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 리사 터커스트
  • |
  • 사랑플러스
  • |
  • 2015-11-27 출간
  • |
  • 308페이지
  • |
  • ISBN 978899028596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사 4
독자평 7

01. 예, 아니요 그리고 베스트 예스
02. 베스트 예스로 나아가는 길
03. 베스트 예스의 풍성한 열매
04. 일상에서 실천하는 베스트 예스
05. 베스트 예스가 준 깨달음
06.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베스트 예스
07. 결정장애의 특효약, 베스트 예스
08. 베스트 예스를 위한 내려놓음
09. 베스트 예스를 위한 준비 과정
10. 이것이 베스트 예스인지 확인하기
11. 베스트 예스를 위해 거절하기
12. ‘그냥’ 예스와 ‘베스트’ 예스
13. 탈진을 예방하는 베스트 예스
14. 보려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베스트 예스
15. 느긋한 베스트 예스
16. 불안감을 몰아내는 베스트 예스
17. 너를 위한 베스트 예스
18. 베스트 예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19. 베스트 예스가 가져올 변화

감사의 글
결정 점검하기

성구 찾아보기

도서소개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는 《화내지 않는 엄마는 없다》에서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스리며 표출하는 지혜를 전해주었던 리사 터커스트가 이번에는 ‘선택’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날마다 크고 작은 선택과 마주한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의 선택이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까 봐 두려운 나머지, ‘완벽한 결정’을 하려는 강박감에 시달리며 결정장애에 빠지곤 한다. 저자는 우리가 내면세계의 문제를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우리의 상한 마음을 다독이며, 우리를 하나님의 뜻과 통하는 ‘베스트 예스’(Best Yes)의 길로 이끈다. 선택은 단지 살아가는 방법이 아니라 영혼의 문제이며,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도 연결되어 있다. 순간순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서 베스트 예스를 선택해나간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마련해두신 특별하고 풍성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 이럴 땐 어떡하죠?”
결정의 순간, 나의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실패의 두려움에 매이지 않고
매 순간 하늘의 지혜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는 삶

★ 온라인 묵상으로 날마다 50만 명에게 희망을 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리사 터커스트의 최신간!

화제작 《화내지 않는 엄마는 없다》(〈뉴욕 타임스〉 1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서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스리며 표출하는 지혜를 전해주었던 리사 터커스트가 이번에는 ‘선택’을 이야기한다. 짜장면이냐 짬뽕이냐의 사소한 것에서부터 진로와 노후처럼 중대한 문제 그리고 끝없이 밀려드는 부탁까지, 우리는 날마다 크고 작은 선택과 마주한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의 선택이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까 봐 두려운 나머지, ‘완벽한 결정’을 하려는 강박감에 시달리며 결정장애에 빠지곤 한다. 저자는 우리가 내면세계의 문제를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우리의 상한 마음을 다독이며, 우리를 하나님의 뜻과 통하는 ‘베스트 예스’(Best Yes)의 길로 이끈다. 선택은 단지 살아가는 방법이 아니라 영혼의 문제이며,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도 연결되어 있다. 순간순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서 베스트 예스를 선택해나간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마련해두신 특별하고 풍성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결정장애? 두려워 마라, 세상에 완벽한 결정 따위는 없다
#1. 온라인 쇼핑몰의 특가 세일. 수많은 종류 중에서 간신히 두 개를 골라 장바구니에 담았으나 이걸 사도 저걸 사도 후회할 것 같아 며칠 동안 끙끙대고 있을 때 모니터에 선명하게 떠오른 두 글자, ‘품절’.

#2. ‘누가 나 대신 결정해줬으면 좋겠어. 단, 절대로 잘못되지도 않고, 후회할 일이 생기지도 않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며, 무엇보다 하나님도 기뻐하시는 완벽한 결정이어야 해!’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햄릿증후군’(선택의 갈림길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결정을 미루거나 타인에게 맡겨버리는 결정장애 상황을 일컫는 말)을 2015년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꼽았다. 결정장애가 개인 차원을 넘어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자리를 잡아간다. 선택의 기회는 늘어났지만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오늘의 사회 분위기에서는 잘못된 선택이 초래할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 더욱이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분별해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더욱더 결정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저자에게도 결정장애가 있었다. 오랫동안 결정을 미룰 뿐만 아니라, 완벽한 결정을 내리지 못할 것 같으면 아예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세상에 완벽한 결정 따위는 없다’라는 사실을 깨달은 뒤로 후회와 실패의 두려움에서 조금씩 벗어나게 되었다. 완벽한 결정이란 없다. 다만 우리의 두려움을 걸러내고 우리를 통해 선을 이루고자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완벽하게 무릎 꿇는’ 결정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내린 결정의 좋은 부분과 그다지 좋지 않은 부분을 다 활용하신다. 최선이 무엇인지 모를 때는 차선을 선택하면 된다. 그렇게 작은 걸음부터 조금씩 걷다 보면, 그분의 계획이 서서히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거절장애? 착한 크리스천은 무조건 ‘예스’ 하지 않는다
#1. 도와달라는 요청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서 하루 종일 교회에서 봉사하다가 녹초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더니, 나를 기다리는 건 쌓여 있는 집안일과 가족들의 불평뿐. 나도 모르게 짜증이 폭발한 순간, 남편의 비수 같은 한마디가 가슴에 꽂힌다. “교회에서 봉사한다는 사람이 왜 그래? 하나님이 퍽이나 좋아하시겠다.”

#2. 자기계발을 위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바쁜 일정을 조정하여 겨우 시간을 비워두었다. 그런데 하필 그 시간에 친구가 커피나 한잔하자고 부른다. 유난을 떠는 것 같아서 멋쩍기도 하고, 거절했다간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 것 같아서 만나기로 했다. 사실은 마음과 다르게 입에서 습관적으로 ‘예스’가 흘러나왔다.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못지않게 누군가의 부탁을 들어줄 것인가 거절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문제 역시 우리를 고민에 빠뜨린다. 우리는 관계가 어색해지거나 상대방이 내게 실망할까 봐 두려워서 혹은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서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특히 크리스천이라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남을 돕는 것이 마땅하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무리한 부탁에도 고개를 끄덕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누군가를 배려하는 일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정일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착한 크리스천이라면 ‘예스’를 남발하지 말아야 한다. 남들의 부탁이 우리의 의사 결정과 시간을 좌우하도록 내버려둔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나만을 위해 예비하신 일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