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개발 퍼즐도 풀고 영어도 공부하고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4권 해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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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는 단순히 물음과 답만 존재하는 1차적 두뇌 유희다. 하지만 퍼즐은 몇 단계의 사고를 거쳐야 답을 찾을 수 있는 입체적인 수수께끼다. 수많은 갈림길을 뚫고 목적지를 찾아가거나, 조각을 모아 커다란 그림을 완성하고, 단어를 연결하여 낱말을 채우며, 주어진 숫자 배열의 의미를 파악해 정답을 유추해 가는 등 많은 분야가 있다. 아이들에게 퍼즐을 놀이로서 접하게 하여 얻을 수 있는 효용성은 무궁무진하다.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4권 해적선’의 ‘다른 그림 찾기’와 ‘이상한 그림 찾기’, ‘숨은그림찾기’를 풀다 보면 세밀하게 관찰하고 비교하며 분석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무엇보다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시리즈를 우리 아이들 손에 들려주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두뇌 개발과 동시에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숨은그림찾기’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만나는 물건들을 영어로 찾아보게 함으로써 영어단어와 친숙해지도록 만든다면, ‘O와 K로 시작하는 단어 찾기’ 같은 퍼즐은 게임도 하면서 비슷한 영어 단어를 찾을 수 있도록 꾸며져 영어를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놀이로서 친근하게 인식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글로벌한 미래를 생각한다면 영어는 공부가 아닌 생활 언어로 어려서부터 접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부모들이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시리즈를 구매하는 이유 역시 바로 그것이다. 그런 점에서 놀이로서 영어를 만나게 하는 것이야말로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시리즈가 갖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한 것은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시리즈가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이라이츠사 연구진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제작한 신개념 퍼즐 놀이 책이기 때문이다. 하이라이츠사는 1946년 ‘흥미 & 교육’이란 모토로 설립된 전 세계적으로 10억 부 이상의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미국 출판사다. “아이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다”는 신념을 지키는 회사답게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호기심 많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고자 책 한 권 한 권 정성을 들여서 만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