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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겠다 수학

이제야 알겠다 수학

  • 세야마 시로
  • |
  • 해나무
  • |
  • 2011-06-27 출간
  • |
  • 353페이지
  • |
  • 153 X 210 X 30 mm /600g
  • |
  • ISBN 978895605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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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포기하기 전에 개념을 잡아라!
사고력을 키워주는 업그레이드 수학


“수학을 계산 할 때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계산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미분 계산을 할 때 미분이 도대체 무엇을 구하는 방법인지 모르면 계산은 할 수 있어도 내용은 모르는 것입니다. 의미를 알면 수학은 무척 재미있고 수학 실력도 확실하게 향상됩니다. 지금까지 어째서 그토록 쉬운 걸 몰랐는지 신기하구나, 하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세야마 시로,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의 수에 대한 설명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여러분은 수를 세어보았는가? 아니면 수를 재보았는가? 우리는 어려서 수를 세어보았고 조금 자라서는 수를 재보았다. 줄자나 삼각자라는 기준을 가지고 재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분수로 표현된 유리수를 알아간다. 즉 셈의 대상인 자연수에서 잼의 대상이 되는 유리수로 발전해간다. 이 책은 역사발생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내용을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암기 없이 논리라는 관점에서 수학을 바라보게 한다.” - 이동흔 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교과서보다 훨씬 더 친절한 수학 개념책
수학을 잘 하려면, 무엇보다 기호가 지닌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라임(') 기호, 리미트(lim) 기호, 인테그랄(∫) 기호를 써 가며 수학 문제를 계산하더라도 자신이 무엇을 계산하는지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나올수록 문제 풀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개념 이해가 중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이 책은 친절하면서도 약간 괴짜인 수학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무한, 함수, 미분, 적분, 행렬의 개념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다. 공식을 외우고 문제풀이를 많이 하는 수학책이 절대 아니다. 수학공식이 어떤 논리 과정 속에서 만들어졌는지, 계산을 통해 실제로 무엇을 구한 것인지를 알려주는 스토리텔링형 개념책!
마치 실제로 눈앞에서 강의가 펼쳐지는 것처럼, 강의 중간 중간에 학생들의 재미난 반응을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엉뚱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학생들의 반응은 수학 때문에 골치 아픈 학생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개념 이해를 돕는 다양한 삽화도 보는 이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준다.

처음 시작하거나 다시 도전하는 학생을 위한 개념 수학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개념을 확실히 알면, 수학실력이 늘어난다.” 책 속의 수학 선생님은 단순히 계산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왜 이 개념이 필요한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미분만 하더라도 공식을 가르치기보다는, 미분의 목적이 ‘변화를 분석하는 것’이라는 사실, 직선에서 ‘미분한 결과’는 ‘변화율’ 혹은 ‘기울기’가 된다는 사실 등을 설명해준다. 적분에서는 조금씩의 변화량을 전부 더하면 전체의 변화량이 된다는 것, 그리고 가느다란 직사각형 면적의 총합 F(x)의 미분인 F'(x)dx는 가느다란 직사각형의 면적과 같다는 것 등을 통해 미분과 적분을 연결시킨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독자들은 무한, 함수, 미분, 적분, 행렬이라는 고등학교 수학의 핵심 개념들이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령 수의 성질을 알면 함수를 이해하기 쉽고, 함수를 이해해야만 미분을 알 수 있으며, 미분의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면 적분을 파악하게 되고, 함수를 정확히 꿰뚫고 있으면 행렬이라는 개념을 쉽게 깨달을 수 있다. 강의를 따라가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수학이라는 하나의 분명한 흐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수학의 의미를 이해할 때에야 자신의 것이 됩니다. 이 책은 수학의 토대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 책입니다. 지진이 나도 부숴지지 않는 집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훌륭한 토대 위에 서 있는 집입니다. 내진 강도는 위장할 수 없습니다.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 세야마 시로

목차

감수의 말ㆍ6
머리말ㆍ8

1장 무한 : 셀 수 없는 수를 센다
수를 센다는 것ㆍ12
수가 세계를 표현한다는 것ㆍ19
0과 기수법ㆍ28
무리량과 무리수ㆍ36
원주율이라는 이름의 무리수ㆍ46
최후의 수, 복소수ㆍ54
일대일 대응의 원리ㆍ63
무한을 센다ㆍ71
무한을 세는 수학 집합론ㆍ80
다시 한 번 수가 세계를 표현한다는 것ㆍ90

2장 함수 : 변화 속의 법칙을 찾다
사상과 함수ㆍ96
변화를 조사한다는 것ㆍ106
1차 함수와 2차 함수ㆍ118
2차 함수ㆍ125
여러 가지 함수ㆍ138
함수의 기능과 블랙박스의 내용ㆍ160

3장 미분 : 함수를 해부한다
미분이라는 사고방식ㆍ176
극한 없는 미분법ㆍ181
균질과 불균질ㆍ183
미분의 고향ㆍ191
함수의 변화율ㆍ196
도함수의 계산ㆍ210
미분으로 알 수 있는 함수의 모습ㆍ228
지수함수·삼각함수의 테일러 전개ㆍ235
박사가 사랑한 수식과 오일러의 공식ㆍ244

4장 적분 : 쌓아보면 알 수 있다
적분이라는 생각ㆍ250
카발리에리의 원리ㆍ257
적분의 기본적인 성질ㆍ263
나눠서 더하는 것과 미분ㆍ270
미분적분학의 기본 정리ㆍ280

5장 선형대수 : 정비례 함수도 성장한다
정비례 함수, 한 번 더!ㆍ300
복비례ㆍ304
정비례하는 2차원의 양ㆍ307
정비례한다는 것ㆍ314
선형사상ㆍ318
연립방정식과 행렬ㆍ326
역수와 나눗셈ㆍ330
행렬의 계산과 역행렬ㆍ335
방정식 AX = B의 해법ㆍ340

참고문헌ㆍ354

저자소개

저자 세야마 시로는 1946년 군마현에서 태어나 도쿄 교육대학교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했다. 군마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일본 수학교육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위상기하학, 선형대수학을 전공했다. 『이제야 알겠다, 수학!』을 집필할 때의 모토는 “어찌됐든 간에 수학과 친해지게 할 것”이었다. 저서로는 『제로부터 배우는 수학 1, 2, 3 : 산수에서 적분까지』『제로부터 배우는 수학 4, 5, 6 : 입문! 선형대수』『계산의 비밀 : 사고방식의 연습장』『기하학 재발견』『이 수학책이 재미있다』 등이 있다.

도서소개

괴짜 수학 선생님이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수학 개념!

한 권으로 확실히 이해하는 무한·함수·미분·적분·행렬『이제야 알겠다 수학』. <기하학 재발견>, <이 수학 책이 재미있다> 등 수학에 관련된 다양한 책을 편찬한 저자 세야마 시로가 이번에 독자들에게 수학의 의미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 중심으로 수학을 쉽게 풀어썼다. 이 책은 친절하면서도 약간 괴짜인 수학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무한, 함수, 미분, 적분, 행렬의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구성 된 스토리텔링형 책이다. 암기식 공부법이 아닌, 수학공식의 논리적 과정과 계산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이하고 있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와준다. 또한 이야기 중간에 학생들의 재미난 반응과 개념 이해를 돕는 다양한 삽화도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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