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신화라 부른다

우리는 그들을 신화라 부른다

  • 조미나
  • |
  • 쌤앤파커스
  • |
  • 2012-02-01 출간
  • |
  • 363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636g
  • |
  • ISBN 9788965700524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작은 기업에서 강한 기업으로!
‘신화적 존재’가 된 업계 최고 강소기업들이 알려주는 22가지 성공 비결


유명 대기업도 아닌데 업계의 판도를 좌지우지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강한 기업들이 있다. 이 책은 한미글로벌, 휴맥스, 메가스터디, 락앤락, 오스템 임플란트 등의 국내기업부터 벨킨, 산리오, 크록스, 러쉬 등의 해외기업까지, 22개 강소强小기업들의 위기극복 전략과 성공 경영 비화를 조목조목 밝힌다.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 회사’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어떻게 시작해서, 어떤 위기를 맞았으며, 어떻게 도약해 세계 시장을 장악했을까? 드라마틱한 성장사 속에서 뽑아낸 알짜 성공 비결 22가지가 펼쳐진다.

누구나 처음엔 작은 규모로 시작한다. 하지만 기업이 내실 있게 성장하려면, 규모와 시기에 따라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가 있고 각 단계마다 꼭 알아야 할 경영 노하우가 있다. 이 책은 작은 회사를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업계 선두를 거머쥔 기업들을 직접 취재하여 그들의 눈물겨운 실패담과 감동적인 위기극복 스토리를 파헤쳤다. 그들이 왜 실패를 거듭했는지, 그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혁신했는지, 회사를 키우면서 어떤 난관에 부딪혔는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울고 웃다 보면 어느 새 22가지 경영 비법을 전수받게 된다.

100년 장수 글로벌 기업부터 상식 파괴 괴짜 기업까지,
시장을 움직이는 숨은 고수들은 무엇이 다를까?


- 자체 구축한 지식관리시스템(KMS)으로 시공 기간과 비용을 대폭 삭감한 한미글로벌
- 사회적 책임 경영으로 젊은 마니아층이 기업 스토리를 전파하게 만든 탐스슈즈
- 백전백승 현지화 전략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휴맥스
- 돈보다 진정성을 우선시하는 신뢰 경영으로 독보적 경쟁력을 유지한 알리바바닷컴
- 오감 자극 컬트 마케팅으로 비즈니스 상식을 깨부순 히피 기업 러쉬

이 책은 22개의 기업들을 4파트로 나누고, 각 기업들의 혁신 과정, 트렌드 창조법, 온라인에서 사업모델을 성공시킨 전략,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업계 최고를 차지한 비결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 책에는 각 기업의 CEO와 주요 실무자들을 인터뷰한 살아 있는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현장 스케치는 물론이고 제품까지 직접 사용해보며 뽑아낸 성공 비결은, 단발성 신문 기사나 떠도는 소문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내밀한 정보’들이다.

위기 없이 기회 없고, 좌절 없이 도약 없다!
CEO와 임직원들이 직접 밝히는 강소기업 신화 창조 스토리


이 책의 발단은 IGM세계경영연구원의 최고경영자 과정인 IGMP 졸업생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크고 작은 기업의 CEO들이 매달 기업사례를 분석하며 공부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에서 소개된 ‘고급 정보’들을 IGM기업사례연구소의 조미나 교수가 엮어 세상에 내놓은 것이다.
직원들이 직접 유통점을 찾아다니며 영업한 쿠쿠, 조류독감 파동으로 도산을 맞지만 다시 일어나 매출 1조 원 기업이 된 하림, 열악한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서 치과의사들을 교육하는 기초 단계부터 투자한 오스템 등. 그들이 달려온 좌절과 도약의 스토리는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이다.

이들의 성공 스토리는 작은 기업이나 신생 기업도 스스로의 강점과 가능성을 살리면 쟁쟁한 경쟁사들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작지만 강한 기업,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 경제의 기둥이고 중추가 아닌가? 탄탄하고 내실 있는 중견기업이 많아질수록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다.
회사의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내실을 다지고 싶은가? 지속되는 불황과 불안한 시장 상황 때문에 미래가 보이지 않아 전전긍긍하고 있는가? 변화와 혁신의 계기를 갈구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CEO들에게 이 책이 실질적이고 확실한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돈보다 진정성을 우선시하는 알리바바닷컴의 대표적인 일화가 있다. 2002년, 사스(SARS, 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로 중국 전체가 혼란에 빠졌을 때의 일이다. 알리바바닷컴도 직원 중 1명이 사스 환자로 판단되어 전체 회사가 봉쇄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비상 상황에서도 무역을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알리바바닷컴의 도움이 필요했다.
마윈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직원의 집에 인터넷을 설치해줬다. 당시 인터넷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중국의 상황을 감안해보면 매우 큰돈이 들어가는 투자였지만, 마윈은 이를 아까워하지 않았다. 알리바바닷컴의 전체 직원은 집에서 차질 없이 업무를 처리했으며 고객들은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는 알리바바닷컴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245p [소로스도 두말 않고 베팅한 알리바바닷컴의 저력]

한미글로벌은 먼저 이들은 건설 지식, 경영 분야 등을 200여 개로 분류하여 체계를 잡았다. 지식경영이 잘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이 지식을 등록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 직원의 지식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 지식을 등록하면 일종의 가상화폐인 ‘코인’이 주어지는데, 이렇게 적립된 코인을 연계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이렇게 등록된 지식이 2011년 7월 현재 약 4만 3,000건에 이른다.
이뿐 아니다. 작업 현장에서 늘 새로운 상황에 처하다 보니, 써본 적 없는 새로운 공법을 시도해야 한다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가 발생한다. 그러나 현장에는 대개 1~3명이 소규모로 파견을 나가기 때문에 당장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답을 찾기 어려울 때는, Q&A 파트에 질문을 올린다. 그러면 본사나 타 사업장에 있는 동료 직원들이 관련된 노하우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포털사이트의 지식검색 서비스와 방식이 유사한데, 건설 전문 분야에 특화돼 있는 만큼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알짜 정보가 이곳에 모여 있는 셈이다.
지식경영 방식은 여의도에 건설 중인 ‘복합단지 파크원’ 설계 워크숍에서 CM을 수주하는 데에도 직접적인 공을 세웠다. 당시 워크숍이 런던에서 열렸는데, 오늘 토론 중 문제점이 생기면 지식경영 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받아 다음 날 바로 해결해오고, 그 다음 날 또 해결해오는 태도에 믿음이 생겼던 것이다.
- 356~357p [3,000억 원 규모 건설사업관리 시장을 이끄는 한미글로벌]

목차

Ⅰ. 혁신의 제왕
: 과거의 옷을 벗고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다

1. 전 세계 밀폐용기 시장 3위, 글로벌 기업 락앤락
- 심플 & 스피드 조직 전략, 시장 맞춤화 전략으로 세계 시장 공략
2. 하청업체에서 밥솥의 절대강자가 되기까지, 쿠쿠의 1등 전략
- 과감한 공격적 마케팅과 차원이 다른 고객 관리로 업계 석권
3. 1,000원에 누리는 소비 감동, 다이소아성산업
- 가격 대비 품질력과 독수리형 인재 관리로 고객 만족 추구
4. 약주의 부흥, 백세주 신화를 일군 국순당의 비밀
- 최첨단 설비와 게릴라 마케팅으로 전통주 시장의 한계 극복
5. 26년간 부엌가구 시장 부동의 1위, 한샘
- 한발 앞선 공략과 즉각적 니즈 반영으로 시장 선두 차지
6. 병아리 10마리로 시작해 매출 1조 원의 대기업이 된 하림
- 농장·공장·시장을 통합한 상생시스템으로 수익 증대

Ⅱ. 트렌드세터
: 트렌드 창조로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을 선사하다

7. 스와로브스키, 115주년 장수 기업의 비밀
- 다양한 판로 구축과 혁신 DNA로 경쟁력 확보
8. 고양이 하나로 세계를 사로잡은 기업, 산리오
- 생명력 있는 캐릭터와 소비자와의 교감으로 사업 영역 무한 확장
9. 비즈니스 상식 깨부순 ‘히피 기업’ 러쉬
- ‘오감 자극’ 컬트 마케팅으로 마케터 없이도 고객 만족 극대화
10. 상식을 파괴한 못생긴 고무신 크록스
- 단일품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 독특한 개성으로 마니아층 형성
11. 설립 3년 만에 매출 50억 원을 기록한 탐스슈즈
- 사회적 책임기업의 의무와 제품 자체 경쟁력을 동시에 추구
12. 레드오션 가운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낸 EXR
- 독창적 스타일과 생산과 운영의 현지화로 세계 패션계 장악
13. 동네 상권 거미줄처럼 장악한 패션그룹 형지
- 중장년층 배려한 타깃 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 향상

Ⅲ. 온라인 사냥꾼
: 고객 접근성을 점령하는 자가 세상을 장악한다

14. 10년째 해마다 200%씩 성장한 오케이아웃도어닷컴
- 현금 완사입과 소비자 만족 서비스로 협력업체·고객·직원의 신뢰 확보
15. 소로스도 두말 않고 베팅한 알리바바닷컴의 저력
- 수익보다 진정성 우선한 가치관 경영으로 독보적 경쟁력 유지
16. ‘업’의 패러다임을 뒤바꾸며 업계 선두 차지한 듀오
- 젊은 세대 공략한 감성 마케팅으로 업종 자체의 부정적인 인식 전환
17. 앞선 시각으로 사교육 시장의 룰 깬 메가스터디
- 온라인과 오프라인 최상의 조화로 스타 강사들의 꿈의 무대 등극

Ⅳ. 오리진 테크니션
: 독보적 기술력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다

18. 한국 치과 치료기술의 수준을 향상시킨 오스템 임플란트
- 선구자적 교육 투자와 브랜드 마케팅으로 임플란트 시장 자체 확장
19. 100% 현지화 진출로 외국에서 더 유명한 기업 휴맥스
- 유연한 순발력, 준비된 기술력, 탁월한 대응력으로 글로벌 기업 설립
20. 26년간 평균 성장률 25%, 흑자경영 지속해온 벨킨
- ‘연결’의 철학으로 주변기기 시장에만 집중하여 디자인 강자로 등극
21. 명품으로 부활한 ‘꿈의 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
- 양보다 질, 제품보다 경험을 제공하여 마니아층 확대
22. 3,000억 원 규모 건설사업관리 시장을 이끄는 한미글로벌
-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식경영시스템으로 건설사업의 선진화 리드

저자소개

저자 조미나는 이화여대 경영학과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IBS컨설팅그룹과 액센츄어(Accenture) 컨설팅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했고, 청와대 업무혁신 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IGM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대통령보고서》와 《가치관경영》 등이 있다.

도서소개

계속 성장하는 회사들의 '1등 비결'을 파헤친다!

『우리는 그들을 신화라 부른다』는 한미글로벌, 휴맥스, 메가스터디, 락앤락, 오스템 임플란트 등의 국내기업부터 벨킨, 산리오, 크록스, 러쉬 등의 해외기업까지 22개 강소기업들의 위기극복 전략과 성공 경영 비화를 밝힌다. 각 기업들의 혁신 과정, 트렌드 창조법, 온라인에서 사업모델을 성공시킨 전략,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업계 최고를 차지한 비결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 책에는 각 기업의 CEO와 주요 실무자들을 인터뷰한 살아 있는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어 그들이 왜 실패를 거듭했는지, 그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혁신했는지, 회사를 키우면서 어떤 난관에 부딪혔는지 등 22가지 경영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