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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섬의 거대한 전설 모아이

이스터 섬의 거대한 전설 모아이

  • 줄리오 디 마르티노
  • |
  • 웅진주니어
  • |
  • 2010-01-15 출간
  • |
  • 120페이지
  • |
  • 170 X 240 X 20 mm /382g
  • |
  • ISBN 97889011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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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스터 섬의 역사와
모아이의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여행

■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외로운 섬은 어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 세상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 이 정도 문제는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은 어디일까? 정답은 바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이스터 섬이다. 우리나라의 강화도보다도 훨씬 작은 이 섬은 태평양 한가운데 홀로 뚝 떨어져 있다. 가장 가까운 대륙인 남아메리카까지 가려면 3,700킬로미터를, 가장 가까운 섬인 핏케언 섬까지 가려면 2,200킬로미터를 가야할 정도로 말이다.

■ 이스터 섬 사람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이스터 섬은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된 지역이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스터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인지, 그리고 그들은 어디서 왔는지 말이다.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은 먼 옛날, 어느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어떤 방법으로 이스터 섬까지 옮겨 왔을까?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먼저 이스터 섬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스터 섬이 서양 사람들에게 처음 ‘발견’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원주민들의 유래와 문화의 발전, 부족 간의 전쟁과 노예사냥으로 인한 문명의 몰락에 이르기까지 이스터 섬 역사의 전체 흐름을 그려준다.

■ 뗏목을 타고 태평양을 건넜다고?

이스터 섬의 역사를 소개한 1부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는 이스터 섬 사람들이 남아메리카에서 옮겨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뗏목을 타고 태평양을 건넌 헤위에르달의 모험이다.
이 책에서는 남아메리카에서 폴리네시아에 이르는 헤위에르달의 뗏목 여행을 소개할 뿐 아니라, 이스터 섬 사람들의 이주 경로를 놓고 벌어지는 학자들 사이의 논쟁과 과학적 추리를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 그 섬에 가면 뭔가 특별한 게 있다고?

우리가 이스터 섬에 주목하는 이유는 단지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뿐일까? 아니다. 이스터 섬에 가면 정말 특별한 게 있다. 그것은 바로 모아이다. 모아이는 평균 크기가 4미터에 무게 12톤을 넘는 거대한 석상인데, 이스터 섬에 1천 개 가까이 남아 있다.
이스터 섬에 있는 모아이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무게가 무려 150톤에 이른다. 이렇게 커다란 모아이를 어떻게 만들고, 채석장으로부터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어떻게 옮겼을까 하는 점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이다. 책을 읽다 보면 모아이가 독자들에게 이렇게 외치고 있는 듯하다.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옮겨졌는지 한번 맞춰보라!”

■ 외계인들이 모아이를 만들었다고?

거대한 모아이를 누가 어떻게 만들고 옮겼을까에 대해서는 여러 학자들이 다양한 가설을 세워 비밀을 풀려 도전했지만, 아직까지도 정답은 찾지 못한 상황이다. 어떤 학자는 모아이의 엄청난 크기와 무게 때문에 사람이 만들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결국 모아이를 외계인들이 만들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에서는 모아이에 대한 다양한 가설을 소개하며 독자들을 끝없는 상상 속으로 이끌어 주고 있다.

■ 이스터 섬이 사라진 대륙의 일부라고?

또한 이 책의 저자는 이스터 섬에 얽힌 흥미로운 미스터리 속으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그것은 바로 이스터 섬이 아주 옛날에는 거대한 대륙의 일부였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실제로 이스터 섬에서 발견된 상형 문자는 멀리 떨어진 파키스탄의 모헨조다로에서 발견된 것과 너무나도 닮았다. 이스터 섬에 있는 거대한 석벽을 만든 정교한 기술은 남아메리카와 이집트에 있는 건축물에서도 발견된다. 비행기가 없던 아주 옛날 옛적에도 이렇게 먼 거리를 오고갈 수 있는 방법이 있었던 것일까? 그것도 먼 바다를 건너서 말이다.
이 책에서는 이스터 섬이 지금은 사라진 거대한 대륙의 일부라거나 세계의 곳곳이 지하 통로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는 환상적인 주장을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여전히 가설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스터 섬과 모아이의 신비함을 아이들에게 환기시키고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흥미진진한 주장임에는 틀림없다.

■ 이스터 섬과 모아이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흥미진진한 여행

이 책의 강점은 이탈리아에서 제작해 큰 인기를 끌었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세계의 역사와 신비, 고고학을 다룬 이 시리즈는 이 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로베르토 자코보가 진행을 맡았으며, 저자인 줄리오 디 마르티노는 이 다큐멘터리의 방송 작가이다.
그래서 이 책은 마치 로베르토 자코보가 해설해 주는 다큐멘터리 같다. 미스터리 추적 형식의 구성으로 비밀의 열쇠를 찾아서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의 느낌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로베르토 자코보가 직접 이스터 섬을 찾아가 모아이로 만들어진 조상의 직계 후손을 만나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이스터 섬에 정통한 고고학자 에드문도 에드워즈를 만나고 이스터 섬의 전통 음식을 체험하는 등 현장감을 살려주고 있다.
방송인이 쓴 만큼 대중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집트 문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 다양한 볼거리가 담긴 이스터 섬 사진 여행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사진 자료이다. 다양한 모습의 모아이는 물론 이스터 섬 곳곳을 촬영한 풍부한 사진은 이스터 섬의 문화와 모아이의 비밀을 알아가는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가 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마치 이스터 섬을 직접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부 역사 속으로! ― 거대한 모아이를 만든 이스터 섬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
지구의 끝
최초의 주민들
서쪽에서 왔을까, 동쪽에서 왔을까?
전설적인 모아이
‘새사람’을 숭배하다
달을 닮은 풍경
이스터 섬 사람들은 뭘 먹고 살았을까?
귀가 긴 사람들의 밤
고대 문명의 몰락

2부 수수께끼를 찾아서! ― 진실일까, 거짓일까?

바다를 향한 일곱 모아이
모아이를 어떻게 옮겼을까?
여러 가지 가설
사라진 대륙, 바다 끝에 있는 신비
롱고롱고 서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놀랄 만큼 비슷한 모헨조다로의 상형 문자
돌에 새겨진 흥미로운 유사점들
비밀 통로와 신비스러운 지하도
아갈타, 지하 세계
잘못 그려진 그림일까, 의도한 실수일까?
찬란한 꿈

3부 이스터 섬을 찾아서! ―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이스터 섬

이스터 섬에 도착하다
모아이의 후손을 만나다
이스터 섬을 사랑한 고고학자
숨이 멎을 듯한 어지러움
안녕, 이스터 섬!

다시 만나요
이스터 섬에 가려면 꼭 알아야 할 단어들

저자소개

저자 줄리오 디 마르티노는 이탈리아 공영 방송 RAI에서 방송 작가로 일하고 있다. 2003년부터 로베르토 자코보가 진행하는 유명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작가로 참여했는데, 세계의 역사와 신비, 고고학을 다룬 이 시리즈는 이탈리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스터 섬의 거대한 전설 모아이』도 이 시리즈 가운데 하나이다.

도서소개

이스터 섬의 역사와 모아이의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여행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이스터 섬의 거대한 전설 모아이를 추적하는 아동 역사서 『이스터 섬의 거대한 전설 모아이』. 이 책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다큐멘터리 방송 진행자인 로베르토 자코보의 해설로,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형식으로 비밀을 찾아 나선다. 이스터 섬의 모아이는 평균 크기가 4미터에 무게 12톤을 넘는 거대한 석상인데, 이스터 섬에 1천 개 가까이 남아 있다고 한다. 150톤에 이르는 커다란 모아이는 어떻게 만들고, 채석장으로부터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어떻게 옮겨졌을까. 다양한 자료와 풍부한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이스트 섬의 역사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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