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구보 씨가 살아온 한국 사회

구보 씨가 살아온 한국 사회

  • 김병희
  • |
  • 살림
  • |
  • 2017-05-25 출간
  • |
  • 136페이지
  • |
  • 120 X 190 mm
  • |
  • ISBN 9788952236340
판매가

9,800원

즉시할인가

8,8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8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근현대 사회문화?생활문화의 변화를 짚어내고
일상의 역사를 실감나게 재현해내다!

‘해방 이후 한국의 풍경’ 시리즈(전3권) 중 첫째 권. 1934년 소설가 박태원은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이라는 세태 소설에서 구보 씨의 눈으로 본 우리 사회 풍경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이 소설에서처럼 구보 씨가 되어 해방 이후 70여 년의 한국의 사회문화를 돌아보고 톺아보고 있다. 1964년생인 저자가 1935년에 태어난 소시민 구보 씨로 가정하고,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사회문화사를 추적하는 재미난 방식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격변의 한국사를 지나온 구보 씨가 돌아본 소시민의 삶과 일상이 담겨 있다. 정치사 위주의 통사에서 담아내지 못한 일반 대중의 일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해방 이후 70여 년, 의복과 주거부터 국가와 국민까지
‘의복과 주거’ ‘주식과 부식’ ‘잔치와 모임’ ‘문명과 유행’ ‘국가와 국민’을 주제로 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일반 대중의 입을거리부터 먹거리, 생활의 터전인 주거문화와 관계, 유행가의 변화나 해방 이후 경제발전을 이룩한 국민의 이야기까지,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소시민의 삶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그 맥락을 짚어준다. 마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어투로 무척 쉽고 흥미롭게 근현대의 사회문화, 생활문화의 변화와 일상의 역사를 실감나게 재현해내고 있다.
예를 들면 이렇다. 지금의 미니스커트는 언제 처음 유행한 것일까? 당시 사회 풍토는 어땠을까? 국내에 들어온 최초의 수영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때도 휴가란 게 있었을까? 논란의 대상이었던 초기 수영복 이야기부터 미스코리아의 상징이 된 수영복과 2000년대 이후의 수영복 패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시선과 문화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과연 지금과 같은 결혼문화를 언제 어떤 배경에서 처음 선보이게 된 것일까? 처음 전화기가 들어왔을 때 왜 자물쇠를 채워놓고 쓸 수밖에 없었을까? 지금의 수능제도가 들어서기까지 대한민국의 입시제도는 어떻게 누구에 의해 달라져왔을까? 이 같은 물음에 저자는 소설 속 주인공 구보 씨의 목소리로 당시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 들려주고 있다.

도서소개

해방 이후 한국 사회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에서처럼 다시 구보 씨의 눈으로 톱아보는 한국인의 사회문화사! 예를 들면 이렇다. 지금의 미니스커트는 언제 처음 유행한 것일까? 당시 사회 풍토는 어땠을까? 국내에 들어온 최초의 수영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때도 휴가란 게 있었을까? 논란의 대상이었던 초기 수영복 이야기부터 미스코리아의 상징이 된 수영복과 2000년대 이후의 수영복 패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시선과 문화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과연 지금과 같은 결혼문화를 언제 어떤 배경에서 처음 선보이게 된 것일까? 처음 전화기가 들어왔을 때 왜 자물쇠를 채워놓고 쓸 수밖에 없었을까? 지금의 수능제도가 들어서기까지 대한민국의 입시제도는 어떻게 누구에 의해 달라져왔을까? 이 같은 물음에 저자는 소설 속 주인공 구보 씨의 목소리로 당시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 들려주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