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예배 공학

예배 공학

  • 김양중
  • |
  • CLC
  • |
  • 2011-08-30 출간
  • |
  • 316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478g
  • |
  • ISBN 9788934111566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본서에서 공학은 기계적 의미의 공학(engineering)이 아니라, ‘기예’ 혹은 ‘기술’을 뜻하는 공학(technology)의 의미로 이해하고, 예배공학(worship technology)은 교회 공동체의 존재 목적 가운데 가장 중요한 예배드리는 일에 공학기술을 통하여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20세기 이후 현대사회가 현대인의 생활과 밀접한 매체를 이해하고 있으나 그것 을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기술적 방법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이것을 예배공학을 통하여 정립하고 그에 따르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학문적 노력의 근본적인 필요성은 현대사회의 청중이 이미 영상매체에 익숙하여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배공학은 그리스도인에게 핵심적 공간으로써 예배에 기술적 요소를 활용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데 따르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예배 방법의 변화가 극심한 현 세대의 요구에 대하여 바른 지식을 가지고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는 데 따르는 상세한 지식을 함축한 본서는 예배와 설교에 영상매체를 활용하려는 사역자와 목회 후보생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기에 추천한다.
- 성결대학교 교수 전요섭(실천신학)

김양중 목사의 『예배공학』은 영적 밀레니엄 매트릭스의 시대를 맞이하여 당황하고 있는 한국교회를 위한 너무나도 소중한 선물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예배를 구현하기 위하여 소위 ‘밀레니엄 매트릭스’의 도움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를 매우 실제적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예배공학이 무엇인가를 이론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으며, 매우 구체적으로 예배와 설교의 현장에서 예배공학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예배와 설교의 현장에서 직관과 감성, 이미지와 그림, 이야기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정보를 동시에 주고받는 시각세대(visual generation), 즉 소위 ‘밀레니얼 제너레이션’을 향하여 어떻게 예배를 드리고 설교를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는 모든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성도에게 이 책의 필독을 권한다.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주승중 (예배설교학)

김양중 박사의 예배공학(worship technology)은 신선한 도전이자 새로운 화두의 제시라 할 수 있다. ‘공학’이라는 단어를 예배에 연결하는 생경(生硬)함이 있지만 이미 일반화 되고 있는 교회의 매체 및 기술사용을 하나의 개념으로 정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 박사가 밝히듯 ‘기술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위해 기술을 이용한다.’라는 기본 취지는 정당하고 긍정적이다. 바라기는 Columbus의 달걀처럼 김 박사에 의해 명명된 예배공학이라는 용어가 더욱 깊이 있는 이론적 토대 위에 견실한 학문적 발전으로 진보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영상예배 관련자에게 본서의 정독을 소원한다.
-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정인교(설교학)

이 책은 예배학과 영상학 중에서 필요한 부분을 정리하고 분석하였고,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영상은 감각적이고 감성적이며 지시하는 대상이 구체적이기 때문에 메시지 전달 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난다. 그러나 이런 특성 때문에 영상을 잘못 활용하면 전혀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영상은 언어적 특성이 있으면서도 언어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특성을 철저히 분석하였고 올바른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예배공학의 활성화 방안으로써 자료 구성의 관점에서 하나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영상을 활용한 목회활동에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이론적으로 정립함으로써, 영상을 활용하여 예배할 때 시행착오를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예배공학이라는 학문 분야에서 커다란 지침서가 될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예배공학이 되리라 확신하며 기도하게 된다.
- 공주대학교 교수 전병호(영상학)

영상시대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서 한국교회가 무비판적으로 영상을 무분별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확실한 성경적 기초와 역사적 검증 그리고 현시대 사람들의 심리와 사회의 문화를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하나님께서도 인정하시는 한국교회의 예배와 교육을 이루어가야 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 본서는 이러한 책임을 수행하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에게 현실을 올바로 보며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할 것이다.
-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현유광(실천신학)

그리스도인에게 예배드리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특히, 공적 예배를 예배 모범에 근거하여 내용과 형식을 갖추어 바르게 구성하고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일이야말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본인은 이 책이 변환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 예배 현실에 도움을 주고 통찰력을 제공하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신현광(실천신학)

김양중 목사가 소개하는 예배공학이 하나님 말씀의 기반 위에 성장한 한국교회가 21세기의 새로운 기술문명과 정보공학의 문명사적인 문화 속에서 쇠퇴하지 않고, 오히려 이러한 문명사적인 전기(轉機, turning point)에 새로운 교회 부흥의 도약을 위해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승진(설교학)

한국교회가 하나님과 회중의 만남이라는 기독교 예배의 본질이 다양한 문화적 체계로 말미암아 상실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자 시도한 저자의 예배학적 통찰과 혜안(慧眼)을 통해 역동적인 예배 현장이 다시금 갱신하는 데 귀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 백석대학교 교수 김상구(예배학)

본서의 장점은 그 균형성에 있다. 저자는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의 실제적 도움에 앞서, 기독교 예배를 신학적으로 깊이 있게 정립하고 있다. 그리고 그 바탕 위에서 예배의 실제적이고 기술적인 영역으로 나가고 있어 『예배공학』은 ‘how to do’의 기술적 저서라기보다는 ‘what to do’를 포함한 균형 있는 예배학 실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오랜 준비와 축적된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된 본서가 한국교회의 예배 현장을 새롭게 하며 나아가서 예배갱생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침례신학대학교 교수 양병모(목회상담 및 목회신학)

영상예배는 이제 걸음마 단계에 있다. 더 많은 시행착오와 연구가 필요하다. 영상예배가 한국교회의 예배갱신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줄지 그리고 그 영향이 얼마나 오래갈지 아직은 대답하기 어렵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어떤 유형의 예배도 영구적일 수는 없다. 다만, 우리가 처한 이 급변하는 시대의 도전에 대하여 성실하게 대답하려는 우리의 태도를 하나님은 마다하시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김양중 박사의 산고의 열매인 『예배 공학』은 좋은 안내서라 생각한다.
- 계명대학교 교수 허도화(예배설교학)

저자는 본서에서 아무리 고도의 기술과 공학적 발전을 추구한다 해도 이러한 도구가 예배와 설교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할 점도 분명히 한다. 예배와 설교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는 것은 시대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고 진리의 말씀이 들려지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이다. 본서는 예배와 설교를 좀 더 체험적이고 역동적으로 구상하고자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류응렬(설교학)

기독교의 예배를 “예배공학”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정당하고 또 적합한가에 대하여는 논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현대는 시각과 이미지의 시대일 뿐 아니라, 이미 교회에서 각종의 영상매체 활용을 보편화하고 있음을 인식할 때, 예배에서 효과적이고 독창적인 영상매체의 활용을 통하여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저자의 시도는 영상매체를 통하여 예배를 구성하거나 진행하는 일에 관심이 있는 사역자에게 적잖은 유익을 안겨줄 것으로 확신한다.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정창균(설교학)

저자는 예배공학이란 예배를 드리는 일에 공학기술을 통하여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공학적 요소를 어떻게 예배학적으로 정리하고 재배치하여 효율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였다. 그리고 예배에서 매체활용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예배형식의 변화에 따른 컴퓨터 프로그램 활용방법을 살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여 제시하였다.
- 그리스도대학교 대학원장 문병하(실천신학)

김양중 박사는 오늘날 영상매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목회자에게 예배에 관련된 모든 요소뿐만 아니라, 성경공부까지 통합적인 안목에서 병합하여 운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본서는 실천신학자로서 내가 가지고 있는 두 가지의 신학적인 염려-매체가 문화적인 산물이며 지금 청중은 매체를 통한 의사소통에 익숙한 것은 분명하나 혹시 매체가 예배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성을 대신할 수 있는 문제와 목회자는 영적 생명을 살리는 자로서 설교와 심방에 힘써야 하지만, 자칫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전문가로 역할이 변질할 우려-에 대하여 어느 정도 혜안을 내놓고 있다.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박성환(실천신학)

목차

추천의 글
격려의 글
감사의 글

Ⅰ. 들어가는 글
참고문헌

Ⅱ. 예배공학의 이론적 배경
1. 예배의 시대적 이해
2. 예배 공학의 이해

Ⅲ. 영상매체와 예배요소
1. 예배공학과 매체
2. 예배공학과 예배요소

Ⅳ. 예배공학의 활성화 방안
1. 예배공학과 파워포인트
2. 예배공학과 마인드맵
3. 예배공학과 한글프로그램

Ⅴ. 나가는 글

Ⅵ 부록
Visionmaktr 2.0
Abstract

저자소개

저자 김양중은 성결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Th.M.). 공주대학교 영상예술대학원(공학석사). 성결대학교 대학원(실천신학전공/Ph.D.).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교회종합관리 유오디아닷컴 자문위원. 인터넷목회정보클럽 자문위원. 영상목회연구소 대표. 한기총 유소년위원회 전문위원. 성결대학교 겸임교수. 성결교신학교 사이버 학과장.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편집간사(역). 한국설교학회 편집간사. 저서로 새로운 설교로의 도전(CD). 파워포인트 52주 주일설교 및 열왕기 강해(CD). New Media시대의 파워포인트 영상설교(1). Flash를 이용한 어린이 영상설교(1). New Media시대의 파워포인트 역대기 강해. 영상으로 배우는 성막이야기. Flash를 이용한 어린이 영상설교(2). New Media시대의 파워포인트 영상설교(2). 영상설교 원리와 작성법. New Media시대의 파워포인트 영상설교(3). New Media시대의 파워포인트 영상설교(4). 예배와 설교 핸드북 영상자료 제작(2005-2011년). 예배공학의 이론적 배경을 통한 활성화 방안(박사학위 논문).

도서소개

공학기술을 활용한 예배를 드리다!

매체를 활용한 영상예배를 계획하는 연상예배 담당사역자를 위한 이론과 실제『예배 공학』. 교회 공동체의 존재 목적 중 가장 중요한 예배드리는 일에 공학기술을 통한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탐구하는 학문인 '예배 공학(Worship Technology)'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현대인의 생활과 밀접한 매체를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도구로 사용하려는 기술적 방법을 예배 공학을 통해 구체적 프로그램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예배의 기술적 요소를 활용하기 위해 사용되는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올바르게 활용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