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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만난 우리별자리 3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별자리 3

  • 윤상철
  • |
  • 대유학당
  • |
  • 2011-09-24 출간
  • |
  • 256페이지
  • |
  • 152 X 224 X 20 mm /485g
  • |
  • ISBN 97889636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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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우리 별 이야기!

고개를 들면 보이는 밤하늘의 수많은 별, 하지만 별이 갖고 있는 이름, 의미를 아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요? 하다못해 조금 안다 쳐도 오리온, 물병자리, 처녀자리, 전갈자리 등 서양의 별자리지 우리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별자리』는 서양 별자리는 어느 정도 알면서도 동양,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천문학은 잘 모르는 청소년들이 안타까워 시작된 별의 이야기입니다. 아빠가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를 더해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한자 별이름을 우리말로 바꿔서 어린이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풀었으며,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우리 설화 등을 담아 조상들의 얼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사실은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동양 천문의 신비한 비밀들을 알려줄 지도입니다.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별자리』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사영신과 12지 28수, 그리고 동방칠수에 대한 이야기다. 2권은 북방칠수와 서방칠수, 마지막 3권은 남방칠수와 못 다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1권에는 사영신 즉, 청룡, 현무, 백호, 주작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12지지의 유래 및 각 동물의 특징 등을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동방칠수 이야기를 함으로써 28수의 첫 번째 이야기를 풀어간다. 사영신이 사신도에 나오는 네 동물, 우리에게 익숙한 동물이며, 적어도 한 번쯤은 ‘청룡, 현무, 백호, 주작’이라는 이름을 들었고, 미술시간 또는 국사 시간에 그림 또는 사진으로 보아왔던 것임을 알게 해준다. 갖가지 그림을 통해 사영신이 갖는 의미와 우리 생활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다. 또 12지지의 유래와 그 동물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의 띠가 무엇인지, 그 성격이 무엇인지, 해당 동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재미있는 답을 안겨준다. 또 사영신 중 청룡이 주관하는 동방칠수를 시작으로 28수 이야기의 문을 연다. ‘각, 항, 저, 방, 심, 미, 기’의 일곱별이 각기 ‘교룡, 용, 너구리, 토끼, 여우, 호랑이, 표범’의 얼굴을 한 별자리 신이 다스리며, 각 해당하는 동물의 성격을 지니고, 그 성격의 일을 한다는 것을 각 동물에 관한 민담과 설화로 설명해준다. 또 28수를 돕는 부하별자리의 역할도 설명한다. 특히 한자 이름으로 된 별자리를 우리말로 바꾼 것은 이 책의 큰 특징이다. 목저木杵는 절굿공이로, 곡식의 껍데기를 상징하는 강糠은 겨로, 대소변이라는 뜻을 가진 천측天厠은 화장실로, 대변에 해당하는 천시天屎는 똥으로…, 바꾼 것이다. 아이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번역이고, 동시에 명실상부한 우리별자리를 만들기 위한 번역이다. 이 같은 형식은 뒤에 올 2권과 3권에도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들을 독자에게 알려준다.

2권은 1권에 이어 북방칠수와 서방칠수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무와 백호가 이끄는 별의 무리로, 그 이름과 뜻, 의미를 재미난 설화와 함께 알려준다. 모두 동양에서만 보이는 별자리로 서양의 것과는 다른 재미를 알려준다.

3권은 마지막 주작이 주관하는 남방칠수에 대해 이야기다. 또한 그 외 못다 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데, 동양 천문학의 신비는 물론 우리 조상의 남다른 지혜와 창의성을 느낄 수 있다. 3권에는 각 별자리 신의 카드가 수록되어 있어 오려서 평소에 휴대하거나 벽에 붙여 활용할 수 있다.

동양천문의 개괄서로 번역해서 출간한 『천문류초』는 동양 고유의 천문학서로 호평을 받았지만, 아무래도 일반인이 접근하기는 쉽지 않아서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 좀 더 보편적으로 대중에 다가갈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별자리』를 집필하게 되었다. 또 세종대왕의 뜻을 받들어 한자 이름으로 된 별자리를 우리말로 바꾼 것은 이 책의 큰 특징이다. 목저는 절굿공이로, 곡식의 껍데기를 상징하는 강은 겨로, 대소변이라는 뜻을 가진 천측은 화장실로, 대변에 해당하는 천시는 똥으로…, 바꾼 것이다. 아이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번역이고, 동시에 명실상부한 우리별자리를 만들기 위한 번역이다.

이 책은 동양천문에 대한 이야기책이다. 지금까지 별자리에 대한 책들은 많았지만 모두 서양의 것을 바탕으로 한 것이 대부분이고, 동양천문에 대한 책은 그에 비해 적었던 것이 사실. 더군다나 청소년들을 위해 쉽게 나온 책은 없었다. 그러나 의외로 천문학에 있어서는 동양이 서양보다 우수하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천문학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놀라운 사실! 이 한 가지 사실만 전달되더라도, 서양 것에만 심취하고, 정작 우리의 것은 소홀히 하는 요즘 학생들에게 새로운 지혜는 물론 교훈을 안겨줄 것이다.

흔히 동양 천문학 하면 이름도 생소하고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이 책은 전해 내려오는 설화와 민담으로부터 시작하여 쉽게 다가가도록 하였다. 우리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린 이야기를 들으면서, 차츰차츰 동양의 천문학 지식을 습득하도록 만들었다. 학교 과학시간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우리별에 대한 이야기와 조상의 지혜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천문으로 나라를 다스리다
천문은 예로부터 왕조와 왕을 위한 고급 학문이었다.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하늘의 뜻, 즉 미래를 알아야 하는데, 천문학이 바로 하늘을 관측하여 앞날을 예견하고 미리 대비하는 지혜의 학문이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은 하늘의 운행에 관심이 많고 그 방면에 조예가 깊어서, 세종15년(1433) 6월 9일에 정초·박연·김진 등이 새로 만든 혼천의를 올렸으나 마땅해 하지 않고, 두 달 뒤인 8월 11일에 정초,이천,정인지,김빈 등이 혼천의를 다시 만들어 올리자 그때서야 마땅해 하며 세자와 더불어 매일 간의대에 올라가 혼천의로 관측하고 관측한 내용을 의논하였다. 이렇게 관측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책력인 칠정산내외편을 완성했고, 이 책은 한글에 비해 다소 그 업적이 가려지긴 하였으나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였다.

제우스는 죽었다
- 왜 사영신인가?

‘그리스 로마 신화’는 배우면서 왜 동양의 사영신과 28수는 배우지 않을까? 다른 나라의 신화는 친숙하게 느끼면서 동양의 신은 어렵고 미신으로 여기는 게 당연한 것일까? 이 책은 제우스와 포세이돈의 모험은 알고, 청룡, 백호, 주작과 현무의 이야기는 모르는 우리 학생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별자리 신들은 어딘지 친근하다. 권위적이지도 않고 완벽하지도 않다. 대부분이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해학적이기까지 하다. 재미있고 친숙한 얼굴이다. 또한 우리 생활 속에 일부가 되어있는 동양의 신들을 볼 수 있다. 우리가 그동안 잊거나, 눈치 채지 못했을 뿐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으로 존재한다. 이것이 동양인으로서 동양의 신을 보는 장점이다. 그런데 살아온 방식도, 사는 모습도, 살고 있는 장소도 다른데 서양의 신화만 배운다는 것은 너무도 안타까운 일. 이제 조금만 관심을 돌리면 그리스 로마 신화 못지않은 동양 신들의 교훈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전통이 사라지고 정체성이 무너지고 있는 이때에 이 책은 시사하는 바가 많다.

28수 나경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다. 우리별자리를 공부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별자리를 찾지 못하는 것이다. ‘28수 나경’은 이 고민을 쉽게 해결해 준다. 3권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데, 이 ‘28수 나경’을 활용하면 언제 어느 때든 쉽게 별자리를 찾을 수 있다. 두 개의 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래 판의 날짜와 위판의 시간을 맞추면 그 시간에 뜨는 별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숨겨진 우리 별자리를 통해 배우는 고전
이 책은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 설명은 우리 고전으로 되어 있다. 다양한 민화와 옛날이야기는 물론 각 별과 연결된 사자성어와 속담 등을 배울 수 있는 종합 인문과학 책이기 때문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양서이지만 부모와 선생님이 함께 읽어도 좋을 책이다.

동양의 지혜 밤하늘을 수놓다!
지금 우리가 바라보는 하늘에는 서양식 별자리 이름이 빛나고 있다. 심지어 볼 수도 없는 서양의 별이 우리 아이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진짜 우리 하늘에는 어떤 별들이 있을까? 이 책은 넓게는 동양 나아가 우리 천문을 다루고 있다. 중국이나 일본과도 차별화되는 뛰어난 우리 천문에 관심을 열어줄 계기를 마련한다. 각종 그림 자료를 실어 전통 천문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구어체로 서술하여 누구라도 빨려들 듯이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이로써 우리가 잊어버렸던 우리 역사 속의 하늘을 알게 될 것이다.
서양의 지리와 우리의 지리가 다르고, 서양의 하늘과 우리의 하늘이 다른데 어떻게 같다 하고, 배울 수 있을까?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별자리』를 읽음으로써 우리의 하늘이 보다 폭넓고 의미 있게 열릴 것이다.

[추천사]
세계화 시대라 하지만 우리를 돌아보면 ‘서양문화의 세계화’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의식주는 물론이고 가치관까지 서양에서 온 것들이 우리를 사로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별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늘도 밤하늘을 밝히고 있으며 서양인들만 별자리에 대해서 말했던 것은 아닙니다. 반만년 역사 전통을 이어온 우리. 그 자긍심이 누구보다도 탁월했던 세종께서는 우리 글자 한글을 창제하시어 어려운 한자를 배울 수 없는 백성들에게 생각을 쉽게 표현하고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제 조상들이 별자리를 무어라 불렀으며 왜 그렇게 불렀는지를 쉬운 우리말로 풀어 설명한 이 책은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이룩해야하는 우리와 우리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서양사학자 김덕수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하늘의 별자리와 동물 신들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들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열어주고, 미래의 문화적 스토리텔링의 산실이 되는 귀중한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김흥동 감독 (별순검, 조선 X파일 기찰비록 연출)

서양의 별자리가 그리스 로마신화에 기반을 두었다면, 이 책은 조상들의 교훈과 지혜를 배울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생활과학의 보고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별 이름을 우리말로 완전 번역해서, 이름만 보고도 별의 의미를 알 수 있게 한 점이 좋습니다.
신대윤 박사 (국가기상 위성센터 우주기상 상황실 연구원)

우리의 역사 과학 고전 문학 등을 아우르는 교육적 가치가 탁월한 저서이다. 또 별의 특징과 자신의 성격을 비교해 봄으로써, 우리별에 대한 지식도 늘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할 기회를 준다.
차동하 교수 (서울대학교 동양화 학과 교수)

전해오는 이야기와 그림 사진을 접함으로써 우리의 고유문화에 대한 문화적 숨결을 느끼게 한다. 세종대왕과 미수, 지렁이와 견훤, 너구리와 감찰선생 등 우리의 설화는 문학적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윤후명 (시인, 소설가)

목차

다섯째 마당 - 남방주작칠수
미방의 두 동물
1. 정목안
2. 귀금양
오방의 세 동물
1. 류토장
2. 성일마
3. 장월록
사방의 두 동물
1. 익화사
2. 진수인

여섯째 마당 - 남은 이야기
1. 12동물의 발가락수
2. 12동물의 흠결
3. 28수의 관측날짜
4. 전국 방방곳곳 별 헤는 밤
5. 어느 별과 친할까?
6. 나의 별자리 찾기 응용
7. 28수의 후보동물
8. 하늘의 삼원
9. 28수와 부하별자리
10. 글을 마치며

부록 - 그림모음
28수와 삼원
28수와 사영신
28수 신장과 수호부
28수 카드

저자소개

저자 윤상철은 1996년 『태을천문도해설』을 내어 동양천문학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998년에는 『천문류초』를 최초 번역하여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2009년 울산MBC에서 방영된 [첨성대별기]에 출연하여 동양별자리를 해설하였습니다. 2011년 청소년을 위한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별자리』를 발간하여, 서양별자리만 알고 지내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야기가 있는 우리만의 고유별자리를 알리려 합니다. 이 책에서는 28수와 그 부속별의 이름을 우리말 우리 뜻으로 바꿈으로써 명실상부한 우리별자리를 이루는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또 28수 별자리를 동물얼굴과 사람 몸으로 형상화하고, 우리 정서에 맞는 민담과 설화로 설명하여서 젊은 독자층에게 다가설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 서양별자리 찾기에만 익숙해서 동양별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28수나경을 만들어 부록으로 넣음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쉽게 우리별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외 저서로는 『후천을 연 대한민국』 『주역입문2』, 편저에 『주역신기묘산』 『절기맞춤체조』, 편역에 『매화역수』 『음부경과 소서 심서』 『주역인해』 『하락리수』 『오행대의』 『천문류초』 등이 있으며, 손에 잡히는 경전시리즈 10권을 책임감수 하였습니다.

도서소개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별자리』 제3권. 이 책은 마지막 주작이 주관하는 남방칠수에 대해 이야기다. 또한 그 외 못다 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데, 동양 천문학의 신비는 물론 우리 조상의 남다른 지혜와 창의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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