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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날 밤

크리스마스 전날 밤

  • 클레멘트 C. 무어
  • |
  • 파랑새
  • |
  • 2015-11-16 출간
  • |
  • 56페이지
  • |
  • ISBN 97889615564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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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요한 크리스마스 전날 밤, 
모두 잠든 한밤중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사람들이 모두 잠든 크리스마스 전날 밤, 여덟 마리 순록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성 니콜라스가 찾아온다. 소망이 가득 담긴 아이들의 양말 안에 선물을 넣어 놓고, 성 니콜라스는 다시 다른 친구들을 찾아 떠나는데……. 고요한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아이들의 설렘을 전해 주는 이 이야기는 클레멘트 C. 무어가 자신의 아홉 자녀를 위해 지은 시에서 유래했다. 1822년 크리스마스이브, 그는 가족들 앞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시 한 편을 지어 아이들을 기쁘게 했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이었단다….”라고 시작하는 이 이야기를, 그는 훗날 아이들을 위해 적어 두었고 친구들과 가족들 앞에서 암송하곤 했다. 이것을 들은 가족의 친구 중 한 명이 뉴욕 트로이 센티넬 신문 편집자에게 이 시를 보냈고, 다음 크리스마스 때 ‘성 니콜라스의 방문’이라는 제목을 달고 익명으로 게재되었다. 이 이야기는 얼마 후 한 잡지에 다시 등장하며 수많은 언어로 옮겨져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고전이 되었다.

겨울밤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고전

해마다 크리스마스이브가 되면 전 세계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며 《크리스마스 전날 밤》을 읽는다. 산타클로스의 유래가 된 인물은 성 니콜라스(Saint Nicholas, 270~343)이다. 소아시아 주교로 어린이와 소외 계층을 돌보았던 성 니콜라스의 이름이 네덜란드어로 산테클라스, 영어로 산타클로스로 불리며 오늘날 우리가 아는 산타클로스의 모델이 된 것이다. 클레멘트 C. 무어에 의해 환상적인 이야기로 전해지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는 이렇듯 기념일을 축하하는 기쁨과 함께 이웃을 돌아보고 배려하는 따뜻함이 담겨 있다. 많은 화가들이 이 작품에 그림을 그렸지만, 로버트 잉펜만큼 우아하면서도 매력적으로 표현해 낸 작가는 없었다. 겨울밤의 풍경과 신비로움을 섬세한 화필과 따뜻한 색채로 담아낸 이 작품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글 : 클레멘트.C.무어
1779년 뉴욕에서 태어난 클레멘트 C. 무어는 미국의 학자이자 문학가이다. 자신의 아홉 자녀를 위해 지은 시 [크리스마스 전날 밤]은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되었다.

그림 : 로버트 잉펜
오스트레일리아 절롱 시에서 태어나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북 디자인을 공부했다. 세계적인 예술가이자 작가로서 200여권 이상의 작품을 선보였다. 대표작으로 《보물섬》 《피노키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등이 있으며 1986년 아동 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안데르센 상을 받았고 오스트레일리아 훈장 멤버(AM)가 되었다. 

도서소개

클레멘트 C. 무어의 시대를 초월한 크리스마스 고전과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로버트 잉펜의 환상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 《크리스마스 전날 밤》이 파랑새에서 출간되었다. 클레멘트 C. 무어는 학자로 명성을 얻었지만 자녀를 위해 이야기와 시를 즐겨 짓는 문학가이기도 했다. 1822년 그가 지은 시 ‘크리스마스 전날 밤’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가 지금까지 사랑받는 문학 작품이 되었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은 작가 로버트 잉펜은 매혹적인 그림으로 크리스마스 고전을 재해석했다.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로버트 잉펜이 초대하는
매혹적인 크리스마스의 세계
눈으로 뒤덮인 세상, 고요한 집 안, 벽난로 옆에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양말들이 걸려 있는데…….
클레멘트 C. 무어의 시대를 초월한 크리스마스 고전과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로버트 잉펜의 환상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 《크리스마스 전날 밤》이 파랑새에서 출간되었다. 클레멘트 C. 무어는 학자로 명성을 얻었지만 자녀를 위해 이야기와 시를 즐겨 짓는 문학가이기도 했다. 1822년 그가 지은 시 ‘크리스마스 전날 밤’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가 지금까지 사랑받는 문학 작품이 되었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은 작가 로버트 잉펜은 매혹적인 그림으로 크리스마스 고전을 재해석했다. 섬세한 선과 따뜻한 색채는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며 명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 준다. 고전이 된 시적인 이야기와 로버트 잉펜의 매혹적인 그림이 함께하는 이 아름다운 그림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한겨울밤 매혹적인 크리스마스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고요한 크리스마스 전날 밤,
모두 잠든 한밤중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사람들이 모두 잠든 크리스마스 전날 밤, 여덟 마리 순록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성 니콜라스가 찾아온다. 소망이 가득 담긴 아이들의 양말 안에 선물을 넣어 놓고, 성 니콜라스는 다시 다른 친구들을 찾아 떠나는데……. 고요한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아이들의 설렘을 전해 주는 이 이야기는 클레멘트 C. 무어가 자신의 아홉 자녀를 위해 지은 시에서 유래했다. 1822년 크리스마스이브, 그는 가족들 앞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시 한 편을 지어 아이들을 기쁘게 했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이었단다….”라고 시작하는 이 이야기를, 그는 훗날 아이들을 위해 적어 두었고 친구들과 가족들 앞에서 암송하곤 했다. 이것을 들은 가족의 친구 중 한 명이 뉴욕 트로이 센티넬 신문 편집자에게 이 시를 보냈고, 다음 크리스마스 때 ‘성 니콜라스의 방문’이라는 제목을 달고 익명으로 게재되었다. 이 이야기는 얼마 후 한 잡지에 다시 등장하며 수많은 언어로 옮겨져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고전이 되었다.

겨울밤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고전
해마다 크리스마스이브가 되면 전 세계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며 《크리스마스 전날 밤》을 읽는다. 산타클로스의 유래가 된 인물은 성 니콜라스(Saint Nicholas, 270~343)이다. 소아시아 주교로 어린이와 소외 계층을 돌보았던 성 니콜라스의 이름이 네덜란드어로 산테클라스, 영어로 산타클로스로 불리며 오늘날 우리가 아는 산타클로스의 모델이 된 것이다. 클레멘트 C. 무어에 의해 환상적인 이야기로 전해지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는 이렇듯 기념일을 축하하는 기쁨과 함께 이웃을 돌아보고 배려하는 따뜻함이 담겨 있다. 많은 화가들이 이 작품에 그림을 그렸지만, 로버트 잉펜만큼 우아하면서도 매력적으로 표현해 낸 작가는 없었다. 겨울밤의 풍경과 신비로움을 섬세한 화필과 따뜻한 색채로 담아낸 이 작품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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