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명화 대소동

명화 대소동

  • 데청 킹
  • |
  • 봄나무
  • |
  • 2015-12-15 출간
  • |
  • 36페이지
  • |
  • ISBN 979115613078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명화 대소동』은 글 없는 그림책이지만, 한국어판에는 책에 등장한 다양한 화가들과 조각가, 건축가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다. 몇 번이고 다시 열어 봐도 새로운, 소설책보다도 더 수다스럽고 예술책보다 더 풍성한 글자 없는 그림책이다.
온 가족이 함께 읽는 글자 없는 예술 그림책
전 세계 20개국 3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가 데청 킹의 신작 !

봄나무에서 그림책 《명화 대소동》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네덜란드의 국민 작가로 불리는 데청 킹의 신작입니다. 데청 킹은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30만 부 이상 판매된, 글 없는 그림책 《케이크 소동》 시리즈의 작가입니다. 케이크를 둘러싸고 등장인물들의 한바탕 소동을 그린 이 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신작 《명화 대소동》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시 한 번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등장인물들이 지나는 모든 배경이 예술 작품의 한 장면을 표현한 것이라는 점이지요. 온 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 이 장면은 누구의 어떤 작품인지 맞춰 보는 재미가 쏠쏠한 예술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예술 작품도 찾아보면서 책에 대한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끊임없는 이야기
소설보다 더 수다스러운 글자 없는 그림책!

주인공 멍멍이 부인이 소중한 남편의 그림을 도둑맞고 맙니다. 그러자 동물 친구들은 모두 그림 도둑을 쫓아가기 시작해요. 숲으로 바다로 절벽으로 도둑을 열심히 쫓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토끼 아줌마는 돼지 아줌마에게 화가 났네요. 왜 화가 났을까요? 돼지 아저씨가 입고 있던 셔츠는 어디로 갔고요? 동물 친구들은 과연 도둑을 잡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그들이 도둑을 잡으러 가는 길이 어쩐지 낯설지 않습니다. 동물 친구들이 건너는 바다, 도둑이 숨어 들어간 숲, 그리고 그들이 모두 모인 방과 방에 걸린 액자 속 그림까지 모두 예술 작품의 한 장면을 표현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저자 데청 킹은 반 고흐와 몬드리안, 피카소와 키스 해링까지 26명의 근현대 미술 거장들의 예술 작품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화가들 특유의 화풍과 섬세한 붓 터치까지 말이에요. 또 그림 사이사이에 수많은 복선을 심어 놓고,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은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끼워 맞추랴 여기저기 숨어 있는 작품을 찾으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져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반복해서 책을 보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현대 미술 전문가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명화 대소동》은 몇 번이고 다시 열어 봐도 새로운, 소설책보다도 더 수다스럽고 예술책보다 더 풍성한 글자 없는 그림책입니다.

반 고흐와 몬드리안, 피카소와 키스 해링까지
26명의 근현대 미술 거장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명화 대소동》은 글 없는 그림책이지만, 한국어판에는 책에 등장한 다양한 화가들과 조각가, 건축가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습니다. 반 고흐와 몬드리안, 피카소와 키스 해링 같은 우리에게도 친근한 화가들은 물론, 조금은 낯선 앙리 루소나 에드워드 호퍼, 조르주 브라크 같은 현대 미술사에서 빠지면 안 되는 중요한 인물들의 이야기도 꼭 들려주고 싶었거든요. 아이들은 우리 시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예술가들의 일생과 그림이 담긴 이 책 한 권으로 유럽의 미술관을 다녀온 것 같은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