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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마이웨이

  • 이갑철
  • |
  • |
  • 2017-05-22 출간
  • |
  • 288페이지
  • |
  • 148 X 211 X 19 mm /441g
  • |
  • ISBN 97911875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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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요한 낚시터는 내 삶이자 나의 길이다”
어느 낚시인의 자전적 에세이, 《마이웨이(My Way)》


낚시계에서는 ‘팀장님’이라 불리며 수많은 낚시인의 스승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 FTV 제작위원이자 이갑철의 <마이웨이>라는 낚시 전문 프로그램의 진행자 계류(溪流) 이갑철 선생이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프로그램 출연 1,000회를 돌파하며 명실공히 낚시계의 유명인으로 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현대인의 여가 시간이 증가하면서 낚시도 하나의 레저문화로 인식된 지 오래인데 여전히 그는 여러 모로 낚시 문화가 천대받는 것 같아 씁쓸하다.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심심한 레저, 낚시하는 사람들은 할 일 없는 한량들, 수질 오염의 주범’이라는 오명에도 수십 년 동안 ‘낚시 활동과 낚시인의 진심’을 전하고자 애쓴 그의 고민과 철학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낚시를 하며 겪은 수많은 에피소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인연, 낚시계에 몸담으며 느껴온 안타까움 등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가진 낚시에 대한 오해를 조금이나마 풀고, 누구나 낚싯대를 들고 한가로운 저수지에 앉아 삶을 돌아보고 인생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낚시터에서 발견한 ‘사는 맛, 사는 의미’
우리는 모두 자유롭고 세상은 행복하다.


낚시의 최고 가치는 과정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한 마리를 낚아도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열 마리를 낚아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대물 한 마리의 가치를 추구하며 낚시터에서 길고 긴 시간을 인내하고 고독을 즐기며 밤을 지새우는 낚시인이 있는가 하면, 잠시 짬 낚시에도 자잘하고 앙증맞은 손맛을 느끼며 어종 구분 없이 마릿수를 노리며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낚시는 인생과 참 많이 닮아 있다. 그렇기에 저자는 ‘낚시’라는 행위 안에서 사람이 인생을 사는 태도, 사는 의미, 사는 맛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꾸며 산다.
어쩌면 꿈을 꾸기에 사는 것이 아니라 꿈이 있기에 사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중에서도 낚시인들만큼 많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을까?


저자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지만, 어느 날 정신을 차려 보니 벼랑 끝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스스로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어 마음의 정리를 하고자 아무도 없는 낚시터를 찾게 되었다. 그렇게 이리저리 흔들리며 세상을 살다가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찾은 낚시터가 인생의 진로를 송두리째 바꾸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결국 그는 제대로 ‘낚시인’으로 살아가리라 다짐한다. 낚시인들은 저마다 낚시를 시작하는 계기가 있고 도피의 이유에서든 여유를 가지고 싶어서든 한가로운 저수지 귀퉁이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하염없이 물고기의 입질을 바라본다. 그러나 그 시간을 허송세월로 보낼 것인가, 자신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으로 보낼 것인가에 따라 은둔 이후의 삶은 확연하게 달라진다.
저자는 이미 잘나가는 낚시 전문가이지만 늘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는다. 권위와 체면을 모두 던지고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즐기며, 낚시계에 깔려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야말로 진정 꿈이 많은 낚시인이다.

목차

프롤로그. 마이웨이

1장. 반복되는 일상에도 작은 행복은 있다
말(言)
바다이야기
지지리 궁상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코미디 시대
間隔(간격)
모두 어디로 가는가
즐길 줄 아는 것이 최선
소중함과 행복
낚시 그리고 가족

2장. 사는 맛을 느끼고 사는 의미를 깨닫다
낚시가 맺어 준 인연
앉은 자리 깨끗하면 그게 바로 정도낚시
魚神(어신)의 교훈
저 포도는 시다
귀찮은 빈대
프로낚시인, 그 정의는?
한 개비의 미학
梁上君子(양상군자)
낚시터 귀신
Show, Show 하지 마라

3장. 때론 현실도피가 새로운 세계를 연다
위인전을 바꾸자
미운 오리 새끼
스승과 제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기 좀 펴고 살자
토끼의 생존전략
떠난 자, 남은 자
닭 잡는 낚시인
奸臣(간신)나라 忠臣(충신)
못다 했던 말

4장. 그 섬에 가고 싶다
學歷(학력)과 學力(학력)
무대응이 상책
낚시 인심
버리고 살자
다래골의 육두문자
그 섬에 가고 싶다
귀 빼고 X 뺀 당나귀
친구야, 친구야!
컬러로 바꾸는 낚시 세상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이갑철(李甲哲)은
아호: 溪流(계류)

-FTV 제작위원
-낚시 아카데미 대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 자문위원
-피싱리더 편집위원
-국민생활체육 안산시 낚시연합회장
-농림수산식품부 (사)한국기조연맹 자문위원
-(사)한국프로낚시연맹 자문위원
-국민생활체육 화성시, 대전광역시, 밀양시 낚시연합회 자문위원
-국민생활체육 그린스포츠 낚시강습회 강사(민물)
-(사)한국낚시업중앙회 자문위원
-국민생활체육 전국낚시연합회 자문위원
-이갑철의 마이웨이 MC 현 145회 진행 중

도서소개

어느 낚시인의 자전적 에세이 [마이웨이]. 저자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지만, 어느 날 정신을 차려 보니 벼랑 끝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스스로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어 마음의 정리를 하고자 아무도 없는 낚시터를 찾게 되었다. 그렇게 이리저리 흔들리며 세상을 살다가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찾은 낚시터가 인생의 진로를 송두리째 바꾸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결국 그는 제대로 ‘낚시인’으로 살아가리라 다짐한다.

낚시인들은 저마다 낚시를 시작하는 계기가 있고 도피의 이유에서든 여유를 가지고 싶어서든 한가로운 저수지 귀퉁이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하염없이 물고기의 입질을 바라본다. 그러나 그 시간을 허송세월로 보낼 것인가, 자신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으로 보낼 것인가에 따라 은둔 이후의 삶은 확연하게 달라진다. 저자는 이미 잘나가는 낚시 전문가이지만 늘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는다. 권위와 체면을 모두 던지고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즐기며, 낚시계에 깔려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야말로 진정 꿈이 많은 낚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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