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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다이어 (2)

마라 다이어 (2)

  • 미셸 호드킨
  • |
  • 한스미디어
  • |
  • 2015-12-15 출간
  • |
  • 510페이지
  • |
  • ISBN 978895975904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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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 소녀의 뒤틀린 현실을 아름답고 감각적으로 묘사한 소설 『마라 다이어』 제2권. 낡은 건물의 붕괴로 친구를 잃고 혼자 살아남은 한 소녀가 그날 밤 일어난 일의 조각들을 맞추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친구의 죽음 이후 주인공이 정신적 외상으로 인한 환상과 망상, 악몽 같은 초자연적 현상에 시달리는 동시에 고통스런 기억을 다시 떠올리려 애쓰며 자신의 정체성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마라는 건물 붕괴와 자신이 죽기를 바랐던 사람들의 죽음 등 일련의 사건들을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고 생각하고 자수하기 위해 경찰서로 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주드를 직접 보고는 정신을 잃는다. 얼마 후 정신과 병실에서 눈을 뜬 마라는 정상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주드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아야 한다고 결론내리고, 켈스 박사가 운영하는 10대들을 위한 호라이즌 정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그곳에서 친구 제이미와 다시 만난 주드는 자신에게 적개심을 보이는 피비를 비롯한 학생 여럿과 한 그룹이 되고,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위협하는 사건들을 끊임없이 겪는다. 마라는 그 일들이 자신을 위협하기 위해 주드가 벌인 짓이라 생각하지만 마라의 집에 머물며 마라를 지켜본 노아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마라가 스스로 저지른 일이라는 걸 알려준다. 그러던 어느 날 마라는 누군가의 차 트렁크에 납치되어 실린 채 눈을 뜨고, 마침내 주드가 마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너의 사랑이 그 아이를 파멸에 이르게 할 거야."

"당신은 잊혀지지 않는 꿈같은 마라 다이어의 은밀한 로맨스에 꼼짝없이 사로잡힐 것이다!"
- 카산드라 클레어 (《섀도우 헌터스》 작가)

"진심 어린 로맨스와 소름 끼치는 호러가 결합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런 작품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다!" - 베로니카 로스 (《다이버전트》 작가)

한 소녀의 뒤틀린 현실을 아름답고 감각적으로 묘사한 중독성 강한 호러 미스틱 로맨스 《마라 다이어》가 돌아왔다! 건물 붕괴 사고에서 홀로 생존한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사건 당시의 기억을 잃고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는 주인공 마라가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안타깝고 애절한 로맨스가 전편에 이어 계속된다. 로맨스와 심령술이 긴밀하게 꽉 짜인 3부작의 두 번째에 해당하는 이 소설의 도입부에서 주인공 마라는 어떻게 그곳에 왔는지도 모른 채 정신과 병실에서 눈을 뜬다. 마라는 여전히 전 남자 친구인 주드가 죽지 않았으며, 살아서 자신을 뒤쫓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자신이 건물이 무너지기를 바라서 그 일이 일어났다는 믿음으로 혼란 상태에 빠져 있다. 의사와 부모는 마라가 망상과 편집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새 남자 친구인 노아는 무슨 이유에선지 마라의 말을 그대로 신뢰한다. 마라는 욕실 거울에 피로 쓴 메시지나 절단된 채 안뜰에 버려진 고양이, 쓰레기통에서 되찾은 귀신 들린 인형 등이 주드가 자신을 괴롭히기 위해 벌인 일이라 믿는다. 과연 이 모든 일은 사고 당시 죽지 않고 사라진 주드가 벌인 것일까, 아니면 심각한 정신적 외상 장애를 앓는 마라 자신이 스스로 꾸며낸 망상일까? 《마라 다이어 2》는 전작에 이어 현실과 환상을 교묘하게 뒤섞어놓아 독자들을 주인공 마라의 혼란과 당혹감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으스스한 심령소설의 분위기와 신비로운 노아와의 로맨스가 결합된 마라 다이어의 섬뜩한 사랑 이야기는 이색적인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나는 너무 이기적이라 너를 놔줄 수 없어.”
운명을 거스르려는 두 연인의 치명적인 미스틱 로맨스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싶니? 내가 원하는 건,
나를 가장 먼저 원하는 사람이 ‘너’였으면 하는 거야.
나를 조심하지 마. 나도 너를 조심하지 않을 거니까.”
- 본문 중에서

마라 주위에서 계속되는 의문의 사건들
과연 이 모든 일은 누가 저지른 것일까?
마라는 건물 붕괴와 자신이 죽기를 바랐던 사람들의 죽음 등 일련의 사건들을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고 생각하고 자수하기 위해 경찰서로 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주드를 직접 보고는 정신을 잃는다. 얼마 후 정신과 병실에서 눈을 뜬 마라는 정상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주드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아야 한다고 결론내리고, 켈스 박사가 운영하는 10대들을 위한 호라이즌 정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그곳에서 친구 제이미와 다시 만나고, 자신에게 적개심을 보이는 피비를 비롯한 학생 여럿과 한 그룹이 된다. 한편, 마라는 자신이 겪지 않은 인도 소녀의 기억을 꿈으로 꾼다. 그 와중에도 마라는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위협하는 사건들을 끊임없이 겪는다. 자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옷장 서랍 안에서 발견되고, 호라이즌 센터에서 만난 피비는 그 사진을 훔쳐 마라의 눈을 긁어낸 뒤 ‘너를 지켜보고 있다’고 쓴 쪽지와 함께 마라의 가방에 집어넣는다. 뿐만 아니라 한동안 열지도 않았던 상자 속에 있던 외할머니 인형이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일도 벌어진다. 마라는 인형을 쓰레기통에 내다버리지만 그 인형은 다음날 다시 제자리에 돌아와 있다. 마라는 이 일이 자신을 위협하기 위해 주드가 벌인 짓이라 생각하지만 마라의 집에 머물며 마라를 지켜본 노아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마라가 스스로 저지른 일이라는 걸 알려준다. 혼란에 빠진 마라는 인형을 태우게 되는데, 인형이 타고 남은 잿더미에서 노아가 목에 걸고 있는 펜던트와 꼭 닮은 펜던트가 발견된다. 두 사람 사이에 과거에도 인연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노아는 자신의 친엄마와 마라의 외할머니가 함께 찍힌 사진을 발견한다. 카니발에서 만난 점쟁이는 마라에게 노아가 그녀의 곁에 있으면 죽을 운명이므로 그를 놓아주라고 한다. 마라는 그 말을 믿고 절망에 빠져 울지만 노아는 점쟁이를 다시 찾아가 어떤 남자가 시켜서 한 대답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던 어느 날 마라는 누군가의 차 트렁크에 납치되어 실린 채 눈을 뜨고, 마침내 주드가 마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10대의 정체성 혼란과 성장을 다룬
신감각 호러 로맨스 소설
《마라 다이어》에서는 마라가 스스로 건물 붕괴 사고를 일으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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