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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

나와 너

  • 앤서니 브라운
  • |
  • 웅진주니어
  • |
  • 2010-04-01 출간
  • |
  • 32페이지
  • |
  • 230 X 280 X 15 mm /442g
  • |
  • ISBN 978890110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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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0년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호기심을 갖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다른 사람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작입니다.
또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지요.
앤서니 브라운의 <나와 너>는 ‘나’와 ‘너’를 돌아보고
‘우리’를 생각하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느 도시의 2층 집에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셋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엄마는 죽을 준비했는데 너무 뜨거워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아빠는 죽이 식을 때까지 공원을 산책하자고 말했습니다. 공원을 산책하며, 아빠 곰은 자기 일에 대해, 엄마 곰은 자기 일에 대해 얘기를 했지요. 아기 곰은 장난을 치고 있었어요.
같은 시각, 엄마와 함께 집을 나온 한 소녀가 풍선을 따라가다 길을 잃고 우연히 문이 열린 곰네 집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소녀는 부엌으로 들어가 식탁 위 죽을 보았어요. 아빠 죽은 너무 뜨거워, 엄마 죽은 너무 차가워 먹지 못하고, 아기 곰의 죽을 다 먹어버렸어요. 그 다음 소녀는 의자에 앉아 쉬려고 했어요. 아빠 곰 의자는 너무 크고, 엄마 곰 의자는 너무 폭신했어요. 아기 곰 의자가 딱 맞았어요. 그런데 앉다가 그만 의자를 망가뜨렸어요. 소녀는 2층으로 가서 침대에 누웠어요. 아빠 침대, 엄마 침대는 불편했지만, 아기 곰 침대는 편안했지요. 소녀는 아기 곰 침대에서 스르르 잠들었어요.
곰 가족은 그 사이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어요. 아빠 곰은 돌아오면서 차에 대서 이야기하고, 엄마 곰은 집안일을 이야기했어요. 아기 곰은 또 장난을 치고 있었지요. 집에 돌아오자 현관문이 열린 걸 보고, 아빠곰과 엄마 곰은 뭔가 이상한 걸 눈치 챘어요. 그리고 부엌으로 갔어요. “내 죽이 이상해!” 아빠 곰이 말했어요. “내 죽도 이상해요!” 엄마 곰이 말했어요. 그러자 아기 곰이 자기 그릇을 보고는 화가 나서 소리쳤어요. “내 죽이 싹 비었어요! 좀 보세요!”
그러고 나서 곰 가족은 의자를 보았습니다. “내 의자 좀 봐!” 아빠 곰이 말했어요. “내 의자 좀 봐요!” 엄마 곰이 말했어요. “내 의자도 좀 보세요! 의자가 망가졌어요!”
화가 난 세 마리 곰이 이번에는 위층으로 올라갔어요. 아빠 곰과 엄마 곰은 침대에 누군가 있었던 걸 눈치챘어요. 그러자 아기 곰이 자기의 작은 침대를 살피고는 소리쳤어요. “내 침대도 좀 보세요. 누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어요!”
그때 잠에서 깬 소녀가 곰 가족을 보았어요. 소녀는 깜짝 놀라 침대에서 일어나 방을 뛰쳐나와서는 재빨리 계단을 내려가 집 밖으로 달아났어요.
집 밖으로 뛰쳐나간 소녀는 달리고 달려가, 엄마 품에 안겼어요.
아기 곰은 그 소녀가 누구인지 궁금했답니다.

세계 최고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 <나와 너>

세계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자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그가 그림책 작업을 하는 이유는 바로 ‘사람에 대한 사랑’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의 작품에서는 따뜻하고 편안하게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고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표작 <돼지책>을 비롯해 최근작 <우리 엄마> <우리 형> <우리는 친구>에 이르기까지, 그는 많은 작품에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는 ‘그림책을 통해 가난하든 부자든 아이들이라면 느끼는 소외감, 어른들과의 갈등을 짚어 주어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그림책을 통해 아주 기본적인 바람, 모든 가정에 진정한 행복이 깃들고 아이들이 해맑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앤서니 브라운은 초기 작품은 날카로운 사회의식과 심오한 철학이 담겨 있는 그림책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까지 함께 읽으며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2년 만에 선보인 <나와 너>는 그의 초기 작품에서 엿볼 수 있었던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과 철학적 사고가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친숙한 옛이야기를 차용해 현대 사회의 여러 가지 단면과 문제를 절묘하게 드러내는 초기 작품처럼, <나와 너>는 영국의 옛이야기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와 너>는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을 손꼽아 기다리던 기존 독자뿐 아니라 초기 그의 작품을 좋아하던 독자들까지 모두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옛이야기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를 현대적 시각으로 담은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은 옛이야기를 차용해, ‘가족’ 내의 관계와 소통의 문제에 대해 다룬 그림책이 많습니다. 옛이야기 ‘빨간 망토’를 차용한 <숲 속으로>에서는 아이가 심부름을 무사히 마치고 할머니의 집에 도착했을 때, 아빠를 만나게 되면서 긴장을 해소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그림책입니다 . 또 다른 작품 <터널>은 ‘헨젤과 그레텔’을 차용해 남매간의 우애를 섬세하면서도 환상적인 기법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신작 <나와 너>는 영국의 대표적인 옛이야기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는 아직 성숙하지 않은 한 인간이 자기 정체성, 곧 자아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 곰 가족의 집은 소녀가 살면서 앞으로 만나게 될 미지의 세계입니다. 그 세계에서 아이는 호기심에 이끌려 이런 저런 시도를 하면서 자기가 누구인지 자기다운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모색합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원작의 주제를 고스란히 살리면서, <나와 너> 안에 현대 사회에서 개인 간의 단절, 나아가 가족 내의 소통 부재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습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 관계와 소통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에는 대비되는 두 가정과 아이가 등장합니다. 도시의 회색빛 빈민가에 살고 있는 한 부모 가정의 아이와 알록달록 부유한 집에 살고 있는 아기 곰. 같은 도시에 살고 있지만, 살아가는 모습이 전혀 다른 두 아이의 모습을 통해 한 공간에 공존하지만 소통하지 않는 현대인의 단절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 형태와 가족 내의 소통 부재에 대해서도 되새겨 보게 합니다.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곰 가족이지만 공원을 산책하며 각자 이야기를 하는 모습은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부재와 가족 내에서 느끼는 아이의 소외감 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앤서니 브라운은 문제를 제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결의 실마리까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절대 소통하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정은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만나게 됩니다. 풍선을 따라가다 길을 잃은 소녀는 ‘호기심’에 이끌려 새로운 세계, ‘곰의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완벽해 보이던 세계, ‘곰의 집’은 낯선 소녀의 방문으로 혼란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아기 곰은 그 혼란을 불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낯선 소녀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갖습니다.
2009년 방한 당시 후속작과 관련된 인터뷰에서 앤서니 브라운은 본인 스스로도 이 책을 기획한 배경이 바로 ‘호기심’이라고 말했습니다. ‘금발머리 소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곰 가족은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나와 너>를 만들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그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나’뿐만 아니라 ‘너’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갖고 ‘우리’라는 관계 맺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결국 ‘호기심’은 소통의 열쇠인 셈이지요.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주제를 더욱 분명하게 살리는 일러스트레이션

앤서니 브라운 작품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는 그림 속에 또 다른 그림이나 상징적인 의미가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미술관에 간 윌리>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등 그림 속에 명화를 넣어 새롭게 그려내는 패러디 기법은 그의 대표적인 스타일이며, <돼지책>이나 <너도 갖고 싶니?>에서도 장면 곳곳에 숨은 그림과 상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그림책에는 여느 그림책의 감동이나 상상력, 그 이상의 무엇이 담겨 있습니다.
그의 최근작들을 살펴보면, 그림 기법에서 작은 변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초기작에서 보인 생생하고 뚜렷하며 아주 디테일한 묘사 위주의 스타일에서, 특유의 섬세함을 살리되 부드러운 터치와 편안한 색감을 활용한 그림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날카로운 주제 의식은 그림 속에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신작 <나와 너>에서는 두 가족이 양쪽으로 분리된 페이지와 다른 색감을 활용하여 현대 사회의 차이와 단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저히 한 도시에 살고 있다고 상상할 수 없는 곰 가족과 우울한 소녀는 어느새 자연스럽게 그림책 안에서 만나게 됩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아이들이 느끼는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어른들이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아이들의 슬픔과 우울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은 잔잔한 호수에 던져진 작은 물결처럼, 계속 우리에게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작은 여파를 남깁니다.

너와 나 사이 허물기

- 서애경(어린이책 기획ㆍ번역자)

호기심쟁이 조카가 하나 있습니다. 아이는 우리 집에 놀러오면 신발을 벗기가 무섭게 서랍 속 검사에 들어갑니다. 닫힌 서랍이 아이들을 매혹하는 힘은 얼마나 강렬한지요! 아이가 돌아가고 나면 어김없이 체스 말이라든지, 온습도계라든지, 산악용 나침반 등속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주머니칼이 달린 열쇠 꾸러미 같은 다급한 물건이 없어질 때면, 돌아가는 차 안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아이를 깨워 없어진 물건의 행방을 물어야 합니다.
호기심이 한창 큰 아이들의 말썽에 골탕을 먹는 어른들에게 안심이 될 만한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영국 옛이야기인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 지요.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는 많은 작가와 화가들에 의해 새롭게 쓰여 지기도 하고 그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옛이야기를 재해석한 그림책은 독자들에게 산뜻한 웃음을 선사하는 패러디 스타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를 새롭게 해석한 앤서니 브라운의 <나와 너>는 그런 패러디 그림책들과는 맥락이 좀 다릅니다. 옛이야기의 텍스트에서 벗어나면서도, ‘아이들에게 삶의 역경을 대면케 하는’ 옛이야기의 본질로 다시 충실하게 돌아가는 방식이라고나 할까요? 때문에 보자마자 깔깔 웃음을 터뜨리게 되는 게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이 부닥치고 있는 내면의 문제들을 골똘하게 파고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보면 볼수록 새로운 볼거리가 생기고, 생각하면 할수록 새롭게 생각할 거리가 생기는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답습니다.
표지를 보면, 곰 세 마리가 단란하게 가족사진을 찍는 듯 포즈를 취하고 서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배경이 좁은 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공동주택가입니다. 금발머리가 공동주택가 앞을 걷고 있습니다. 내가 산책길에서 길만 건너면 만날 수 있을 만큼 가까이 살고 있는 금발머리. 나와 너 사이는 그토록 가까우면서도 너무 멉니다. 서로 다른 삶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벽이 괴물같이 나와 너 사이를 가로막고 서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유혹하는 장치인 마법의 풍선을 날려 보내 금발머리를 곰 세 마리네 집에 초대함으로써, 나와 너 사이의 벽을 허물어뜨리고 만나게 합니다.
양지에 사는 아이 곰의 이야기와 음지에 사는 금발머리의 이야기는 화사한 색깔을 주조로 한 톤과 흑백을 주조로 한 톤으로 선명하게 대비됩니다. 흑백 톤으로 그려지는 금발머리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금발머리는 싱글맘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육가공품 가게 진열창에서 서성이고 있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면, 어쩌면 금발머리가 오늘 아침을 먹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요. 그렇다면 금발머리는 가엾은 아이일까요? 알맞게 식은 죽 그릇이 아침 식탁에서 얌전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을 아이 곰은 행복하고요? 아이 곰의 집에서는 아무도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걸요. 그렇다면 어쩌면 가족 안에서도 소통하지 못하는 아이 곰도 불행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금발머리가 엄마를 만나 둘이 꼭 끌어안고 있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아이들에게 있어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답을 얻은 듯합니다.
한 가지 더, 앤서니 브라운은 금발머리가 왜 남의 죽 그릇에 손을 댈 수밖에 없었을까를 해명해 줌으로써 금발머리를 변호합니다. 옛이야기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를 읽어 주면 금발머리가 나쁜 짓을 했으니까 벌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내 조카 같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앤서니 브라운은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에서 “배고픈 아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친구가 나쁜 짓을 저지르면 까닭이 분명히 잇을 거야 하고 말입니다.
그림책을 덮고도, 묵직한 놀라움이 여운으로 남습니다. 금발머리가 어떻게 되었을지 안부를 궁금해 하는 아이 곰을 보면 타인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자시의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내면을 확장하는 희망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금발머리네 집으로 아이 곰을 초대해 둘이 꼭 만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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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그림책 독자라면 누구나 최고의 작가라고 손꼽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 2000년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그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작가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제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가장 사랑 받는 작가입니다. 초현실주의 화가인 마그리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앤서니 브라운은 사실적인 그림에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또한 다소 무거운 주제를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구성으로 풀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보고 깊이 공감하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사람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이 작품의 목적이라는 그는 그림 구석구석에 재미있고 기발한 장치들을 숨겨놓아 그림책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데도 소홀하지 않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커트매쉴러 상’을 받았고, 으로 두 번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영국도서관협회와 북트러스트에서 주관하는 영국 대표 어린애책 작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독특하고 뛰어난 작품은 국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와 은 외국 번역 그림책으로는 드물게 2년 연속으로 문화관광부 추천 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웅진주니어에서 펴낸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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