(국학자료원,1997) 주편, 『중국의 강남사회와 한중교섭』(아산문화재단 지원. 집문당,1997) *항주대학 한국연구소와 공편으로 양측에서 동시 출간. 주편, 『사명당 유정-그 인간과 사상과 활동』(사명당기념사업회 지원. 지식산업사, 2000) 『朝鮮義僧將· 松雲大師と德川家康』(仲尾宏과 共編: 東京,2002)

도서소개

『동아시아 불교교류사 연구』는 중국 남종선의 도입과 관련된 전반부 논문 6편과 신라 의상 대사 및 해상왕 장보고와 연관된 관음설화 및 관음도량을 서술한 후반부 논문 7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당시 한·중간 불교교류가 육로가 아닌 해로를 통한 해양불교의 시대였음을 역설하며, 당시 재당 신라 상인 등 해양인들이 기도처로 삼았던 법화경 관음보살보문품의 관음신앙과 관음설화의 유행에 주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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