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 해도 좀처럼 오르지 않는 영어실력.영문법 기초부터 체크하자.
주위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실력은 나아지질 않아 고민하는 이들을 많이 본다. 영어는 수학이나 국사와는 달리 모국어와 같은 언어이기에 공부하기에 앞서 언어를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학습 효과가 계단식으로 나타나는 잠복기를 견뎌야만 성적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전 세계인들은 모국어의 말하기와 듣기는 완벽하게 구사하는 반면, 교육을 받지 못하면 읽고 쓸 줄 모르게 된다. 즉, 말하기?듣기는 언어적인 영역이고 읽기?쓰기는 학문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읽고 쓰는 것은 여느 학습과목과 유사하게 초반의 잠복기만 잘 견디면 시간 투자 대비 성적이 오르는 것을 실감하지만, 말하기?듣기는 그에 비해 잠복기가 길기 때문에 성적 변화가 더딜 수밖에 없다. 또한 학습자의 유형에 맞는 학습방법을 모른 채 일률적인 방법으로 배우고 가르치다보니 공부한 만큼 성적은 오르지 않아 중도에 포기하거나 흥미를 잃은 학생도 적지 않다. 학습자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영어를 영역별로 학습방법을 구분하여 적용할 학습교재가 절실하다.
아슬아슬 내 영문법,
TODAY's SAYING으로 다잡고,
STORY BOOK으로 완성하고,
TOEIC exercise로 마무리!
영어는 ‘감’이기 때문에 그 ‘감’을 읽어버리지 않기 위해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학습방법은 효과도 떨어질 뿐 아니라 지치게 만든다. 이 교재는 읽고 쓰는 학문적인 영역인 영문법을 다룬다. 기초가 제대로 잡혀야 학습효과가 높아지기 마련이라,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에게도 중요하지만 긴 학습기간 동안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기초 문법을 다시 한 번 다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8품사, 관사와 명사, 대명사, 동사와 조동사, 형용사와 부사, 접속사와 관계대명사, 전치사, 동명사, to부정사, 분사, 가정법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은 속담이나 격언을 통해 마음의 위안과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도록 으로 시작한다. 로 본격적인 문법공부에 들어가는데, 여기서 배운 문법을 뒤에 나오는 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재미있고 쉬운 이야기를 통해 적용하게 된다. 이렇게 학습한 문법과 어휘를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반복 학습하여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하였다. 그렇게 학습한 문법과 어휘는 에서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TOEIC의 문제유형도 파악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몰라 헤맸던 학습자에게 성향에 맞는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해주는 에서는 유용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