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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홍키호테

경비원 홍키호테

  • 홍경석
  • |
  • 행복에너지
  • |
  • 2015-12-12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911560229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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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머리
추천사

PART 1 명문대의 품격
서울대 가는 길
간절하면 보인다
희망은 불법이 아니다
진짜 실패자는
아이들이 주는 힘
지식의 화수분
인사와 병촉지명
장학금과 격려금
김태희보다 예쁜 내 딸
내 자녀로 와 줘서 고마워
봉기불탁속
겸손은 힘들어
신의 선물, 아내

PART 2 고난의 세대, 베이비부머
자녀교육도 상동구이로
도서관이 답이다!
고달픈 베이비부머
가난뱅이의 직업
군경에 경배를
교육이 미래다
전국 최연소 영업소장
영원한 호황은 없다
홍키호테의 좌충우돌 도전기
자식농사는 맘대로 할 수 없다
술 심부름을 안 시키는 까닭
천사가 보낸 할머니
어머니를 그려낼 수 없는 이유

PART 3 간난신고와 험산준령
잡초도 교훈이다
꽃은 반드시 핀다
눈물의 아이스케키
또 다른 어머니
신기루 중학교
강해야 산다
비에 대한 예의
부부도 의리다
난 네게 반했어
경비원이란 직업

PART 4 태산을 넘으니 평지도 보인다
어떤 불문율
대한민국은 이상한 나라
숙부와 조카
사람을 잘 만나야
국수와 우동, 그리고
칭찬의 힘
부모는 자녀의 거울
글쓰기가 가져다 준 결실
가슴 뛰는 공모전
흥미진진 시민기자
고마운 사람들

나가며
부록
출간후기

도서소개

더없이 평범한 그러나 누구보다 위대한 ‘아버지’가 전하는 ‘성공적인 자녀교육과 화목한 가정’의 비법 [경비원 홍키호테]. 여기 한 남자가 있다. 그는 현재 경비원으로 또한 수년간 연마해왔던 글쓰기로 자신의 황혼기를 다시금 일구는 사람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자신을 스스로 “경비원 홍키호테”라고 칭하는 홍경석 저자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난과, 억겁 같았던 불행의 유년기와 현재 세월을 오르고 올라 당도한 황혼의 빛을 듬뿍 뿜어 우리에게 전달해준다.
더없이 평범한 그러나 누구보다 위대한 ‘아버지’가 전하는
‘성공적인 자녀교육과 화목한 가정’의 비법!

베이비부머 세대는 한 나라의 시대적 변화와 깊게 관련이 있는 세대다. 그들은 세찬 변혁기에 자라나 가정을 일구고 나라의 흥망을 주도하고 이제는 황혼에 접어드는, 현재 젊은 세대의 아버지이자 어머니를 일컫는다. 그들이 눈 떴던 세상, 현재 젊은 세대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났던 꿈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희망을 가슴에 안고 세상에 거침없이 뛰어들었던 것일까? 그들의 험난했던 인생여정과 그만큼 갈증 속의 오아시스였던 가정 그리고 달려갔던 꿈을 좇아본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그는 현재 경비원으로 또한 수년간 연마해왔던 글쓰기로 자신의 황혼기를 다시금 일구는 사람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자신을 스스로 “경비원 홍키호테”라고 칭하는 홍경석 저자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난과, 억겁 같았던 불행의 유년기와 현재 세월을 오르고 올라 당도한 황혼의 빛을 듬뿍 뿜어 우리에게 전달해준다. 그 황혼의 빛 중 그가 자신 있게 말하는 바가 있다. 그는 이 책의 ‘들머리’에서 말한다. “무심한 세월은 여류하여 나에게도 이순이 저 앞에서 손짓한다. (…) 하지만 주변의 친구와 지인들은 나를 무척이나 부러워한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그 어려운 ‘자식농사’에 성공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렇다. 가족의 성공이 곧 자신의 성공이라면, 어렵고 고단했던 시기, 그런 어두운 환경을 떨치고 자식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그곳에서 빛을 보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베이비부머 세대, 즉 젊은 세대의 부모님들의 꿈에 다름 아니리라. 이제 그 인생의 단면 속으로 들어가 보자.

홍경석 저자는 알코올에 의존하여 사는 아버지를 부양하기 위해 어린 시절 학업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설상가상 어머니께서도 더 이상 가정에서 희망을 찾지 못하고 어린 그에게서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그는 살기 위해, 고작 하루를 연명할지라도, 다시금 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어리지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간다. 저자의 말대로 ‘가방끈이 짧아’ 번듯한 직장을 갖긴 쉽지 않았으나 그는 자신 나름의 자리에서 늘 꿈꿔 왔고 어느새 아름다운 아내를 맞았고 ‘자식농사’에 성공하게 된다. 이 대목만 보아도 인생의 요약본처럼 그의 인생이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결실의 배경에는 그의 곤경이 가져다준 선물, 각고의 의지와 진정 참다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그리고 나아가 그 힘이 스스로 자식들에게 대물림되었음은 반론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배운 것이 없고 가진 것이 없더라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노력한 인생의 아름다운 향연을 펼친 데 있다. 그것은 글을 쓴 것,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끊임없이 펼친 것. 누구나 아무리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이런 노력을 보여준다면 그는 자신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그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증명해보이고 있는 것이다.

딸의 서울대 졸업, 서울대 출신의 사위 맞이. 그리고 대기업에 다니는 아들의 성공. 노후의 부부 사이 식지 않는 사랑…. 독자는 이 참다운 인생의 외면만 보더라도 그가 성공한 인생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의 가치는 거기에서 우리도 식지 않는 꿈을 보고 참다운 열정을 갖게 된다는 데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루어지기까지 그 중심에는 홍경석 저자와 같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있었듯이 이제부터 나아갈 대한민국에는 그와 버금가는 일꾼이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 그곳에는 바로 이러한 굳세고 당찬 가치관의 베이비부머세대의 부모를 본받고 자라난 젊은 세대, 그들이 대한민국의 역군이 될 것이다. 또한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 우리는 한 가장(아버지)의 늘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면서 그 가족을 위한 참된 희생이야말로 자신의 삶이고 더 나은 진정한 희망인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홍경석 저자의 큰 힘과 열정이 젊은 세대의 삶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에 다름 아니다.

추천사

[가난도 기회로 삼을 줄 아는 지혜를 담은 책]

이중숙(대전광역시 가양도서관장)

이 책은 독서를 통해 자아계발과 자녀양육, 사회활동을 해 나가는 아버지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독서는 지식습득만이 아니라 두뇌계발에 최고로 좋은 학습법이다. 자녀가 독서를 좋아하게 만들려면 어른들이 먼저 책을 펼쳐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이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여기 책을 가까이 하고, 책에서 배운 대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의 진솔한 이야기가 잔뜩 담겨 있다. 저자는 도서관을 통해 자녀들을 사교육비 지출 없이 아들을 대기업에 딸을 명문대에 보낸 진정한 도서관 예찬론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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